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진영 기억하세요 ?

Lemonade!!!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5-09-14 10:18:11

이쁜 아름다운 배우였죠...

팬이였어요.

그리고 심한 뭔가 인생의 위기일때, 

그녀도 영원히 잠들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삶이 별거 아닌것 같다는 

 

이게 유명인의 효과인가.

 

진짜 이쁜 아름다운 배우였는데

 

오늘은 

그냥 보고 싶네요

 

장지영

IP : 71.193.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4 10:40 AM (1.236.xxx.250)

    저도 팬이었어요
    청연 보고 더욱 더요

  • 2. 예뻤어요
    '25.9.14 10:42 AM (220.78.xxx.213)

    제가 반수하기 전 한학기 다닌 대학
    동기였는데
    까맣고 예뻤어요

  • 3. ...
    '25.9.14 10:46 AM (219.254.xxx.170)

    37세에 사망이네요..
    너무 어린 나이였네요.

  • 4. Lemonade!!!
    '25.9.14 10:48 AM (71.193.xxx.120)

    그죠

    너무 이르고 너무 아름다운 배우였어요

  • 5. 아쉬운
    '25.9.14 12:14 PM (118.235.xxx.193)

    맞아요,
    그 서늘한 아름다움,
    저도 종종 기억해요
    평안을 빕니다.

  • 6. 국민학교
    '25.9.14 12:17 PM (106.101.xxx.82)

    꼬맹이때 같은 피아노학원 댕겼어요.
    까맣고 눈망울도 까맣고 반짝반짝

    그 언니가 유난히 나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 7. 댓글 국민학교
    '25.9.14 2:54 PM (14.55.xxx.141)

    전주 교대부속 국민학교 다녔군요
    장진영네가 남부시장 풍남문 근처에서 문구점을 크게 했죠
    알부자였어요
    최근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 8. 국민학교
    '25.9.14 5:50 P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울 아버지도 아는 집이라 문상다녀오심ㅜㅡㄴ

  • 9. 국민학교
    '25.9.14 5:53 PM (125.182.xxx.24)

    맞아요


    울 아버지도 중앙동에서 사업하셨는데
    장진영 아버님네랑 아는 집이라
    이번에 문상다녀오심ㅜㅜ
    .
    .
    울 아버지는 그분과 동년배이시라
    지금 많이 우울해하세요.

  • 10. 댓글 국민학교
    '25.9.14 9:47 PM (14.55.xxx.141)

    지금 사는곳이 어딘가요?
    아직도 전주 사는지..

    아까는 생각 안 났는데
    장진영네 문구점 이름이 삼화노트사

    댓글 아버님이 중앙동에서 사업 하셨다면 저도 얼굴이 낯설진 않을거 같네요^^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반가워요

  • 11. 국민학교
    '25.9.21 1:59 PM (106.101.xxx.116)

    삼화노트사!!!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글고 울 아부지는 모르실거에요.
    직종이 순전히 어른 상대 직종이거든요.

    우체국 사거리에서
    금은방이랑 귀금속 세공공장도 운영하고
    보석감정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168 보유세 미국처럼 1%해 보세요. 절대 안 하지 22 2025/09/14 4,376
1753167 영화 얼굴 보고 왔어요. 7 ... 2025/09/14 2,813
1753166 대리석 식탁 상판 다시 윤기있게 할려면 어떻게 할까요? 3 .... 2025/09/14 1,049
1753165 편두통으로 병원가면 MRI 먼저찍나요? 6 .. 2025/09/14 1,127
1753164 세금 증말 많다 세금 내지말자 11 ㅇㅇ 2025/09/14 1,408
1753163 뒷베란다 바닥에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데 5 베란다 2025/09/14 1,103
1753162 점심 잘 먹고 이제 쉽니다(저녁은 배달이닷!) 4 ㅇㅇ 2025/09/14 1,510
1753161 냉장고문 한쪽 자석이 약해졌는데 바꿔야하나요 3 땅지맘 2025/09/14 752
1753160 미국식 보험에 대한 환상 좀 깨세요. 21 짧게 2025/09/14 3,254
1753159 나이많은 미혼 느낌 보인 사람이요 6 2025/09/14 3,559
1753158 고2아들 키가 165인데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25 키작남 2025/09/14 2,615
1753157 국힘 조정훈 - 소비쿠폰 마약에 비유 "고기먹다 중독&.. 15 Tlqkfs.. 2025/09/14 1,509
1753156 당진 서산 안면도 보령 여행걉니다 5 휴가 2025/09/14 1,093
1753155 조국혁신당, 이해민, 안전한 투자의 범위에는 인력투자가 함께 동.. 1 ../.. 2025/09/14 478
1753154 개신교는 이제.. 부끄러운 종교가 됐네요 19 .. 2025/09/14 3,486
1753153 기초연금받는 노인은 의료비지원까지 32 차별 2025/09/14 4,209
1753152 관세 50프로 인상, 멕시코 한국과 관세논의 원해 3 ,,,,, 2025/09/14 1,351
1753151 나이있는데 미혼인것같은 느낌의 특징은 뭘까요 29 딸기마을 2025/09/14 4,033
1753150 제 병인건가요? 남편이 병걸리게 만든걸까요? 41 허허허 2025/09/14 5,671
1753149 바보스럽고 빈정 상하는 정책 31 빈정 2025/09/14 3,451
1753148 부동산 이야기글이 요새 많이 올라오니 불안해요 16 불안 2025/09/14 2,403
1753147 부자돈을 빼앗는 다는 분께 38 지나다 2025/09/14 2,980
1753146 내년 선거가 지난주부터 와닿네요 15 지나가던행인.. 2025/09/14 1,692
1753145 갭투기.다주택들은 장특공 없애고 보유세 쎄게!! 9 .... 2025/09/14 1,105
1753144 '만취 음주운전'에도…최교진 청문보고서 여당 주도 채택 1 .. 2025/09/1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