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성합니다

겸손하자 조회수 : 944
작성일 : 2025-09-15 16:12:56

고3엄마...

저번주에 수시원서 쓰고나서

반성모드 입니다

중학교때 까지 공부잘해서

학교 선생님들 칭찬과

  주변엄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아이..

그아이덕에  엄마인 나도

먼가  모르게우쭐해서 살았던 시간들

대놓고는 아니지만

누기 성적 물어보거나

고등학교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자랑을 한거같은

그때 생각없이  아이자랑한

내입을 꼬매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한

내뇌를 마구 때리고 싶어요ㅜ

지금 초중 학부모님들중

행여나 아이가 잘나서

주위에 자랑하고픈 마음이 드신다면

이글보고 다시한번 생각을 ㅎㅎ

저처럼 이불킥 하지 마시구요 ㅜㅡ

그래도 변명을 해보자면

누가 먼저 묻기전엔

대놓고 막 우리애가  공부를 잘해서

잘나서..똑똑해서

이렇게 먼저 안한거 같은데

그것도 역지사지 라고

듣는 상대방 의경은 모르는거니

그리고 ..저의 저 발언들이

혹시나 다른 엄아들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부쩍드네요

역시나 자기반성의 가장좋은 방법은

역지사지  인가봐요

엄마 반성하라고

우리애가 원서쓸때

그렇게 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아이 대학문제도 그렇고

인생은 길고.

.또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니

말조심 행동조심하고

경거망동 하지말고

일희일비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IP : 175.223.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9.15 4:1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시원서 쓰고 겸손을 배웠다고 하셨으니
    아이덕분에 오랜기간 행복을 선물받으셨던거네요.
    자식 키워보니 별일 다 있더라고요.
    양팔 저울 저울처럼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골고루 골고루..
    앞으로도 기대하셔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 2. 어머
    '25.9.15 4:1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시원서 쓰고 겸손을 배웠다고 하셨으니
    아이덕분에 오랜기간 행복을 선물받으셨던거네요.
    자식 키워보니 별일 다 있더라고요.
    양팔 저울처럼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골고루 골고루..
    앞으로도 기대하셔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954 28기 정숙 4 ㅇㅇ 2025/09/21 2,907
1752953 실용댄스하는 중3막내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24 속상 2025/09/21 3,632
1752952 이혼변호사에게 듣고 좀 놀란 게 자녀학대로 상담 오는 아빠들이 .. 3 .. 2025/09/21 3,733
1752951 식물원 카페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6 ..... 2025/09/21 1,761
1752950 스쿼트와 힙힌지 차이 7 ... 2025/09/21 1,942
1752949 사진 찍으면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요ㅠ 3 fjtisq.. 2025/09/21 2,156
1752948 양가 가족끼리만 호텔에서 결혼식 하는경우가 있는데 30 ........ 2025/09/21 5,669
1752947 배려 심한 남편 4 힘들다 2025/09/21 2,061
1752946 퇴마록 기억나세요? 초등6학년 13 기억나시나요.. 2025/09/21 2,053
1752945 저 집산 이야기 ᆢ저도 부동산은 고맙고 애잖해요 12 2025/09/21 4,303
1752944 아시아 3국 5 ... 2025/09/21 1,318
1752943 불도장 유명한 식당 알려주세요 5 귀여워 2025/09/21 1,674
1752942 어제 너무 놀랐어요-노견얘기예요 7 어제 2025/09/21 2,210
1752941 한국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존중이 없다 31 ........ 2025/09/21 5,587
1752940 드라마 사마귀 3 2025/09/21 2,179
1752939 저는 제니 엄마랑 퀸스갬빗의 엄마가 좋아요. 10 나른한아침 2025/09/21 3,165
1752938 로보락 설치 비용 2 로보락 2025/09/21 2,279
1752937 저 만두국 먹고 들어갈거에요.. 16 .. 2025/09/21 4,515
1752936 50대초반 상품권 선물은 2 ... 2025/09/21 1,529
1752935 이 아침에 제 마음 적어요 12 비공개 2025/09/21 4,921
1752934 144조짜리 청구서_ 내란세력 들어보아라~! 김영환의원 2025/09/21 1,543
1752933 국민연금 50만원이상 받는 사람은 기초연금 못받나요? 7 궁금 2025/09/21 6,034
1752932 저러다 암살당하지 않을지 4 ㅗㅎㅎㄹㄹ 2025/09/21 4,619
1752931 나탐영상 기다리던분? 5 ... 2025/09/21 1,028
1752930 밑에 글에도 있지만 고등학생 자식 둔 엄마 16 극한직업 2025/09/21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