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아름다운 배우였죠...
팬이였어요.
그리고 심한 뭔가 인생의 위기일때,
그녀도 영원히 잠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삶이 별거 아닌것 같다는
이게 유명인의 효과인가.
진짜 이쁜 아름다운 배우였는데
오늘은
그냥 보고 싶네요
장지영
이쁜 아름다운 배우였죠...
팬이였어요.
그리고 심한 뭔가 인생의 위기일때,
그녀도 영원히 잠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삶이 별거 아닌것 같다는
이게 유명인의 효과인가.
진짜 이쁜 아름다운 배우였는데
오늘은
그냥 보고 싶네요
장지영
저도 팬이었어요
청연 보고 더욱 더요
제가 반수하기 전 한학기 다닌 대학
동기였는데
까맣고 예뻤어요
37세에 사망이네요..
너무 어린 나이였네요.
그죠
너무 이르고 너무 아름다운 배우였어요
맞아요,
그 서늘한 아름다움,
저도 종종 기억해요
평안을 빕니다.
꼬맹이때 같은 피아노학원 댕겼어요.
까맣고 눈망울도 까맣고 반짝반짝
그 언니가 유난히 나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전주 교대부속 국민학교 다녔군요
장진영네가 남부시장 풍남문 근처에서 문구점을 크게 했죠
알부자였어요
최근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맞아요
울 아버지도 아는 집이라 문상다녀오심ㅜㅡㄴ
맞아요
울 아버지도 중앙동에서 사업하셨는데
장진영 아버님네랑 아는 집이라
이번에 문상다녀오심ㅜㅜ
.
.
울 아버지는 그분과 동년배이시라
지금 많이 우울해하세요.
지금 사는곳이 어딘가요?
아직도 전주 사는지..
아까는 생각 안 났는데
장진영네 문구점 이름이 삼화노트사
댓글 아버님이 중앙동에서 사업 하셨다면 저도 얼굴이 낯설진 않을거 같네요^^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반가워요
삼화노트사!!!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글고 울 아부지는 모르실거에요.
직종이 순전히 어른 상대 직종이거든요.
우체국 사거리에서
금은방이랑 귀금속 세공공장도 운영하고
보석감정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