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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돈을 빼앗는 다는 분께

지나다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5-09-14 12:00:18

부자돈을 빼앗는다고 생각하시는 님 생각 자체가 굉장히 오만한 생각을 하고 계세요.

 

그 교수의 편협한 사고 방식에서 님 글 반박할게요.

 

모든 점수를 평균을 내서 똑같이 준다 --->이것부터가 가장 큰 모순

 

요즘 말이 줄중에 가장 좋은 줄이 탯줄이라는 말처럼 출발 선상이 달라요.

 

정말 똑같은 출발선상에 있나요? 

 

사실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대학도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공부를 했다면 못 들어갈 수 있을 수도 

있을 정도로 부모지원과 환경이 제각각이죠.

그리고 강남에 집이 있으면 다들 부모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출발 선상이 누구는 짐이 한가득인 수레를 끌어야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자동차 타고 있는 출발선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나라가 그나마 된 것 중에 하나가 그래도 나름 복지제도와

노인들 근로제도를 운영했기때문이예요.

 

미국같은 나라는 홈리스들로 인해 아예 한 동네는 근접도 못하고 일본 역시 홈리스들이

공원에 텐트치고 노숙해서 피해다녀야 하는 곳이있어요. 

심지어 브라질 같은 곳은 어느정도 사는 10%를 위해

사설경비업체를 고용해야만 하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시죠?

 

오로지 내가 내는 세금만 억울하고 내가 받는 혜택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자기가 받는 혜택은 늘

간과해오고 있다는 거요.

 

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 인프라 생각해보세요.

 

제가 한번 시골농막사서 여름에 잠시 머물곳 찾아봤는데 인터넷 수도 전기 시설 아스팔트 깔려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포기한적 있어요.

 

그런 주변 인프라  혜택이 어마어마하게 누린다는 거 내가 돈벌어서 산건데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님들 생각보다 더 누리고 더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쏟아부어지고 있다는 것은 간과 하시는 듯 해요.

 

민생지원금 받고 못받고에 열 받아 하시는데 기분 문제일뿐 정말 절실한 문제였던가요?

 

얼마전 하청업체 파견 나갔다가 민생지원금으로 자식들에게 말못했던 돋보기 맞추신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몇년만에 가족 나들이 하신 분들도 계셔서 민생지원금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위 10%인 분들은 그렇게 절실하셨던 건가요?

 

기분상 억울할 수는 있지만 그정도로 민생지원금의 의의에 부합할 수 있는 건지 아닌지 생각해보자고요.

 

간당간당하게 못받는 저는 주면 받는 거고 못받으면 더 절실한 사람들에게 간다고 생각해서 한자 적습니다.

IP : 14.50.xxx.20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4 12:04 PM (182.220.xxx.5)

    지금 민생지원금과 고신용 고금리 저신용 저금리 정책은
    나라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정책이예요.
    부자 가난 논리도 아니라고요.

  • 2. ...
    '25.9.14 12:06 PM (59.10.xxx.58)

    오로지 내가 내는 세금만 억울하고 내가 받는 혜택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자기가 받는 혜택은 늘 간과해오고 있다는 거요.222

  • 3. 본인이 세금 많이
    '25.9.14 12:06 PM (223.38.xxx.177)

    내는 입장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 4. 원글
    '25.9.14 12:08 PM (14.50.xxx.208)

    주변 자영업자분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이야기 하실까요?

    윤석열이 나라를 거덜내서 취업률 제로에

    더 이상 기업들이 신입사원 뽑지 않고 대부분 어느정도 숙련된 경력직을 선호하게 되었죠.

    그러니 그들이 자영업자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경기가 나빠져서 유지가 안되는 곳들이 많아져요.

    어떤 대응책이 필요할까요?

  • 5. 상위 10%가
    '25.9.14 12:08 PM (223.38.xxx.151)

    우리나라 세금 80%를 부담한다면서요

    하위 40% 면세자 비율도 너무 높구요

  • 6. 그래서
    '25.9.14 12:08 PM (223.38.xxx.125)

    세금 훨씬 더 내고있는데 더 더 내라고 하니 문제죠. 희망이.안보이니까요. 다들 이민가려고 하고..

  • 7. 원글
    '25.9.14 12:09 PM (14.50.xxx.208)

    223님

    저역시 이번 민생지원금 간당간당하게 못받을 수 있어요.

    세금 금액보면 속쓰리고 아플때야 많죠.

    하지만 그 세금에 대해서 억울해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솔직히 부동산으로 이룬 이득은 불로소득 맞잖아요.

  • 8. 원글
    '25.9.14 12:11 PM (14.50.xxx.208)

    223님

    우리나라 간접세 비율이 높아서 하위 40% 면세자라고 하는 말도 어불 성설이고요.

    기초수급자에 대한 이상한 인식있는 것처럼

    면세자 비율이 높으면 나라가 어떻게 유지 되겠어요?

    그러니 고액세액체납자가 높아지나요?

    그들 돈만 거둬도 전국민 100만원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 9. 세금 적게 내는
    '25.9.14 12:12 PM (223.38.xxx.24)

    사람들이 세금 더 내라고 큰소리치는게 어이없어요
    그러니 한국부자들이 이민 많이 간다는 소리가 나오죠

  • 10. 원글
    '25.9.14 12:13 PM (14.50.xxx.208)

    223님

    솔직히 고액월급자면 유리지갑 맞아서 억울한 거 인정하지만

    고액월급자로 올라갈 정도면 부모 도움 많이 받으셨을 거 같으니

    (석박 유학정도는 한 정도?_)

    나라 위한다 생각하시고

    부동산쪽으로 돈 모으셨으면 좀 많이 내셔야죠.

    불로소득이잖아요.

  • 11. 원글
    '25.9.14 12:14 PM (14.50.xxx.208)

    223님

    이민가도 별 소용없으니 리터니들이 많이 나오죠.

    솔직히 이민 가면 오히려 탈탈 털리는 건 기본이실텐데요. -.-;;;;

  • 12. 간접세요?
    '25.9.14 12:15 PM (223.38.xxx.47)

    물건 구입할 때 내는 간접세요?
    그것도 물건 구입액이 큰 부자들이 더 많이 내겠죠
    직접세를 많이 내는 경험을 해봤으면
    간접세 타령 못할텐데 말이죠

  • 13. ㅇㅇ
    '25.9.14 12:16 PM (211.241.xxx.251)

    우리나라 상위10프로가 세금 80%를 부담한다면서요
    하위 40% 면세자 비율도 너무 높구요

    간접세 잘버는사람들이 많이 내겠나요
    적게버는 사람들이 써봐야 얼마나 쓰나요

  • 14. ..
    '25.9.14 12:1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부자 가난 논리 따질 일 아니고 시스템 붕괴 걱정해야할 일이라고뇨.

  • 15. ..
    '25.9.14 12:16 PM (182.220.xxx.5)

    부자 가난 논리 따질 일 아니고 시스템 붕괴 걱정해야할 일이라고요.

  • 16. 상속세 1위인
    '25.9.14 12:16 PM (223.38.xxx.59)

    나라에서 뭔 보유세 더 내라는 타령인가요
    상속세도 같이 조정하던가...

  • 17. ...
    '25.9.14 12:20 PM (223.38.xxx.193)

    이민가도 별 소용없으니 리터니들이 많이 나오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찐부자들은 상속세 때문에 한국으로 안 돌아온답니다

  • 18. 원글
    '25.9.14 12:23 PM (14.50.xxx.208)

    223님

    종합소득세 3개월 분남할정도 많이 내요.

    그렇게 억울하면 그 돈 기부하시고 기초수급자 되셔도 돼요.

    211님

    상위 10% 중에 고액 체납자들은요?

    그들 세금 체납만 6조라는데요.

    182님

    시스템 붕괴가 된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붕괴되는지 논리를 펴보세요.

    223님

    전 세계 구조가 모순적으로 돈이 돈을 벌게 되고 없는 사람이 점점 더 돈이 없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코로나로 인해 커진 유동성 장세를 꺼트릴 수 있는 대응책이 필요해요.

    부동산 불패 신화는 깨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 19. ㅇㅇ
    '25.9.14 12:28 PM (1.211.xxx.67)

    이렇게 분란만들거 뭐하러 10프로는 안주나몰라요. 큰 실익도 없으면서

  • 20. 부자10프로가
    '25.9.14 12:29 PM (118.235.xxx.34)

    우리나라 세금 80%를 부담한다면서요

    하위 40% 면세자 비율도 너무 높구요222222

  • 21. ㅋㅋ
    '25.9.14 12:30 PM (125.141.xxx.15)

    출발선상이 똑같아야하고
    사는 형편도 같아야하고
    이게 공산주의 사상이죠.
    헌데 실상은 현실불가능한 사상으로
    이미 도퇴되었고
    심지어 중국도 자본주의 시스템
    비즈니스부터 빨간 카펫 깔아주고 이동 통로도 다름.

    공평 주장할거면
    세금부터 전국민이 다 내도록 합시다.
    부과세 말고 세금 한 푼 안내는 자들이
    입만 살아가지고 공짜 혜택에 눈이 벌개져서
    진짜 혜택이 필요한 사람까지 묶어서
    욕먹이는건 당신들

  • 22. 답답해요
    '25.9.14 12:30 PM (39.123.xxx.24)

    나만 억울하다는 발상 ㅎ
    내가 돈을 벌어도 돈을 써준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고
    내가 좋은 학교를 나와도 나에게 좋은 머리와 노력이라는 유전자를 받은 것도 감사한 일이고
    인류애로 세상을 좀 바라보세요
    전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속상합니다
    사회가 책임 져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이 돈을 버는 사회에서 피해자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 23. ..
    '25.9.14 12:33 PM (223.38.xxx.125)

    억울하면 기부라고 기초수급자 되라고요?
    --> 님 사상 정말 무섭네요.

    다들 일 안하고 기초수급자 되려하면 나라 어떻게 되는대요?
    누가 먹여 살리나요? 민주당이? 그럴것 같나요?

  • 24. ㅇㅇ
    '25.9.14 12:33 PM (1.225.xxx.133)

    고액월급자로 올라갈 정도면 부모 도움 많이 받으셨을 거 같으니

    (석박 유학정도는 한 정도?_)

    나라 위한다 생각하시고
    —-

    이런 논리는 신박하네요

  • 25.
    '25.9.14 12:35 PM (58.120.xxx.112)

    나만 억울하다는 발상 ㅎ
    내가 돈을 벌어도 돈을 써준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고
    내가 좋은 학교를 나와도 나에게 좋은 머리와 노력이라는 유전자를 받은 것도 감사한 일이고
    인류애로 세상을 좀 바라보세요
    전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속상합니다
    사회가 책임 져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돈이 돈을 버는 사회에서 피해자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222222222
    지원금 얼마에 이 난리라니
    있는 넘이 더 하다는 말이 맞아요
    저도 못 받지만
    이게 이렇게 광분해서
    아랫글 보니 부자돈 빼앗아 가난한 이들 준다
    이런 소리까지 할 일인가싶어요

  • 26. 자본이익부자는
    '25.9.14 12:39 PM (59.7.xxx.113)

    노동이 아니라 자본으로 이익을 얻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노동하지 않아도 자본의 가격이 인플레보다 조금이라도 더 올라요. 그런데 자본이 없고 노동만 있는 사람은 자신의 노동으로 인플레를 방어하는게 어려워요. 즉 자본이 없는 사람은 계속 가난해지는 거예요.

    노동을 하더라도 쓰고 남는 돈이 있어서 자본을 축적할 수 있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 사이에도 커다란 차이가 존재하는 거죠.

    그렇게 노동만 가진 사람이 계속 가난해지는 걸 막기 위해서 필요한게 복지정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27. 40% 면세자도
    '25.9.14 12:44 PM (223.38.xxx.254)

    다 세금 내게 합시다

  • 28. 그리고
    '25.9.14 12:44 PM (59.7.xxx.113)

    어부가 물고기를 낚을때도 저인망으로 다 훑어서 잡지 않고 물고기를 낚을때도 미끼를 내줘야 잡을 수 있죠.
    만약 복지정책이 전혀 없어서 중저소득 계층의 소비가 마르게 된다면.. 그들에게 물건을 팔아야 하는 기업들은 먹고 살 길이 없겠죠.

    가계의 소비-정부의 재정지출-기업의 고용과 투자는 촘촘하게 얽혀있고 이게 국가경제의 기초가 되는 거잖아요.
    어느 하나라고 무너지면 국가경제가 흔들릴 수 있죠.

    물론 이 셋의 균형이 중요하겠죠

  • 29. 지금
    '25.9.14 12:47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외노자나 중국인들이
    들어와 노숙하고요.
    범죄 일으키는 위험한 나라가 됐어요

  • 30. 그니까
    '25.9.14 12:55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그들 돈만 거둬도 전국민 100만원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_____________
    저는 일개 유리지갑 직장인인데 왜 그들 돈으로 전국민 100만원 돈을 줄수있다는 생각을 하는거예요? 많이 벌수록 세금은 더더 내는데 얼마나 더 내라는 건가요?

  • 31. o o
    '25.9.14 12:56 PM (116.45.xxx.245)

    어설픈 사회복지 공부하면 꼭 이런 헛소리 늘어놓더라 ㅉㅉㅉ

  • 32. 계몽운동ㅂ맛
    '25.9.14 12:58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학대로 자라고 좋은 학교 안나오고 혜택 못받고 살았으면 2차 못받은거 억울하다고 당당히 말해도 되나요?

    세금 많이 낸 사람들이 역차별 받아 억울하게 느끼는것도 이해 못하는 주제에 어디 쌍팔년도 전두환 노태우 시절 마인드로 훈계질에 정의로운척은
    타인에게만 정의, 관용을 강요 말고 님들부터 솔선수범 2차 받지 말아요. 우물안 개구리들 ㄱ잖네

  • 33. 솔선수범하던가
    '25.9.14 1:04 PM (223.38.xxx.48)


    남한테 훈계질하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본인들은 더 어려운 이들 위해서 그돈 포기할건가요
    본인도 그돈 포기 못하는걸 왜 타인에게 훈계질인가요ㅜㅜ

  • 34. 사회간접자본
    '25.9.14 1:11 PM (218.48.xxx.143)

    상위 10프로 부자들이 갖고있는 전체 재산이 나머지 90프로의 재산을 다~ 더해도 상위 10프로 재산의 절반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치는 찾아보시길, 저는 미국통계치가 이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상위 10프로가 세금을 많이 낼수밖에 없는거죠.
    사회 간접 인프라 누가 더 많이 이용할까요?
    공항, 면세점, 초고속열차, 전시장, 공원, 한강뷰등등
    그리고 도로가 넓게 만들어지고 지하철역이 가깝고 전망좋은곳에 백화점이 생기고 세련된 건물이 지어지면 땅값 집값이 올라갑니다.
    내 아파트값이 다른 아파트들보다 훨씬 비싸진건 결국 세금으로 주변 환경을 좋게 만들었기 때문인거죠.
    삼성, 청담동 아파트들의 경우 GTX a 정류장, 코엑스몰, 여기에 한강뷰까지 갖추면 아파트값은 끝도없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아파트 주민들돈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잖아요?

  • 35. 네?
    '25.9.14 1:19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강남에 코딱지만한 땅도 없지만 나라가 발전하면서 강남 아파트 주민이 혜택을 보기도 하겠지만 일부러 강남 아파트 집값 올리려고 그 부근에만 짓는거 아니잖아요. 강남 부자는 공항에서 출퇴근 하나요? 그럼 세금 한 푼 안내고 그 모든걸 이용하는 40 프로는요?

  • 36. ...
    '25.9.14 1:2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오만합니다.

  • 37.
    '25.9.14 1:25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공산국가로 가자는 말인가요?
    그게 공산당 아니고 뭐죠?

  • 38. ...
    '25.9.14 1:32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원글이야말로 오만해보이네요
    본인부터 더 어려운 사람들 위해서 그돈 받지 말고 솔선수범하면서 훈계질 하시던가요

  • 39. ㅇㅇ
    '25.9.14 2:36 PM (211.234.xxx.89)

    오만하고 무지하다

  • 40. 원글
    '25.9.14 3:37 PM (14.50.xxx.208)

    부자돈을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준다는 최초 원글자의 이론이었어요.

    즉 공산국가로 가자고 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부자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에게 준다고

    한 최초 원글자가 공산주의자죠.

    그리고 저역시 이번 10만원 민생지원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못받을 가능성이 높은데

    받으면 좋고 안받으면 더 절실한 사람에게 쓰이겠지 싶어 별 생각없고

    기부는 늘 하고 있고요.

    오만하고 무지하다고 생각하시면 저처럼 논리적으로 이유를 대시면서 오만하고

    무지하다고 펴세요.

    182님

    같은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서 그 부근에만 집 지어요.

    솔직히 깨놓고 있는 자들이 인프라를 더 이용하지 없는 사람들이 이용할까요? ㅎㅎㅎ

    세금 한 푼 안낸다고 하지만 그들이 존재해야 강남 부자가 존재한다는 이유를

    이해 안가세요?

    회사들이 복지 정책 하려는 이유가 돈이 남아돌아서 회사복지 정책 쓰겠어요?

    좀더 열심히 일하게 하려고 하죠.

    인간이 한달 2000만원 이상이 되면 돈에 대한 행복감 지수가 급격하게 떨어진대요.

    그러니 복지정책으로 밀고 나갈 수 밖에 없는 거죠.

  • 41. ..
    '25.9.14 4:35 PM (175.198.xxx.24) - 삭제된댓글

    세금 많이 내면 애국자 라고 생각 하지만...
    돈 도 없는 인간들이 부자 걱정 하는건 진짜 웃겨요...

  • 42. o o
    '25.9.14 5:08 PM (116.45.xxx.245)

    헛소리 그만해요.
    10프로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다들 이재용 최태원 같은 사람들이요?
    남들보다 덜자고 덜쓰고 살면서 월급의 30프로 40프로를 세금으로 뜯기며 집한칸 마련하고 저축한건데 이게 부자요?
    이 과정에서 생겨난 피눈물과 노력을 댁들은 이해나 인정은 하고?
    나와 내가족 가난하지 않고 잘 살고싶어 열심히 살았을뿐 .
    세금 한푼 안내는 40프로가 내 세금으로 도움받으니 뿌듯하다 느끼며 살아야겠나?
    댁들의 오만한건 알겠는데 염치는 있어야지요.
    나라에서 가난했지만 본인 노력으로 10프로 안에 든 사람들에게 어떤 자부심을 주었나요?
    유리지갑들의 노력이나 피눈물나는 고생에 대한 보상은 커녕
    수저얹어 살고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세금내니 좋것네.
    나도 세금내고싶네 이런 비아냥 조롱이나 해대면서
    잘도 자부심 느끼며 살라고 나불거리는 모습이란 ㅉㅉㅉ

  • 43. o o
    '25.9.14 5:1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위에도 썻지만 원글 글 내용이 사뢰복지론 이론에서 제일먼저 배우는 교과서 내용 그 이하 그 이상도 아이에요.
    사회복지는 복지로서만 존재하고, 사람의 심리와 자본은 달라요.

  • 44. o o
    '25.9.14 5:11 PM (116.45.xxx.245)

    위에도 썻지만 원글 글 내용이 사회복지론 이론에서 제일먼저 배우는 교과서 내용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에요.
    사회복지는 복지로서만 존재하고, 사람의 심리와 자본은 달라요

  • 45. 원글
    '25.9.14 5:50 PM (14.50.xxx.208)

    사회복지론을 배운적도 없지만 이 정도 생각이 기본이 될 정도군요.

    그리고 사회복지론 배운 사람이 제 생각이 헛소리라니요?

    저도 사업소득세 3개월 분납낼정도로 돈 아까운 거 맞지만 저는 사람 귀한 줄 알고 있고

    내 사업에서 요즘처럼 제대로 된 사람 구하기가 힘들기에 그들이 없으면 내 소득도 없다는

    생각으로 사업하고 있어요.

    님 스스로 노력해서 10% 들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자산을 이룬 자부심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보상이 1도 없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님이 이룬 것들 님 혼자 다 이뤘다고 착각하는 거 아니신거죠?

    가끔 가진 사람들일수록 자기 자신이 누리고 있는 인프라는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그것에 대해 가치환산은 할 줄 모르고 오로지 못받았다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고 무시하는 것 보니 어이없을 때가 너무 많아요.

    님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가만히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말 그래도 모든 복지를 다 없앨때 오히려 가장 피해 입는 사람들은 가진 사람들

    이라는 거요.

    님 스스로 경비업체를 불러야 하고요.

    (저희 회사 cctv 다는데 작은 창고 하나 다는데 36개의 카메라가 필요할 정도예요.)

    거기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자유롭게 산책조차 하지 못할 정도가 될 수 있어요.

    이번에 탑골공원 노인들 바둑금지 시킨이유도 노상방뇨에 음주한다는 민원이

    나오니 대거 공권력및 행정처리 해서 없애버렸잖아요.

    이 정도를 누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과 인력이 들어가는지 생각해보세요.

  • 46. 원글
    '25.9.14 5:53 PM (14.50.xxx.208)

    그래도 밤늦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을 해주는 인프라는

    외국 어디에도 없고 돈 주고 사려고 해도 못 누리고 있어요.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발빠른 민원이나 행정은요?

    솔직히 이런 민원 행정 돈 없는 사람보다 어느 정도 사업하고 어느정도 급 되는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들 아닌가요?

    왜 자기 자신들이 누리는 혜택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 47. 동의해요
    '25.9.14 6:05 PM (118.235.xxx.214)

    헛소리 그만해요.
    10프로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다들 이재용 최태원 같은 사람들이요?
    남들보다 덜자고 덜쓰고 살면서 월급의 30프로 40프로를 세금으로 뜯기며 집한칸 마련하고 저축한건데 이게 부자요?
    이 과정에서 생겨난 피눈물과 노력을 댁들은 이해나 인정은 하고?
    나와 내가족 가난하지 않고 잘 살고싶어 열심히 살았을뿐 .
    세금 한푼 안내는 40프로가 내 세금으로 도움받으니 뿌듯하다 느끼며 살아야겠나?
    댁들의 오만한건 알겠는데 염치는 있어야지요.
    나라에서 가난했지만 본인 노력으로 10프로 안에 든 사람들에게 어떤 자부심을 주었나요?
    유리지갑들의 노력이나 피눈물나는 고생에 대한 보상은 커녕
    수저얹어 살고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세금내니 좋것네.
    나도 세금내고싶네 이런 비아냥 조롱이나 해대면서
    잘도 자부심 느끼며 살라고 나불거리는 모습이란 ㅉㅉㅉ222

  • 48. 원글
    '25.9.14 6:16 PM (14.50.xxx.208)

    118님

    왜 내가 복지주장하면 전 못살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2찍자들 중에 무조건 부자들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저처럼 사업하고 꽤 세금을 많이 내고 있긴 하지만

    그 세금이 윤석열처럼 헛돈 쓰지 않고 제대로 된 복지로 가면 만족해요.

    어느정도 경제를 배우시면 아시겠네요.

    지금 상위 10%가 가진 부가 하위 90%의 부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요.

    이렇게 부의 불평등이 지속되는 빈익빈 부익부가 되면 님들이 말하는 님들의

    자산이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혁명이 일어나요.

    귀족들이 왜 망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이번 미국 보험 CEO 총격사건에 왜 다들 총격범을 영웅으로 취급했는지를요.

    님 스스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고생조차도 혜택받은 고생이었다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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