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절실) 영화 기생충에서 가정부역 장혜진 배우 컷트헤어 뭐한걸까요

머릿빨이 최고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25-09-13 23:01:06

피자집 알바하다가 가족 전체가 사기치러 들어가는데 컷트헤어가 참 멋지더라구요. 롤을 말거나 스타일링한 것 같은데 볼륨매직일까요? 제 머리는 펌이 풀린 상태 그 자체라 ㅜㅜ 이대로 컷트하게 되면 영 손질이 어려울 것 같거든요. 손님...이건 고데기에요~;; 이런 댓글 사양합니다. 드라이펌일까요 아님 볼륨매직일까요~? 도와주세요.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5.9.13 11:25 PM (218.234.xxx.212)

    영화 '기생충'에서 가정부 문광 역을 맡은 배우 이정은 님의 컷트 헤어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장혜진 배우'는 극 중 기택의 부인인 충숙 역을 맡으셨습니다. 가정부 문광 역은 이정은 배우가 연기하셨는데, 아마 두 분의 헤어스타일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이정은 배우가 '기생충'에서 선보인 컷트 헤어는 '볼륨펌'이나 '히피펌'에 가까운 스타일로 보입니다. 펌을 한 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살려 스타일링한 것으로, 특히 곱슬곱슬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볼륨매직'은 곱슬기를 펴주면서 모발 끝에만 살짝 볼륨을 넣어주는 시술로, 머리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윤기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이정은 배우의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컬이 살아있고 풍성한 볼륨이 강조된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손님...이건 고데기예요'와 같은 드라이 스타일링이 아닌, **'볼륨펌' 또는 '히피펌'**과 같은 펌 시술로 연출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팁:
    ​-볼륨펌: 모발 전체에 자연스러운 볼륨과 컬을 주어 풍성한 느낌을 연출하는 펌입니다.
    ​-히피펌: 컬이 모발 뿌리부터 강하게 들어가서 부스스한 느낌과 함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줍니다.

    ​미용실에 가셔서 "영화 '기생충'의 가정부 헤어스타일처럼 자연스러운 볼륨과 컬이 있는 숏컷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사진을 보여드리면 미용사분이 모발 상태에 맞춰 적절한 펌 시술을 추천해 주실 겁니다. 펌이 풀린 머리라면, 펌을 다시 하시는 것이 손질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by gemini

  • 2. 이정은 배우 말고
    '25.9.13 11:28 PM (118.235.xxx.239)

    당연히 충숙 역의 장혜진 배우라니까요. AI도 별거 아니네요.

  • 3. ㅅㅅ
    '25.9.13 11:38 PM (218.234.xxx.212)

    질문이 틀렸다네요. 가정부 문광 역을 맡은 배우는 이정은이고 장혜진 배우는 극 중 기택의 부인인 충숙 역을 맡았고요. 그에 대한 ai 지적은 맞나요?

  • 4. ..
    '25.9.13 11:45 PM (211.208.xxx.199)

    문광을 쫓아내고 충숙이 가정부로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가족 넷이 모두 그집에 잠입했죠.
    아버지는 운전기사, 아내는 가정부,
    아들은 딸의 가정교사, 딸은 아들의 미술교사.
    AI의 지적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그 펌이 드라이펌 같아요
    제가 예전에 그 비슷한 펌을 했어요.

  • 5. ...
    '25.9.15 12:21 AM (218.159.xxx.123)

    충숙도 그 집에 들어가서 가정부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242 미국식 보험에 대한 환상 좀 깨세요. 21 짧게 2025/09/14 3,253
1753241 나이많은 미혼 느낌 보인 사람이요 6 2025/09/14 3,558
1753240 고2아들 키가 165인데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25 키작남 2025/09/14 2,611
1753239 국힘 조정훈 - 소비쿠폰 마약에 비유 "고기먹다 중독&.. 15 Tlqkfs.. 2025/09/14 1,509
1753238 당진 서산 안면도 보령 여행걉니다 5 휴가 2025/09/14 1,093
1753237 조국혁신당, 이해민, 안전한 투자의 범위에는 인력투자가 함께 동.. 1 ../.. 2025/09/14 478
1753236 개신교는 이제.. 부끄러운 종교가 됐네요 19 .. 2025/09/14 3,486
1753235 기초연금받는 노인은 의료비지원까지 32 차별 2025/09/14 4,209
1753234 관세 50프로 인상, 멕시코 한국과 관세논의 원해 3 ,,,,, 2025/09/14 1,350
1753233 나이있는데 미혼인것같은 느낌의 특징은 뭘까요 29 딸기마을 2025/09/14 4,033
1753232 제 병인건가요? 남편이 병걸리게 만든걸까요? 41 허허허 2025/09/14 5,669
1753231 바보스럽고 빈정 상하는 정책 31 빈정 2025/09/14 3,450
1753230 부동산 이야기글이 요새 많이 올라오니 불안해요 16 불안 2025/09/14 2,403
1753229 부자돈을 빼앗는 다는 분께 38 지나다 2025/09/14 2,980
1753228 내년 선거가 지난주부터 와닿네요 15 지나가던행인.. 2025/09/14 1,689
1753227 갭투기.다주택들은 장특공 없애고 보유세 쎄게!! 9 .... 2025/09/14 1,104
1753226 '만취 음주운전'에도…최교진 청문보고서 여당 주도 채택 1 .. 2025/09/14 563
1753225 자라 회원가입이 잘 안되요 5 궁금 2025/09/14 525
1753224 美학자, 협상할 바엔 수출업체 지원이 낫다 3 .... 2025/09/14 1,283
1753223 은중과상연 왜 직장동료한테 언니언니 하나요? 9 그냥이 2025/09/14 2,882
1753222 ‘돈 많으니 너는 받지마’는 그지근성 같은데 30 ㅇㅇ 2025/09/14 2,630
1753221 불면증 극복하신 분들 팁 부탁드려요 14 에구 2025/09/14 2,081
1753220 2차지원금 대상자인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3 2025/09/14 3,211
1753219 “11월까지만” 이승환, 밴드 공연 은퇴 선언 5 ... 2025/09/14 3,538
1753218 세신 처음 받아보려고 하는데 준비물 뭐 있을까요? 4 ........ 2025/09/14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