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교우관계

육아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5-09-15 08:50:06

3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한반에 여자 아이 열명남짓인데

둘씩 노는 아이 네명 빼면 여섯인데..

같이 놀던 무리인데 언젠가부터 같이 안놀아 준다고해요..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일학기때도 그런적이 있었어서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건 모르시고 그냥 책 좋아하는구나 하셨다고 해요..그리고 칭찬만 하시고요, .

왜 아이들이 싫어하는건지..이유를 알고싶은데  아이가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작년에도 저희 아이포함 여자아이 셋이 놀았는데 그 둘이 저희 아이를 멀리해서.. 그래도 그때는 다른 친구랑 잘 놀긴 했는데.. 올해는 9명 여자애들이 틈에 낄 수가 없으니 안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착하기만 한 아이인데

너무 학습의욕이 높아서 그런것들이 비호감이 된건지.. 이런저런 생각만 드는데 확실치는 않고요..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아이는 가서 책읽는다고는 하는데 쉬는시간이 삼십분씩 두번 ..한시간이라..참 곤욕스러울것 같아요..

학원도 많이 보내는데 거기서도 딱히 무리에 못 끼더라고요..여자아이들 무리수업에서도 그렇고..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내년에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이런건 그냥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건 위로와 맘편히 해주는것 말고는 없는거지요? 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IP : 14.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감자
    '25.9.15 9:38 AM (222.107.xxx.148)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어딜가나 꼭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미성숙하니 더 그렇고 여자애들은 저러면서 본인중심으로 사람 끌어 모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따님 성격이 일반 여자아이들 처럼 여기저기 붙는 거 아니고 약지 않아서 지금은 그런 거 같아요.
    몇년만 지나면 자기주관있게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친구들이 다가가고 싶은 아이로 클거에요.
    제딸이 지금 고2인데 유치원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여자아이 특유에 행동이 없었거든요. 몰려다니며 귓속말하고 틱톡에 카톡으로 모여서 얘기하고 등등.. 그러니 자연스레 무리에선 잘 어울리지 못 했지만 본인이 크게 스트레스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주관 뚜렸하고 휘둘리지 않고 리더쉽있는 멋지 아이로 크고 있어요.

  • 2. 원글
    '25.9.15 10:04 AM (14.5.xxx.100)

    감자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고칠점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으니 답답한건데.. 아이가 그래도 학교가서 책읽는거 좋아하니..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리더격인 아이 비유 맞춰주면서 무리에 꼽사리로 껴있다가 학년 잘 마무리 했으면 하기도 했는데..아이 성향이 또 그렇지는 못한지라..
    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682 오메가3도 효과 없나요 13 문의 2025/09/22 3,211
1743681 조국혁신당, 이해민,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집단학살의 구경꾼으로.. ../.. 2025/09/22 971
1743680 사람들은 참 어리석어요 10 ㅇㅇㅇ 2025/09/22 2,655
1743679 이런 안부인사 불편한데 차단해도 될까요? 10 .. 2025/09/22 3,199
1743678 다리 못쓰시는 친정어머니 ㅠㅠ 화장실을 혼자 처리 불가능하세요 .. 12 ㅇㅇ 2025/09/22 3,689
1743677 독생녀 구속영장 발부 될까요 9 2025/09/22 1,871
1743676 형부의추행을 가족들에게 정식으로알리구 18 푸른바다 2025/09/22 5,088
1743675 자취하는 아들 매일 햇반과 참치만 먹는데 간단히 챙겨 먹을 음식.. 35 매일 참치캔.. 2025/09/22 4,298
1743674 구찌실비백 화이트 스몰사이즈요 .. 2025/09/22 753
1743673 위원장 말 무시하는 자들!! 특히,나경원. 4 지금법사위 2025/09/22 1,263
1743672 런닝머신 불안 불안 6 2025/09/22 1,655
1743671 민생소비지원금 금융소득 초과면 자식도 못받나요? 7 2025/09/22 1,937
1743670 얼마전 한남동 미용실 뒷얘기 올라왔었나요? ... 2025/09/22 1,583
1743669 인도인 영어 시간 지나면 5 00 2025/09/22 1,530
1743668 요즘은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도 자기회사에 소송을 거는군요.(20.. ..... 2025/09/22 1,156
1743667 요양보호사 업무 중에 병원동행은 안 되는 건가요? 10 2025/09/22 3,018
1743666 월급쟁이 유리지갑이라 이런저런혜택한번도 못받아본 가족인데... 9 민생쿠폰 2025/09/22 1,488
1743665 李, '전국민 대청소 운동' 제안"깨끗한 국토서 손님 .. 40 새마을운동 2025/09/22 4,097
1743664 라식 1 승리 2025/09/22 851
1743663 명동성당 장애인석에 앉았어요 20 ㄱㄴㄷ 2025/09/22 3,548
1743662 명절이 돌아오네요 10 명절 2025/09/22 2,744
1743661 갤럽여론조사 전화를 받았어요 6 -- 2025/09/22 1,440
1743660 어지러운 증상이 있는데요 4 ㅇㅇ 2025/09/22 1,756
1743659 보온병안에 세라믹 코팅은 불소코팅보다 나은가요 5 .... 2025/09/22 1,264
1743658 영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3 ㅗㅎㅎㅎㄹ 2025/09/2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