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교우관계

육아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25-09-15 08:50:06

3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한반에 여자 아이 열명남짓인데

둘씩 노는 아이 네명 빼면 여섯인데..

같이 놀던 무리인데 언젠가부터 같이 안놀아 준다고해요..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일학기때도 그런적이 있었어서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건 모르시고 그냥 책 좋아하는구나 하셨다고 해요..그리고 칭찬만 하시고요, .

왜 아이들이 싫어하는건지..이유를 알고싶은데  아이가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작년에도 저희 아이포함 여자아이 셋이 놀았는데 그 둘이 저희 아이를 멀리해서.. 그래도 그때는 다른 친구랑 잘 놀긴 했는데.. 올해는 9명 여자애들이 틈에 낄 수가 없으니 안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착하기만 한 아이인데

너무 학습의욕이 높아서 그런것들이 비호감이 된건지.. 이런저런 생각만 드는데 확실치는 않고요..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아이는 가서 책읽는다고는 하는데 쉬는시간이 삼십분씩 두번 ..한시간이라..참 곤욕스러울것 같아요..

학원도 많이 보내는데 거기서도 딱히 무리에 못 끼더라고요..여자아이들 무리수업에서도 그렇고..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내년에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이런건 그냥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건 위로와 맘편히 해주는것 말고는 없는거지요? 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IP : 14.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감자
    '25.9.15 9:38 AM (222.107.xxx.148)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어딜가나 꼭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미성숙하니 더 그렇고 여자애들은 저러면서 본인중심으로 사람 끌어 모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따님 성격이 일반 여자아이들 처럼 여기저기 붙는 거 아니고 약지 않아서 지금은 그런 거 같아요.
    몇년만 지나면 자기주관있게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친구들이 다가가고 싶은 아이로 클거에요.
    제딸이 지금 고2인데 유치원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여자아이 특유에 행동이 없었거든요. 몰려다니며 귓속말하고 틱톡에 카톡으로 모여서 얘기하고 등등.. 그러니 자연스레 무리에선 잘 어울리지 못 했지만 본인이 크게 스트레스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주관 뚜렸하고 휘둘리지 않고 리더쉽있는 멋지 아이로 크고 있어요.

  • 2. 원글
    '25.9.15 10:04 AM (14.5.xxx.100)

    감자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고칠점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으니 답답한건데.. 아이가 그래도 학교가서 책읽는거 좋아하니..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리더격인 아이 비유 맞춰주면서 무리에 꼽사리로 껴있다가 학년 잘 마무리 했으면 하기도 했는데..아이 성향이 또 그렇지는 못한지라..
    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309 방광염 겪어 본 분들..궁금한 게 있어요. 7 ㅇㅇ 2025/09/15 2,993
1740308 고등아이 길거리 흡연 4 엄마 2025/09/15 1,756
1740307 한달 넘게 생리 안하고 있는데요 5 생리주기 2025/09/15 2,162
1740306 환절기 비염 힘드네요...(지저분할 수 있어요. ㅠㅠ) 6 ㅠㅠ 2025/09/15 2,058
1740305 문통은 비공개로 만나자고 미리 말했군요. 89 ... 2025/09/15 16,657
1740304 백번의 추억 보시는 분들 11 .. 2025/09/15 3,201
1740303 10시 [ 정준희의 논 ] 11편 ㅡ 세계 민주주의 날에 짚.. 1 같이봅시다 .. 2025/09/15 1,036
1740302 지포어 킬티 골프화 편한가요? 6 .. 2025/09/15 1,256
1740301 부부가 키큰데 자식이 작은경우 16 ..... 2025/09/15 4,649
1740300 욕실 발매트 사려는데 규조토는 뭔가요?뭐가좋아요? 7 바닐라향 2025/09/15 2,607
1740299 죄가 없어요 .그의 워딩을 참을성있게 들어 주세요 8 최강욱 2025/09/15 2,089
1740298 요즘 중딩커플요~ 사귀어도 안만나나요? 9 ㅇㅇ 2025/09/15 2,780
1740297 불법구금 관세협박 미국 규탄 촛불집회 11 촛불행동 2025/09/15 1,945
1740296 집 선택 9 Egu 2025/09/15 3,042
1740295 이민호,김희선주연의 신의 보는중인데 언제 재밌어지나요~? 7 옛드 2025/09/15 2,873
1740294 MBC, 故오요안나 관련 기상캐스터 3명과 재계약 11 .. 2025/09/15 5,319
1740293 회사 20~30대의 신입들을보며 느낀생각 63 ... 2025/09/15 20,688
1740292 자나팜0.25 드시는분 매일 먹어도되는거죠? 5 ... 2025/09/15 1,812
1740291 저 숏레깅스 잘 입는데... 롱이 더 어색.. 2 ... 2025/09/15 2,230
1740290 종합병원 가운 세탁 4 ... 2025/09/15 2,671
1740289 이혼한 후 자식들을 볼모로 부려먹을까요? 4 가끔 2025/09/15 2,767
1740288 약대 변호사 뭐가 비젼있어 보이세요? 22 2025/09/15 4,336
1740287 추미애는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는데 21 ... 2025/09/15 3,452
1740286 알뜰폰 요금제 메뚜기해야하는데 다 해킹당했네요;; 2 고민 2025/09/15 2,790
1740285 갑자기 이러면 바람난 거 맞죠? 4 ........ 2025/09/15 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