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ㆍㆍ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5-09-16 00:34:44

감사합니다

 

IP : 39.7.xxx.8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25.9.16 12:38 AM (118.235.xxx.231)

    그나마 학교에선 모범생이라니 부럽네요
    저도 지금 아이 독서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30분에 오라더니.. 아직도 안 내려오네요
    원글님도 힘들겠지만 후딱 다녀옵시다

  • 2.
    '25.9.16 12:39 AM (112.166.xxx.103)

    저도 일하면서
    고딩아이 감기들어서
    픽업다니면서 챙기는 엄맙니다...
    중간고사 전에 감기걸려서 애도 고생.. ㅜㅜ
    워킹맘 고딩맘 화이팅입니다.

    학원이며 학교며 에어컨은 너무 쎄고
    애는 겨울 후드입구 다니네요
    반에 절반이 감긴데..

  • 3. ㅡㅡㅡㅡ
    '25.9.16 12:40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얼른 데리러 가세요.
    그래도 공부는 하려 하네요.

  • 4.
    '25.9.16 12:40 AM (112.146.xxx.207)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데리러 안 가시는 게 맞습니다.
    엄마는 기사가 아니고, 참아 주는 걸 아이가 알아야 가치 있는 참음이지, 애가 모르는 건 의미가 없어요.
    요즘 공부 때문에 웬만하면 엄마가 참고, 엄마가 인내하고, 오냐오냐 하며 키우는 분들 많으신데
    금쪽이가 다수 양육되어 사회에 나오는 원인이라고 봅니다.

    야단칠 때 따끔하게 야단맞으며 큰 아이들이 예의도 바르고 개념이 장착돼 있어요.
    이미 이 아이는 엄마가 야단치지 않아도, 한 마디 말로만 해도 대드는 걸 보니 야단치며 키운 게 아닌 티가 나는데…
    이제 미성년자로 엄마 말발 먹힐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교정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을 쭉 지켜보니 어떤 흐름이 보이는지 아세요?
    예전엔 중고등학생인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속상하다는 글이 꽤 있었어요.
    거기엔 ‘크면 나아질 거‘라고 위로하는 댓글들이 있었죠. 조금만 더 참아 주라는.

    최근 들어서는 성인 자녀 때문에 미치겠다, 분리 독립시키고 싶다, 내가 나가고 싶다, 내가 죽고 싶다,
    전에는 없었던, 생소한 이런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성인 자녀가 그렇게 속썩인다는 글은 없었어요.
    즉… 제때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중고등학생이 그대로 자라서 속썩이고 엄마 무시하는 성년이 된 거죠.

    가르칠 수 있을 때 가르쳐야 해요. 엄마를 기사로 안다? 그렇다면 기사 노릇을 하지 말아야죠.

  • 5. ㆍㆍ
    '25.9.16 12:41 AM (118.235.xxx.15)

    데리러가면 한번을 제시간에 나오는적이 없고
    미안함도 감사함도 없어요
    자식이고 뭐고 너무 힘드네요

  • 6. 그래도
    '25.9.16 12:58 AM (122.34.xxx.60)

    밤 1시에 안 데리러 갔다가 뭔 일 있으면 어떻게 해요

    야단 치고 결단 내는 건 밝은 날에 하시고 밤에는 데리러 가세요
    자기도 미안한 마음은 있을텐데, 공부도 잘 하고 싶고 추레하게 보이고 싶지는 않은데 밤여는 또 씻기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고.

    밝은 날에 따끔하게 혼내시고 밤에는 그냥 냉전으로. 아무 말 섞지말고 데려만 오세요

  • 7. ㆍㆍ
    '25.9.16 1:02 AM (118.235.xxx.50)

    네 데리러 오긴 왔는데 화가 안풀리네요
    폭발할거 같으니 말 섞지 말아야겠어요ㅠ

  • 8. ㅜㅜ
    '25.9.16 1:14 AM (221.138.xxx.62)

    저도 비슷한데요. 두달만 지나고 수능 마치고 천천히 이야기해볼려구요. 지금은 너무나 예민한 시기잖아요. 아이도 너무 힘들테니 어머니께서 좀만 참으시고 수능 끝나고 이야기해도 충분하다봐요.밖에선 잘하는 걸 보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예절도 아는 아이니까요. 아이도 힘들겠지만 부모들도 좀만 힘내보아요!!

  • 9. ㆍㆍ
    '25.9.16 1:22 AM (118.235.xxx.50)

    네 감사해요
    근데 저는 아직 1년반이나 남았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홧병이 날것같아요ㅜㅜ

  • 10.
    '25.9.16 2:28 AM (61.105.xxx.6)

    2학년엄마시군요..저도 2학년엄마요.. 핸드폰 하고 늦게자느라 수면관리 엉망으로 하더니 감기걸려서 머리아프다는데 왜이렇게 짜증이 나던지요.. 누가 그렇게 매일 핸드폰하다 늦게자랬냐? 가 목구멍까지 올라왔네요.. 차태워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집에 밥있는데도 무조건 나가사먹고..1년반이나 남았네요. 한번에 해치우고 싶어요. 넘 힘듭니다.

  • 11. ...
    '25.9.16 3:43 AM (121.133.xxx.149)

    저도 고등 아이 때문에 (더구나 늦은 사춘기 ㅜㅜ) 너무나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대학생 된 지금도 완전히 끝난 건 아닌... )
    근데 힘들 때마다 생각하는 게,.. 내 아이가 내 도움이 필요하고 내 옆에 있을 때가 그래도 언젠가 그리워질 때가 있을 거라는 생각..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다는 아이가 있다는 게 다행이다... 생각해보심이 어때요? 저도 대학생 딸애가 너무 미울 때 많지만.. ^^;
    세상에는 사고로,, 아님 여러가지 이유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자식들을 가슴에 묻고 사는 부모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생각하면 그냥 다 받아들이게 되요...
    지금은 애들이 고마운 거 몰라도 나중에 진짜 어른이 되면 언젠가는 다 알거예요. 힘내세요

  • 12. ㅇㅇ
    '25.9.16 3:55 AM (118.220.xxx.220)

    감사합니다
    몸은 너무 힘든데 잠을 잘수 없어서
    뒤척거리다 댓글보고 눈물이나네요

  • 13. 형제 엄마
    '25.9.16 4:48 AM (124.53.xxx.169)

    다 지생각 해서 하는 말인데
    남자 애들 중 엄마가 여러 말 하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애들도 있어요.

  • 14.
    '25.9.16 8:14 AM (211.211.xxx.168)

    다른 건 우리아이랑 비슷해서 뭐라 말 못하겠는데
    윗 댓글분도 그렇고 엄마를 새벽에 독서실 앞에서 기다리게 하는 건 진짜 말도 안되요.

    이건 제발 잡으세요. 시간 약속 잘 지켜라, 넌 공부해야 한다면 난 일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건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기본적 예의가 아니다 이렇게요.
    엄마는 아이가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는 것 같으니 좋으신지 모르겠지만요. 저런 행동은 진짜 부모의 희생이 너무 당연하다 못해 이무것도 아닌 걸로 생각하게 만드는 거에요.

  • 15.
    '25.9.16 8:1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글고 여자아이면 모르겠는데 남자아이면 저렇게 문자 보내셨는데 하루 정도는 그냥 혼자 오라 하시지.
    아님 차라리 문자 보내지 마시던가요. 아이가 더 엄마를 우습게 보고 론내거나 주의 주는 말을 더 무시하게 만드는 수가 있어요.

  • 16.
    '25.9.16 8:20 AM (211.211.xxx.168)

    여자아이면 모르겠는데 남자아이면 저렇게 문자 보내셨는데 하루 정도는 그냥 혼자 오라 하시지.
    아님 차라리 저 문자 보내지 마시던가요. 아이가 더 엄마를 우습게 보게 만들고 향후 혼내거나 주의 주는 말을 더 무시하게 만드는 수가 있어요.

  • 17. ㆍㆍ
    '25.9.16 8:50 AM (118.220.xxx.220)

    남자였음 내쫓았을텐데 세상이 험해 데리러갔네요
    시간 안지키면 엄청 혼냅니다
    혼내서 그나마 5분안에는 나와요
    진절머리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51 민생지원금) 같이 사는 직장 다니는 자식 포함인가요? 2 .. 2025/09/20 2,441
1741250 민생지원금 하위 10프로에게 몰아 줬으면 30 ... 2025/09/20 4,541
1741249 춥고 비바람 불고 어두워요 3 스산함 2025/09/20 2,872
1741248 대구분들은 진짜로 박정희를 신처럼 모시고 오직 국힘 받들고 14 2025/09/20 2,029
1741247 금 패물 이것도 똑같이 1/n 하나요? 7 ... 2025/09/20 3,418
1741246 넷플릭스 취향 같은 분들께 미드 추천받아요~ 15 .... 2025/09/20 4,639
1741245 웃긴 또는 처절한 광경을 봤어요 2 방금 2025/09/20 3,477
1741244 민생지원금 기준이 개인당인가요 가구당인가요? 5 ... 2025/09/20 2,856
1741243 식당에서 나오는 딱딱한듯 하면서 쫀득한 어묵볶음 레시피 아시나요.. 9 요리초보 2025/09/20 3,701
1741242 병원 위로금 ㄴㅌㅈㅅㅈ 2025/09/20 1,416
1741241 회사에서 보면 3 ... .... 2025/09/20 1,550
1741240 고구마가 퍽퍽한데 어찌 먹음 좋을까요? 11 이번에산 2025/09/20 2,043
1741239 딥워터 푸른주스 먹고 배가 너무 아파요. 1 ㅠㅠ 2025/09/20 1,969
1741238 암 수술하면 체력? 면역력이 떨어지나요? 14 암수술하신분.. 2025/09/20 3,344
1741237 시원한데 상큼하고 많이 달지 않으면서 달달한 19 찾고싶다 2025/09/20 4,151
1741236 일리 커피 머신 색상 추천해 주세요 5 …. 2025/09/20 1,471
1741235 평생 돈에 무심하고 살았던 8 2025/09/20 4,609
1741234 역시 찐부자들은 민생지원금 타령 안하네요 ㅎㅎ 24 ㅣㅣㅣ 2025/09/20 4,785
1741233 남편 안경 맞추러 왔는데요 9 Nnn 2025/09/20 3,681
1741232 은중과 상연 질문이요. (스포있음) 10 ㅎㅎㅎ 2025/09/20 4,150
1741231 건조기 좋긴 좋네요 13 좋네요 2025/09/20 3,616
1741230 2차소비쿠폰 어디서 알아보나요? 3 000 2025/09/20 2,948
1741229 최저시급에 집 차 없는데 상위 10퍼? 28 . . . .. 2025/09/20 5,598
1741228 중.고등학생 쌍꺼풀수술 언제가 좋아요? 10 Dhshs 2025/09/20 2,067
1741227 한가인이 광고하는 세탁세제 라비킷 써보셨나요? 1 얼룩 2025/09/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