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여자... 대처

ooo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5-09-12 16:24:17

회사에서 같이 일한지  6개월 지나고 있어요.

나이 50이라는데, 혀짧은 소리 내고. 자식은 없다하고. 남편도 있다고 하는데. 

사무적인 얘기만 하고 싶은데,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고 인생 얘기하자며...

 

이런저런 관심없는 이야기 늘어 놓아요. 젊을 때 무슨 일을 했다는 둥. 어디 여행가서 1년 살고 왔다는 둥. 

결정적으로, 집이 두채라고 하기에... 제가 "본인 명의냐?" 했더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집이고 자기가 받을 거네요. 여기에서 이 사람에 대해 썩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위선이나 포장이 있을 거 같은.

그래도, 동료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지내고 있는데, 엊그제...

 

추석에 뭐할 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저는 남편과 취향이 맞지 않아 같이 여행가는 것도 별로라고 얘기 했더니. "애인을 만들어야겠네..." 이래요. 이런 농담들 편하게 하나요?

 

지난번에도 요즘 애인 없는 사람 없다는 둥. 그러길래, 참 개방적이구나 싶었는데.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할 수 없어서 . 참 싫어요 ㅠ 제가 고루한 가 싶기도 하고. ( 제가 3살 위에요.  남편있고, 자식2명 있고)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참 철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어떻게 맞받아쳤어야 했을까요? 이런 부류의 사람 대처법 좀 공유해보고 싶네요...

IP : 61.77.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련
    '25.9.12 4:25 PM (118.235.xxx.151)

    세련 부심 있고 시녀들 줄줄 끌고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타입 같네요.....

  • 2. 세련
    '25.9.12 4:27 PM (118.235.xxx.151)

    근데 밥 같이 먹을 사람이 원글님 포함 둘뿐인가요? 무리를 어예 더 크게 만들든가 식이조절 핑계대고 혼자 드시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약속 만드세요

  • 3. ....
    '25.9.12 4:31 PM (118.47.xxx.7)

    쎄한데요
    부모 돌아가시면 받을 유산을
    벌써 지꺼인냥 집이 두채라고 하는것도 또라이같아요
    애인 만들어야겠네도 어이없구요
    가까이 안하는게 답입니다.
    출퇴근인사만 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세요
    본인 개인적인 얘기하면 그냥 듣기만 하고 네네 대답만 하세요
    님얘기는 절대 하지말구요
    그러다보면 떨어져 나갈꺼에요

  • 4.
    '25.9.12 4:34 PM (211.114.xxx.77)

    맞춰주자 하면 한이 없어요. 그냥 웃음으로 떼우거나 반응하지 마세요.
    그럼 자연히 멀어지지 않을까요.

  • 5. ..
    '25.9.12 4:35 PM (211.208.xxx.199)

    개인적인 정보는 이제 그만 밝혀요.
    제가 이해 안되는게 왜 회사 사람들에게
    그렇게나 시시콜콜 자기 정보를 풀죠?
    그 사람들은 어쩌다가 돈 벌러 모인 쌩판 남들이에요.

  • 6. 이상한여자네
    '25.9.12 4:4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유부녀가 애인있는게 자랑인가요?
    천박한 여자같네요.
    쥴리도 허세와 천박이 뇌에 박혔잖아요.

  • 7. ..
    '25.9.12 4: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날씨얘기 뉴스 얘기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746 영어 잘하면 김밥 김치전 만드는 체험도 인당 7만원받네요 8 2025/10/12 4,043
1749745 능력만 있으면 솔직히 이혼은 여자가 더 쉬워요 9 .. 2025/10/12 3,286
1749744 결혼은 집안대집안 이었네요 7 결혼은 2025/10/12 4,304
1749743 새청무쌀 깨끗한 논에서 2 aaa 2025/10/12 1,356
1749742 무료로 받는 자연드림 생수를 다른 가족에게 배달할수 있나요? 4 질문 2025/10/12 2,395
1749741 서울 국평아파트 분양가가 20억 언저리인데 살수 있어요? 10 현실 2025/10/12 2,452
1749740 수영복 건조기 돌리면 절대 안되나요? 5 ..... 2025/10/12 2,553
1749739 남편 몰래 대출 9 .. 2025/10/12 4,000
1749738 뜨거운 음식 먹다가 식도가 상한것 같아요 1 우유유 2025/10/12 1,901
1749737 슬로우러닝시 발 뒤꿈치가 먼저 닿던데 6 틀리죠 2025/10/12 2,104
1749736 요즘 한국 날씨, 옷차림 알려주세요 11 한국방문 2025/10/12 2,927
1749735 민생지원금+저금리= 코로나 부동산 시장 9 ㅇㅇ 2025/10/12 1,692
1749734 지금 2030은 서울 아파트를 어떻게 사나요? 34 부동산 2025/10/12 5,019
1749733 서울에 찹쌀떡맛있는집 4 찹쌀떡 2025/10/12 2,467
1749732 바르셀로나 근교투어 해보신 분들 프리즈 15 고민녀 2025/10/12 1,564
1749731 외국살이 하는 재밌는 유튜브 알려주세요 15 한인 유튜브.. 2025/10/12 2,675
1749730 결혼시 남자가 20억 자가 해오는 경우 37 ㅇㅇ 2025/10/12 7,027
1749729 환율잡는 가장 빠른 방법은 금리 올리는거 34 ㅇㅇ 2025/10/12 3,276
1749728 수원행궁 군만두집 15 맛집 2025/10/12 3,359
1749727 조용필 마도요ㅡㅜ 35 ㄱㄴ 2025/10/12 3,292
1749726 날 흐릴때 컨디션 처지고 안좋으면 우울증인가요? 3 .. 2025/10/12 1,717
1749725 이난영 가수로서는 어떤가요? 15 ... 2025/10/12 1,924
1749724 lg시스템에어컨 진짜 욕나오네요. 12 놀며놀며 2025/10/12 5,258
1749723 환율 1400후반까지 오르면? 1 저는? 2025/10/12 2,623
1749722 중딩이 자녀에게 바라는 한가지 6 중2 2025/10/12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