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 유일한 제조업이

ㅋㅋㅌㅊ 조회수 : 3,938
작성일 : 2025-09-13 20:31:49

달러 제조라던데

그냥 제일 잘하는고나 하지

제조업 아무나 하나

일단 장인정신이 있아야하고

부지런해야하지

익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

차라리 신발공장 가발공장 이런게 낫지 않은지...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25.9.13 8:37 PM (211.177.xxx.9)

    처럼 숙련된 기술자를 가지고 제조업을 유지하는 나라가 드물다네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완벽하게 해냄

    트럼프가 모르는게 미국인들은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일하고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다는거
    즉 일을 드럽게 못함

  • 2. ..
    '25.9.13 8:44 PM (175.193.xxx.10)

    제조업의 기본이 하늘이 무너져도 정시출근에 무조건 기계 앞에 붙어있는건데 미국 사람들 결근 엉망이래요 6년 전 다큐인데 넷플에 아메리칸 팩토리 보면 중국 자동차 유리회사가 미국에 공장 설립했는데 미국 애들 일을 엉망으로 하면서 노조 만들고 아주 난리굿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 공장이랑 비교하면서 나오는데 잘 만든 다큐예요

  • 3. ....
    '25.9.13 8:50 PM (95.56.xxx.8)

    제조업이 중요하죠.
    우리나라도 기술자들에 대한
    대우나 인식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제조업 중요한거 알지만,
    막상 공장 다닌다고하면 안 좋게(?)
    보는게 현실이잖아요.
    앞으론 학벌에 상관없이
    실무경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대우받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저부터 반성합니다.

  • 4. 동생이
    '25.9.13 8:53 PM (118.235.xxx.82)

    현땡 다니는데 미국 출장가면 속터져 죽을라해요.
    우리나라에서나 현땡이 신의 직장이지 주급 받고
    안나오는 사람 태반이고
    일안해서 뭐라 하면 왜 감정 조절 못하고 화내냐 나 집간다함.

  • 5. .....
    '25.9.13 8:58 PM (1.241.xxx.216)

    제조업 기술자들도 똑똑한 분들 많아요
    머리 없으면 못하는 일도 많고 손기술도 따라와줘야 하고요
    그런 분들은 대우도 받고 연봉도 높아요
    우리나라는 진짜 인재가 많은 나라지요

  • 6. ㄱㄴ
    '25.9.13 9:05 PM (118.220.xxx.61)

    요즘 대기업생산직 예전과 달리 들어가기 힘들고
    대우좋아서 부러워하지 무시하지 않아요.

  • 7.
    '25.9.13 9:26 PM (220.94.xxx.134)

    이번일로 소송해야할듯 ㅠ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될꺼같아요

  • 8. ㅇㅇ
    '25.9.13 9:49 PM (87.144.xxx.182)

    해외 백인들 정말 태반이 게으르고 나태하고
    선진국뽕에 취해서 열심히 하지를 않는 인간들이고 그냥 노력도 안하고 여차하면 각종 수당 챙겨 먹으려고만 해요. 병가도 뻑하면 내고 병 없어도 그냥 휴가개념으로 내서 집에서 놀고. 아주 대환장 파티. 그런 나라에 공장을 짓겠다는게 너무 순진한 생각.
    공장 짓기 전에 현지 상황 파악부터 해야해요

  • 9. ...
    '25.9.13 11:13 PM (106.102.xxx.213)

    어려운 시절이나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악착같이 일하지 복지혜택 누리고 사회가 잘살수록
    일안하려고 하죠.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괜히 로봇이 나오는게 아니죠.
    출산률 떨어지는게 꼭 나쁜 것도 아닌 것같아요.

  • 10. 제조업이
    '25.9.14 12:02 AM (183.97.xxx.120)

    바닥인 이유가 3D업종 공장에서 일안하려고 한답니다
    안전하고 쉬운 서비스업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요
    대학가려는 사람들도 증가해서
    공장에서 일할 사람들도 적고요

    가난한 이민자들이 하던 일인데 다 쫓아내니
    시골 구석에서 공장다닐 일손도 부족하고요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 마찬가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056 미용실 못가서 집에서 그냥 했는데 5 이게되네 2025/09/14 5,811
1753055 빨래삶는 들통에 나물 삶기 6 이건 2025/09/14 3,563
1753054 이미숙은 왜 갑자기 주책맞은 할머니 같아졌는지 19 2025/09/14 14,244
1753053 스타일러 아직도 잘 쓰시나요? 9 스타일러 2025/09/14 5,746
1753052 남편 술마시고 거실에 오바이트…진짜… 12 ㅇ ㅏ .... 2025/09/14 4,497
1753051 비만 남편요 3 ㅇㅇ 2025/09/14 2,361
1753050 2억으로 14억 벌었다는글 보고 이해가.. 10 @@@ 2025/09/14 4,697
1753049 중학생 코로나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3 ㅇㅇㅇ 2025/09/14 2,542
1753048 우리나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 수 26 ........ 2025/09/14 7,651
1753047 제 기준엔 이상한 지인이 잘 나가서 참 부러워요 7 부러워 2025/09/14 4,267
1753046 프사 없음의 의미? 19 ... 2025/09/14 5,892
1753045 너무너무 살 빼고 싶지만 식탐때문에 ㅠㅠ 16 식탐 2025/09/14 4,854
1753044 미인인지 아닌지는 7 ㅎㄹㅅㄱ 2025/09/14 2,960
1753043 와. 챗gpt 대화 정말 도움이 되네요 27 ... 2025/09/14 5,720
1753042 사주좀 부탁드려요 5 ㅁㅁㅁ 2025/09/14 1,413
1753041 이혼하고 혼자사는분들 계신가요 17 82 2025/09/14 6,156
1753040 승진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줬음하는 마음 11 아이스 2025/09/14 1,904
1753039 띄어쓰기 봐 주세요 9 .. 2025/09/14 912
1753038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23 헤어 2025/09/14 5,415
1753037 밤 먹으면 왜 살이 쪄요? 19 ㅠㅠ 2025/09/14 5,297
1753036 대구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2 ........ 2025/09/14 1,993
1753035 사우나 다녀와서 온몸이 가려운데 1 ㅡㅡ 2025/09/14 2,051
1753034 딸, 미국식 아침식사는 싫다고? 71 지수 2025/09/14 15,155
1753033 그것이 알고싶다 홍씨요.. 이웃여자 14 .... 2025/09/14 9,040
1753032 고양이는 이런데 강아지도 이런가요? 5 ........ 2025/09/1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