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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이렇게 중노동이었다니

책이 멀다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25-09-13 12:09:35

멀지않은곳에 좋은 도서관이 새로 생겨서 몇권 빌려왔어요.당연히 새책들이죠.

내 책처럼 깨끗하게,책표지에 접힌 자국 남지않게 보려니 아이스커피 마시면서는 손끝 물기로 책 모서리 젖으니 못보겠고

책의 다음장보다 폰에 무슨 메시지 와있지않나가 더 궁금해서 읽던 책 놓게 되고

책안보고 산 몇년동안 눈에 노화가 왔는지 책을 테이블 바닥에 놓은 채로는 읽기가 힘들어서 비스듬히 세워서 봐야하니 독서대가 없으면 두손이 다 필요한 노동이네요.

 

그래도 다시 책읽기가 익숙했던 예전으로 돌아가보려고요.

IP : 218.50.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3 12:13 PM (58.145.xxx.130)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책상에서 정자세로 보지 않고 삐딱하게 비스듬하거나 누워서 책 보면 몸이 불편해서 오래 못 보더라구요. 엎드려 보는 건 언감생심
    책 보려면 강제로 바른생활 어른 자세가 되는... 노동 맞아요 ㅎㅎㅎ

  • 2. ....
    '25.9.13 12:18 PM (121.137.xxx.59)

    저도 어릴 때는 바닥에 엎드려서 소설책 3권도 읽었는데
    요즘은 앉아서 읽어도 힘들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네요.

  • 3. 침대머리맡에
    '25.9.13 12:32 PM (218.50.xxx.164)

    이런저런 베개쿠션 쌓아놓고 기대듯 누워서 읽는 건 괜찮은데 이때도 두손이 중노동..

  • 4. ㅇㅇ
    '25.9.13 12:46 PM (1.219.xxx.147)

    내책처럼 깨끗하게 보시려고하는 마음이 이쁘시네요

  • 5. ...........
    '25.9.13 12:49 PM (110.9.xxx.86)

    높이 조절 독서대 사서 보세요. 거북목도 예방 됩니다.

  • 6. 맞아요.
    '25.9.13 12:53 PM (119.202.xxx.168)

    핸드폰때문에 도둑맞은 집중력 ㅜㅜ

  • 7. 독서대 대여
    '25.9.13 12:56 PM (175.223.xxx.191)

    우리동네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대도 대여해 주네요

  • 8. ㅇㅇ
    '25.9.13 1:04 PM (210.178.xxx.233)

    집중력뿐인가요
    읽고 집중하고 전달하고 요약하고
    안하던 체계를 잡아가려니 피곤해요
    제일 피곤한건 노안 흑흑흑

  • 9. 글괜히썼어요
    '25.9.13 1:15 PM (218.50.xxx.164)

    댓글 뭐달렸나 보러 또 책덮고 옴 ㅋㅋㅋ

  • 10. ,,,,,
    '25.9.13 1:30 PM (219.241.xxx.27)

    자세 노안은 독서대 돋보기로 해결되도
    이놈의 폰중독땜에 집중력이 해결이 안되요..ㅎㅎ
    슬프고도 불편한 진실

  • 11. ㄷㄷ
    '25.9.13 1:54 PM (59.17.xxx.152)

    전 누워서는 유튜브 밖에는 못 봄.
    책은 정자세로 앉아서 독서대 위에 올려 놓고 봐야 겨우 눈에 들어옴.

  • 12. 진진
    '25.9.13 3:12 PM (121.190.xxx.90)

    앉아서 정자세로 보다가
    각종 쿠션들 동원해서 비뚜름하게 누워서 보다가
    점점 자세가 낮아지면서 졸려서.잡니다..ㅋㅋ

  • 13. 맞아요
    '25.9.13 4:06 PM (116.121.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젊은 세대 작가들 소설은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안돼요 공감대가 적어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집중이 안되고 다 읽고도 뭘 읽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이 슬퍼요 감수성도 떨어지고 내용이해도 못하는 지금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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