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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없는데 잘하고 싶어요

나는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5-09-13 15:11:41

헤어자격증 준비중인 80년생 애엄마입니다

손이 느리고 손감각은 없는데 그냥 노력으로 파내고 있어요

 

잘하고 싶고 꼭 자격증 따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싸게 해서 50세 넘어서는 창업하고 싶은데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늦었다 감각없으면 어렵다 등등..

제가 눈으로 보는 미감은 있는데 손이 야물딱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이거 밖에 이제 할 게 없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34.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3 3:16 PM (219.254.xxx.170)

    기술이라 노력하면 늘죠.
    근데 반드시 노력하세요..
    여기도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동네 형편없는 미용사 욕하는 글.
    그게 남의 돈만 아깝게 하는게 아니라 기분 망치고 단기간이라도 머리 엉망되면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일이라.
    손재주 없는거 아시면 남들보다 끊이 없이 더 노력 하세요.

  • 2. 원글
    '25.9.13 3:44 PM (211.234.xxx.4)

    네..알겠습니다 더 연습할게요

  • 3. 미용은
    '25.9.13 4:26 PM (219.255.xxx.120)

    머리가 어쩌네 맘에 안드네 평가에 대한 멘탈관리가...

  • 4. 직접 물어봄
    '25.9.13 4:51 PM (118.235.xxx.71)

    하던 일 너무 싫어서
    미용으로 전직해 볼까..진지하게 고민하고
    머리해주던 쌤한테 물어봤는데요.
    늦게라도 배워서 동네 할머니들 막파마. 새차 염색 위주..
    괜찮다고 하라고 했어요.
    동네 할머니들 무시해서가 아니고..

    어떤.
    직업을 늦게 시작할 때
    눈높이를 아주 높게 잡거나
    초반 비용이 너무 높으면 위험부담이 큰데,
    미용은 내 자격증 있으면..적당선에서 시작할 수 았는 영역이라고 봐요.

  • 5. ...
    '25.9.13 5:04 PM (211.244.xxx.191)

    동네에 1인 미용실 다녀요. 주로 커트만하지만 곧 염색(새치)도 시작할 나이인데요..
    1인 미용실 예약받으셔서 하시는데,,,꽤 괜찮아보여요. 가격도 비싸지 않지만
    혼자서는 먹고는 살겠다 싶던데요.
    예약하고 가니 거의 저 혼자 서비스 받으니 편하고, 특히 수다스럽지도 않아서 편해요.(아무말씀 없는건 아니지만 쓸데없는 사생활 묻는거 안하시고..요즘 무슨 드라마재밌더라..날이 풀렸더라 정도의 스몰톡.딱 좋아요..)

  • 6. ....
    '25.9.13 5:11 PM (76.66.xxx.155)

    지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꼭 끝까지 하세요
    전 아이들 제 머리 제가 자를 정도로 실력도 되고
    손재주도 좋아 원글님 나이 때 미용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지 말라고 자기 엄마가 미용사인데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너무 늦었다고 말려서 포기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ㅠㅠㅠ
    그때 남 얘기 듣지말고 했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합니다
    내 인생의 후회는 없는데 오로지 미용 안한 거 하나는 후회가 되네요 ㅠㅠㅠ
    꼭 하세요 나중에 써먹을 일 없어도 끝까지 하세요
    화이팅~~~~

  • 7. 원글
    '25.9.13 5:40 PM (211.234.xxx.4)

    윗님 넘 감사드립니다 용기 주셔서요 복 받으실 거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
    '25.9.14 1:22 AM (76.66.xxx.155)

    용기가 되셨나요 글 쓴 보람이 있네요 ㅎ
    현재 말고 10년 후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처음 부터 실력이 있으면 좋지만 실력이 없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위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십년 후 원글님의 성공했다는 글을 기다릴게요

  • 9. 원글
    '25.9.14 4:04 PM (211.234.xxx.4)

    76.66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찡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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