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량 뺑소니...해결방법 좀...

00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5-09-15 18:08:24

물어볼 지인도, 아는것도 별로 없어서...이곳에 여쭙니다.

 

몇일전, 신랑이 퇴근하고 오다가, 앞 차랑 살짝 닿았나봐요...

근데, 신랑은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소심쟁이라 그걸 알고도 도망 올 인간이 못됍니다)

일하던 중 , 뺑소니로 신고됐으니 경찰서로 오라고 했나봐요~~~

아마도 앞차 후방카메라에 찍혔겠죠...저희 신랑은 블랙박스가 고장난 상태라 전혀 기록이 없구요...]

 

경찰서로 가서..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가요???

피해자 측과 합의를 하면 되는 건가요??

저희가 뺑소니 가해자인데...저희쪽 보험에서  접수를 해주나요??

 

IP : 116.32.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디모
    '25.9.15 6:11 PM (180.70.xxx.227)

    https://www.google.com/search?q=%EB%A7%88%EB%94%94%EB%AA%A8&oq=akepah&gs_lcrp=...

    아주 경미하거나 인지가 불가능한 교통사고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본거라
    한번도 안해보았는데 마디모 신청해 보세요.

  • 2. 걱정마시고
    '25.9.15 6:16 PM (221.138.xxx.92)

    경찰서가면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잘해줘요

  • 3. ㅇㅇ
    '25.9.15 6:22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 차와 접촉한 거
    운전을 하다 보면 그거 모르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또 앞차도
    감지를 했으면 깜빡이 켜고 멈춰서 뒷차도 서게 해서 확인을 했을 텐데
    왜 그냥 달린 걸까요

  • 4. 미적미적
    '25.9.15 7:14 PM (211.173.xxx.12)

    사람이 없었다면, 별거 없습니다. 뺑소니 당한 차인데요
    저희집 블박으로 찾았고 가해자랑 만나지도 않고 차 수리 보냈습니다.
    우리집 차 긁고 뺑소니 친거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왔다갔다 약속 취소하고 다른 식구들 택시타고 다닌거 하나도 보상없어요 새차인 우리차량 수리 이력만 남고
    상대 가해자에게 추가 되는 벌금도 없나봐요
    여러분! 차량만있는거 긁으면 무조껀 도망가세요
    잡히면 본전
    안잡히면 땡입니다.

  • 5. 운전자
    '25.9.15 8:03 PM (175.125.xxx.194)

    자동차는 아무리 경미한 접족이라도 운전자가 못느낄수가 없어요.
    몰랐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6. 저두
    '25.9.15 8:41 PM (59.7.xxx.113)

    주차하다가 기둥에 박았는데 무너지는 소리가 났었어요. 근데 제차 범퍼에는 티도 안나고요. 소리 엄청 커요

  • 7. ㅇㅇ
    '25.9.15 10:30 PM (115.138.xxx.181)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서 연락 왔다고 긴장하실 건 없고. 경찰 입장에서는 아주 미미하고 귀찮은 사건이라 대부분 합의하라고 합니다. 적정한 금액으로 합의하시면 됩니다. 상대는 형사 사건이니 차량 수리비용보다 더 높게 부를 거고, 그걸 수용할지 조정하자고 할지, 정도 고민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766 다시보는 나경원, 황교안 빠루 사건, 집유주기만해봐라 6 ㅇㅇiii 2025/09/16 799
1753765 짜게 된 등갈비조림 밥/스파게티 중 뭐랑 먹을까요? 2 ..... 2025/09/16 366
1753764 약사가 알려준 방법이랑 설명서가 다를때요 4 ........ 2025/09/16 794
1753763 특검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오늘 권성동 심사날입니다 1 2025/09/16 526
1753762 488조를 상납하느니 차라리 관세 25%가 낫죠 14 관세문제 2025/09/16 1,471
1753761 영화 얼굴 봤는데요(스포일수 있음) 8 연두연두 2025/09/16 2,405
1753760 군인권센터 “계엄 참여자 포섭 맡았던 소령도 진급예정자 됐다” 4 ㅇㅇ 2025/09/16 1,084
1753759 러닝벨트에 핸드폰이 잘 안들어가네요, 저렴이 5 ㅋㅍ 2025/09/16 731
1753758 미국산 불매라도 할까요? 36 .. 2025/09/16 2,028
1753757 창피한 이름 윤석열 8 수정액으로 .. 2025/09/16 1,146
1753756 자자체에서 청소년 보조하는돈이 애들이 갚아야할돈이예요? 4 ..... 2025/09/16 749
1753755 신동엽 딸 대학 어디 합격한건가요?? 28 신동 2025/09/16 45,148
1753754 합의문이 필요없을 정도로 잘된 회담이라더니 35 ... 2025/09/16 2,964
1753753 카카오톡바뀌는거 ㅣㅣ 2025/09/16 1,317
1753752 마운자로 대박이네요. 13 루비나 2025/09/16 5,752
1753751 재벌가 3세들 이제는 군대 가는 걸로 만장일치 ? 7 평등사회 2025/09/16 2,496
1753750 트럼프 보다 니들이 더 나빠 11 .... 2025/09/16 2,212
1753749 지난 주 부터 라턴 뜨개 가방 든 사람들이 안 보여요 10 라탄 2025/09/16 2,392
1753748 베란다쪽 창문에 빛 안들어오게 암막커튼 3 안방창은 인.. 2025/09/16 918
1753747 라텍스요에서 자는데 2 라텍스 2025/09/16 1,116
1753746 ‘강제 노동’ 뺀 일본의 사도광산 추도식, 강력한 유감 표한다.. 우리역사 2025/09/16 458
1753745 24년 3월부터 쓴 비화폰 포렌식이 다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5 ... 2025/09/16 2,016
1753744 3500억 달러, 관세 25퍼센트, 둘 다 답 없대요. 7 ㅠㅠ 2025/09/16 2,454
1753743 저들은 왜 저럴까요? 6 .... 2025/09/16 2,202
1753742 컴퓨터 새로 살때 키보드 마우스도 새로사야할까요? 4 컴퓨터 2025/09/16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