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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담배 한갑이 있는데 버릴까요?

난감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25-09-13 23:33:35

임대준 원룸 총각이 싱크대  윗칸에 둔걸 잊고선

이사를 가버렸어요

메비우스라는 담배

담배도 각자 취향이 있을테고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도 없고

종량제봉투에 버려야겠지요?

흡연가들 본인이 즐겨하는 담배가 따로 있지요?^^

IP : 211.23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관
    '25.9.13 11:39 PM (58.29.xxx.96)

    우체통위에 올려두면 흡연자들이 가져가요
    쪽지붙여서 가져가시리고

  • 2. ...
    '25.9.13 11:41 PM (175.205.xxx.63) - 삭제된댓글

    윗님, 좋은 것도 아니고 그걸 왜 나눔하나요. 청소년들이 먼저 가져가면요? 저라면 바로 다 손으로 잘라서 일쓰처리합니다.

  • 3. ....
    '25.9.14 12:00 A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버려요.

  • 4. 저라면
    '25.9.14 12:14 AM (222.119.xxx.18)

    한 번 피워 볼듯^^

  • 5. 그러게요
    '25.9.14 12:38 A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속상하거나 기분 꿀꿀할 때 피워보겠어요
    물론 비흡연자지만

  • 6. ...
    '25.9.14 12:49 AM (183.97.xxx.87)

    피워보라는 건 사탄의 속삭임으로 간주하고 얼릉 갖다 버리세요.

  • 7.
    '25.9.14 4:38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골초들도 ...한번 피워 볼까?로 시작되었을텐데...

  • 8. 담배를
    '25.9.14 10:02 AM (122.36.xxx.234)

    신분증 확인하고 거래하는 시대에 우체통에 올려두라는 발상은 너무 위험하네요.
    애들이 가져가서 피우면 어쩌라고요.
    주위에 흡연자가 있더라도 굳이 권할 물건은 아니죠. 포장지에 적혔듯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거니 저라면 그냥 버립니다. 버리기 전이야 괜히 아깝지 치우면 아무 생각 안 날 거예요.

  • 9. ㅋㅋㅋ
    '25.9.14 10:28 AM (106.101.xxx.7)

    저라면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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