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성합니다

겸손하자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5-09-15 16:12:56

고3엄마...

저번주에 수시원서 쓰고나서

반성모드 입니다

중학교때 까지 공부잘해서

학교 선생님들 칭찬과

  주변엄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아이..

그아이덕에  엄마인 나도

먼가  모르게우쭐해서 살았던 시간들

대놓고는 아니지만

누기 성적 물어보거나

고등학교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자랑을 한거같은

그때 생각없이  아이자랑한

내입을 꼬매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한

내뇌를 마구 때리고 싶어요ㅜ

지금 초중 학부모님들중

행여나 아이가 잘나서

주위에 자랑하고픈 마음이 드신다면

이글보고 다시한번 생각을 ㅎㅎ

저처럼 이불킥 하지 마시구요 ㅜㅡ

그래도 변명을 해보자면

누가 먼저 묻기전엔

대놓고 막 우리애가  공부를 잘해서

잘나서..똑똑해서

이렇게 먼저 안한거 같은데

그것도 역지사지 라고

듣는 상대방 의경은 모르는거니

그리고 ..저의 저 발언들이

혹시나 다른 엄아들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부쩍드네요

역시나 자기반성의 가장좋은 방법은

역지사지  인가봐요

엄마 반성하라고

우리애가 원서쓸때

그렇게 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아이 대학문제도 그렇고

인생은 길고.

.또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니

말조심 행동조심하고

경거망동 하지말고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IP : 175.223.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9.15 4:1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시원서 쓰고 겸손을 배웠다고 하셨으니
    아이덕분에 오랜기간 행복을 선물받으셨던거네요.
    자식 키워보니 별일 다 있더라고요.
    양팔 저울 저울처럼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골고루 골고루..
    앞으로도 기대하셔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 2. 어머
    '25.9.15 4:1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시원서 쓰고 겸손을 배웠다고 하셨으니
    아이덕분에 오랜기간 행복을 선물받으셨던거네요.
    자식 키워보니 별일 다 있더라고요.
    양팔 저울처럼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골고루 골고루..
    앞으로도 기대하셔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834 최강욱의 개 돼지 발언에 대한 오해 27 2025/09/16 2,662
1745833 혹시 초등 자녀두신분들 영어 학원 선택 기준있으세요? 1 영어 2025/09/16 922
1745832 강대국중에 그나마 미국이 낫다던데 5 ㅎㄹㅇㅇ 2025/09/16 1,092
1745831 대통령님 제발 7 확실히 볼수.. 2025/09/16 2,120
1745830 팔찌 3 ... 2025/09/16 1,400
1745829 신사장 프로젝트 재밌어요 11 .. 2025/09/16 2,531
1745828 조국혁신당, 이해민, 해킹에 의한 국민 피해를 확실히 막을 수 .. 1 ../.. 2025/09/16 699
1745827 오피스텔 임대를 1년4개월 해달라는데 7 임대 2025/09/16 1,892
1745826 비타민c가 멜라딘 색소 억제해주기는 하나봐요 4 ... 2025/09/16 2,612
1745825 은중과 상연 안타까운 점 7 ㄴㅇㄴ 2025/09/16 3,848
1745824 네이버카페 글쓰기 도와주세요 2 네이버 2025/09/16 749
1745823 지방대 4년제 간호학과 보통 어느정도 취업 될까요 18 ㅓㅏ 2025/09/16 3,121
1745822 출근길 초등학교앞 경찰분들 1 화요일 2025/09/16 1,179
1745821 결혼, 육아 하느니 머리깎고 스님이 될것을 17 .... 2025/09/16 4,121
1745820 영어 하나만 봐주세요~~ 4 시작 2025/09/16 874
1745819 나이 50 중반 집이 너무 좋아요 22 .. 2025/09/16 6,004
1745818 노인들 종아리 쥐나는 거에 좋은 마사지기 있나요 9 마사지 2025/09/16 1,401
1745817 국힘은 윤석렬 풀려나길 바랄까요? 1 .. 2025/09/16 878
1745816 백번의 추억 좋아요 11 hh 2025/09/16 2,795
1745815 "3년뒤 못볼거 같아요" ..곽규택 끼어들자.. 2 그냥 2025/09/16 2,345
1745814 곽규택 “사모님은 뭐하세요?” 10 .. 2025/09/16 3,306
1745813 코스피가 끝도 없이 오르네요 9 주린 2025/09/16 2,985
1745812 배낭 세탁 2 ... 2025/09/16 766
1745811 드라이아이스 동상 4 hh 2025/09/16 952
1745810 고 오요안나 1주기, 엄마가 공개한 '죽음의 기록' - BBC .. 7 ... 2025/09/16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