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결코 부자로 만들 수는 없다

.....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25-09-14 11:37:46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학교에 한 노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경제학을 오랫동안 가르쳐 오신 이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분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단 한 명에게도 F 학점을 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교수님이 수강생 전원에게 F 학점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 이유를 듣고 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학기 초 수업 중, 교수님은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했던 복지정책을 비판하셨습니다. 

 

당시 정책의 핵심은, 누구도 가난하거나 과도하게 부유해서는 안 되며, 모두가 평등하게 부를 누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이 교수님의 의견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모두 그 정책은 정의롭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흥미로운 제안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시험을 통해 누구의 말이 옳은지를 확인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학기 모든 시험의 점수를 평균 내어, 그 점수를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주겠습니다. 

마치 평등하게 부를 나누듯, 점수도 나누어봅시다.”

 

학생들은 호기심과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그 제안에 모두 동의했습니다.

 

얼마 후 첫 번째 시험을 치렀습니다. 전체 평균이 B가 나와 모든 학생이 B 학점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불평했지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시험에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공부하지 않던 학생들은 여전히 놀았고,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들마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다 같이 평균을 받는다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게을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전체 평균은 D가 되었고, 모든 학생이 D 학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는 전체 평균이 F로 떨어졌고, 모든 학생이 F 학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불평하고 서로를 원망했지만, 결국 누구도 열심히 공부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학기 마지막 시간, 교수님께서 실험 결과를 이렇게 정리하셨습니다.

 

“여러분이 F 학점을 받은 것처럼,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결실을 빼앗아 일하지 않는 이들에게 나누어준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하겠습니까? 

결국 모두가 나태해지고, 사회 전체가 무너질 것입니다.”

 

그 교수님은 다음의 다섯 가지 교훈을 남기셨습니다.

1.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결코 부자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2. 한 사람이 공짜로 혜택을 누린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만큼 보상 없이 일해야 합니다.

 

3. 무상복지를 위해 정부는 누군가의 부를 강제로 빼앗아야만 합니다.

 

4. 부를 분배하는 것으로는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고도 나머지가 먹여 살릴 것이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입니다.

IP : 223.38.xxx.1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말
    '25.9.14 11:47 AM (121.190.xxx.190)

    일안하고 애만 낳아 세금받아 먹고 노는 인간들보면 열심히 새벽부터 나가 일해서 세금 절반씩 내고 싶을까요?

  • 2. 글쎄요
    '25.9.14 11:47 AM (110.15.xxx.45)

    복지정책은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드는게 아니라
    빈곤을 줄여주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지식인라는 사람이 부가 마치 대학 학점처럼 온전히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이뤄진거라고 생각하는게 충격이네요

  • 3. 오늘을열심히
    '25.9.14 11:50 AM (106.101.xxx.224)

    똑같이 나누는 건 불공평하다
    그렇다고 힘 있는자가 다 가져거면 나머지는 살기 힘들다
    그러니 분배비율이 중요하다
    투표권이 있으니 아몰랑 내놔가 요즘 생각인듯
    성장 그런거 나 몰라 당장이 중요
    이재명이 다 알고도 소고기 사 드시라고 쿠폰 풀었다고 봅니다

  • 4. 맞아요
    '25.9.14 11:50 AM (116.33.xxx.48)

    이 글 맞아요 적당한 복지야 환영 합니다
    그런데 전체 나누는건 결국 저런일이
    발생한다 생각해요 프랑스 꼴 보세요

  • 5. ㅎㅎ
    '25.9.14 11:50 AM (192.169.xxx.36)

    빈곤층을 부자로 만들어줄 만큼 지원해주는게 아닌데.....
    사회안전망을 만들어주는거잖아요.
    그래야 부자들도 안심하고 살면서 더 부자가 될 수 있어요.

  • 6. 공산주의
    '25.9.14 11:52 AM (1.176.xxx.174)

    옛날 중국이 이런 문제로 경제가 나아지지 않아서 자본주의 도입했잖아요.
    민생지원금은 얼마되지도 않으니 상관 없지만 복지도 과하게 시행되면 놀면서 기본생활만 하는데 만족하는 사람이 다수 생김

  • 7. 오20
    '25.9.14 11:53 AM (182.222.xxx.16)

    저런게 교수라고....

  • 8. ..
    '25.9.14 11:54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을 진짜 부자로 만들겠다는게 아니라 (제목만 보긴게 아니고 문맥상 읽어보시면 당연히 알겠지만)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 9. ..
    '25.9.14 11:56 AM (223.38.xxx.125)

    가난한 사람을 진짜 부자로 만들겠다는게 아니라 (제목만 본게 아니고 문맥상 읽어보시면 당연히 알겠지만)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 10. . .
    '25.9.14 11:57 AM (221.143.xxx.118)

    하향 평준화 근로의욕 상실. 경쟁이 필요한 이유

  • 11. ...
    '25.9.14 11:59 AM (223.38.xxx.145)

    결국 하향평준화 되는거고
    일 열심히 하던 사람들도 근로의욕 상실되는거죠

  • 12. 댓글반박
    '25.9.14 12:07 PM (110.15.xxx.45)

    비유적 표현일뿐이라니요
    기레기의 자극적인 제목뽑기
    유튜버의 원색적 썸네일도 비유적 표현인가요?
    분명 잘못된 표현입니다

  • 13. 제목이
    '25.9.14 12:10 PM (223.38.xxx.125)

    사실이기도 하죠

  • 14. ㅇㅇ
    '25.9.14 12:18 PM (211.241.xxx.2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과도한복지는 오히려 나라를 망치죠

    지금 유럽등 휘청이는거 봐요

    진보들이 유럽유럽 거렸는데 딱 망하게 생김

  • 15. ㅡㅡ
    '25.9.14 12:18 PM (58.120.xxx.112)

    말하기도 입 아프다
    제목 꼬라지 참

  • 16. 늘 논란거리
    '25.9.14 12:23 PM (59.7.xxx.113)

    경제이론에도 좌우파가 있고 상황에 따라 이쪽 저쪽 치우침이 있어요. 이쪽이 옳을 때도 있고 저쪽이 옳을 때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쪽 의견이 나오면 무조건 틀렸다고 몰아부치는건 적절하지 않아요. 그런 의견이 나오고 일부에서 지지까지 얻는다면 분명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수요를 일으켜야 하는 총수요확대 중심의 경제이론에서 공급자쪽 경제이론도 어느정도 먹히고 있는게 지금 상황이죠. 그렇다면 양쪽 모두를 따져볼만해요.

    그러는 과정에서 균형점을 찾아가겠죠. 물론 그 균형점은 영영 못찾을 수도 있고요.

    지금과 같은 양극화는.. 돈 좀 벌기위해 도시에서 거주하려면 주거비만으로도 번돈을 다 갖다바쳐야해서 아예 돈벌 기회조차 누리기 어려운 심각한 상황을 만들고 있죠.

    또.. 좋은 직원을 뽑으려면 회사 사옥이 부동산가치가 있는 지역이어야한다는 딜레마도 있어요.

    이런 문제는 그냥 놔둬서는 안되고 해결이 필요한건 맞죠

  • 17. 완전
    '25.9.14 12:27 PM (180.211.xxx.201)

    공감합니다..
    가난한자들은 남에게 받는것을
    너무 당연히 여겨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사람은 제외하구요.

  • 18. ㅇㅇ
    '25.9.14 1:04 PM (125.141.xxx.15)

    결국 하향평준화 되는거고
    일 열심히 하던 사람들도 근로의욕 상실되는거죠

    딱 이렇게 만드는게 민주당 목표인가봐요.
    무분별한 기초수급자 만발로 이미 이렇게 느끼고 있음.

  • 19. ...
    '25.9.14 1: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민생쿠폰 주는게 부자 돈 뺏어 복지한다는건거요
    상권 활성화가 일차 목적이고 어려운 사람들만 좀 더 주는거잖아요
    욜로처럼 다 써버리고 기초수급 받음 된다는 자들은 나중에 죽거나 말거나 한톨도 주면 안되고 걸러야한다고 생각하고
    부정수급 받는 자들 착출하는건 철저히 가려야한다고 생극하지만요

  • 20. ...
    '25.9.14 1:41 PM (1.237.xxx.38)

    아니 민생쿠폰 주는게 부자 돈 뺏어 복지한다는건거요
    상권 활성화가 일차 목적이고 어려운 사람들만 좀 더 주는거잖아요
    욜로처럼 다 써버리고 기초수급 받음 된다는 자들은 나중에 죽거나 말거나 한톨도 주면 안되고 걸러야한다고 생각하고
    부정수급 받는 자들 철저히 착출하고 가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요

  • 21. 어려운 사람들만?
    '25.9.14 1:54 PM (223.38.xxx.194)

    상위 10%는 세금 더 내고도 2차 못받으니까
    상위권 세금이 더 들어가는건 맞는거죠

    어려운 사람들만 좀 더 주는거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아니죠
    상위 11%도 포함되는건데 그들이 어려운 사람들인가요
    어려운 사람들만 주려면 하위 50% 이하로만 줬어야죠

  • 22. ...
    '25.9.14 2:04 PM (1.237.xxx.38)

    좀 더 준다는건 50만원씩 받는 사람들 말하는거잖아요
    10만원 추가금을 말하는게 아니라

  • 23. 민생쿠폰
    '25.9.14 2:12 PM (223.38.xxx.197)

    위에서 민생쿠폰 언급하셨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720 맛없는 고구마 삶아 으깨어 냉동해둔거 10 ... 2025/09/15 1,686
1750719 나씨 빠루재판 검사가 2년 구형했네요 12 속보냉무 2025/09/15 3,435
1750718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하라 17 정청래당대표.. 2025/09/15 1,936
1750717 폴리에스테르 백팩 세탁기에 돌려도 될까요?? 4 세탁기 2025/09/15 796
1750716 스탠리 괜찮을까요 5 ..... 2025/09/15 2,463
1750715 미국주식 종목 추천해주세요 6 토스 2025/09/15 2,867
1750714 비싼 헤어제품 효과는 좋은데 1 곱슬머리 2025/09/15 1,596
1750713 드라마제목 좀 찾아주세요 8 으악 2025/09/15 1,161
1750712 위고비 피해소송 급증한대요 12 ........ 2025/09/15 6,362
1750711 챗 GPT는 사주는 제대로 못 봅니다 14 천을귀인 2025/09/15 2,657
1750710 김병기때문에.. 개혁이. 어찌될지. 17 less 2025/09/15 2,194
1750709 뷔스티에? 속옷 겉에 입는거 20 llIllᆢ.. 2025/09/15 3,424
1750708 체외충격파와 도수치료에서 갈등 7 우울한 나날.. 2025/09/15 1,855
1750707 상반기 주식이 진짜 좋았던거 같긴하라고요.. 10 그러게 2025/09/15 2,936
1750706 쿠팡 와우 회원인데 이건 좀... 24 .. 2025/09/15 7,354
1750705 퇴근하는 남편 매일 안아주면 생기는 일 21 ㅇㅇㅇ 2025/09/15 6,147
1750704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식재료보관) 12 .. 2025/09/15 4,113
1750703 트럼프 애가 타나 보네요 ㅋ 35 o o 2025/09/15 20,011
1750702 자식 둘 결혼시키고 짐정리 하려구요 9 ... 2025/09/15 4,348
1750701 혹시 ㅋ웨이 다단계인가요? 6 ㄱㄴ 2025/09/15 1,812
1750700 회식장소 정하는데 짜증나서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16 --- 2025/09/15 3,538
1750699 노후대책을 위한 저축 7 자몽티 2025/09/15 3,891
1750698 과학자의 꿈을 위한 제안 ^^ 1 ../.. 2025/09/15 767
1750697 아끼는 귀걸이를 연달아 잃어버렸어요. 6 아속상해 2025/09/15 1,607
1750696 내 혈액검사를 하고왔소 18 ... 2025/09/15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