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른 노릇하려는 사람들이 우수운데요

..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25-09-12 14:01:33

사오십이 넘어가면 어르신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우숩지 않나요?

같은 나이대에서 그래도 마찬가지구요. 

이십대 삼십대한테까지나 잘난척 할 게 있지 그 이후 나이대에게는 그냥 잘난척 하고 싶은 양아치 근성이 나오는 것 같아요. 

무리지어 뒷담화로 서로 이익 챙기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요. 

어르신이면 그래도 받아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니 깨버리고 싶어지죠. 

개인주의자는 침범을 싫어하니 결국 피하게 되는데 그러면 또 화를 내요. 

누가 먼저 화 나게 했는지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침범이 생활화 돼 있고 그것도 무리로 하면 서로 괜찮다 싶은가 봐요. 

 

IP : 223.38.xxx.1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2 2:13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어째..80대 우리 엄마 쓰시는 말투시네요.

  • 2. ..
    '25.9.12 2:15 PM (211.234.xxx.131)

    제목 보고 우리 친정엄마 동년배인 줄...우수운데요..우숩지 않나요..젊은 분은 아닌 듯. 그렇게 보기엔 글 내용은 또 안 맞고.

  • 3. ....
    '25.9.12 2:15 PM (211.218.xxx.194)

    보통 20,30대때는 꼰대들 왜저러나 하다가

    4-,50되면 되려 노인네들이 왜저러는지 이해는 가지 않나요?
    나도 그말 듣고 휘둘릴 나이는 아니지만...
    다늙어서 힘없는 사람을 깨버리고 싫다 이런 생각은 안들죠.

  • 4. ...
    '25.9.12 2:15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시집살이 당한 게 생각나서 괴로워졌어요
    그때 그 상황, 내 마음 다 적어놨네요

  • 5. ...
    '25.9.12 2:1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시집살이 당한 게 생각나서 괴로워졌어요
    그때 그 상황, 내 마음 다 적어놨네요
    시누이 네 명과, 시어머니의 합작품 시집살이

  • 6.
    '25.9.12 2:16 PM (121.167.xxx.120)

    그런 사람들은 10대 20대에도 주위 사람 가르쳐요
    40대에 꼰대가 된거 아니고 꼰대 기질을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 7. ..
    '25.9.12 2:18 PM (223.38.xxx.181)

    다 늙고 힘없으니 그냥 참고 넘기다보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도가 점점 지나쳐지니 깨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그 사람에게는 스스로의 자존감이 걸린 문제라 점점 지나쳐 져요.

  • 8. ㅇㅇ
    '25.9.12 2:19 PM (211.234.xxx.149)

    우숩다 x
    우습다 ㅇ

  • 9. ..
    '25.9.12 2:21 PM (223.38.xxx.181)

    우숩다가 구어체라고 우겨봅니다 우기지말까요?

  • 10.
    '25.9.12 2:22 PM (125.137.xxx.224)

    형님이 시어머니보다 더 갑질이 심했어요
    지금 나보다 어린게 그랬다고 생각하니
    이제야 분노가 생기는...

  • 11. ..
    '25.9.12 2:25 PM (223.38.xxx.181)

    맞아요. 시누이역할 하는 사람들은 신나죠.

  • 12. 호호
    '25.9.12 2:57 PM (114.203.xxx.133)

    네 우기지 마세요 우스워보여요

  • 13. 죄송합니다만
    '25.9.12 3:0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신
    우숩다..ㅜㅜ 이건 구어체라고 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닙니다.

  • 14. ...
    '25.9.12 3:07 PM (112.168.xxx.12)

    나이 오십 넘어서 저도 자식 키울만큼 키우고 보니 친정엄마가 저한테 한 만행이 보이더군요.

    그전에는 자식을 키운다는게 정말 너무 힘든 거여서 맨날 화내고 자식한테 화풀이하는게 정상인줄 알았고 자식을 사랑한다는게 뭔줄도 몰랐고.

    제가 키워보고 나니. 우리 엄마는 소시오패스 였음. 소시오패스가 아직도 저한테 자기 발가락의 때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현타가 오더라구요. 50년을 넘게 돈벌어다 준 친정아버지 80되셔서 이제 돈 못 번다고 매일 구박하고 아버지 헐뜯고.

    자기는 평생 전업주부 살고 젋었을때 집 몇번 사고판게 경제활동의 전부였는데 30년 가까이 직장다니면서 아이키우는 맞벌이로 살고 있는 딸들보다 자기가 더 능력있고 똑똑하고 자기 발톱의 때보다 못하대요. 자기 20대 전에 공장 다닐때 너무 똑똑해서 자기만 월급을 두배 받았다고 그러는데 아 더이상은 안 되겠다. 저건 아니다 싶어지더군요.

    지금까지 자기 잘났다고 해온 얘기 전부 다 이제는 사실이 아닌 것 같음. 그낭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자기자랑하는 거짓말에 전가족이 가스라이팅 당해온 것 .. 너무 하찮아요. 왜 저런 인간을 어릴때는 무서워하고 나이들어서는 불쌍하게 생각해 왔나.

  • 15. ..
    '25.9.12 6:04 PM (223.38.xxx.181)

    잘난척이 산소인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전부 털어보면 흠없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든 남을 깍아내려야만 살 수가 있나 봐요.
    너는 이런 점이 좋고 나도 이런 장점이 있어라고 생각하면 목숨 걸 필요도 없고 남을 깍아내리며 괴롭히는 일이 즐거움이 되는 삶을 살지 않아도 되잖아요.
    일진이 되고 싶은 마음을 어른 노릇으로 표현하면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우스워요.

  • 16. ..
    '25.9.12 9:46 PM (211.234.xxx.20)

    저도 그래요. 예의바르다는 평을 듣는데 가끔 같잖은 것들이 훈수두는 척 괴롭히거나 어리석은 소리 하면 와하하하하 우습다!!!! 어디서 개소리야??? 라고 소리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조용히 썩소를 날려주고 피합니다. 그 우스운 애들은 본인이 얼마나 싸가지없고 같잖은지 평생 모르고 그렇게 한심하게 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66 쿠팡 4900원 가입안해도 무료배송인가요? 4 이제 2025/09/14 3,653
1746065 지인 이상형이 9 2025/09/14 3,117
1746064 김고은 박지현 보니까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 12 .... 2025/09/14 15,937
1746063 늙어 가면서 남편의 미묘한 건강의 변화를 눈치채게 되는 분, 6 자유 2025/09/14 5,347
1746062 네이버카페 광고때문에 글 읽기가 너무 불편하네요 진짜 2025/09/14 853
1746061 폐경후 갑작스런 생리 2 폐경 2025/09/14 2,370
1746060 청주공항 출발 제주 패키지도 많이 있나요. 5 .. 2025/09/14 1,475
1746059 부모님 제주도 여행 패키지 보내드릴만한 1 효도 2025/09/14 1,159
1746058 결혼식에 흰색 드레스 입고 온 하객 14 무섭 2025/09/14 6,365
1746057 회색 바퀴벌레도 있어요? ㅜㅜ 3 ㅇㅇ 2025/09/14 2,087
1746056 홈쇼핑서 00 2025/09/14 1,207
1746055 요즘 샤브샤브무한식당들 얘기 종종 들리더니만 어쩐지 4 ........ 2025/09/14 5,413
1746054 폭군의 세프 보시는 분. 10 . . . 2025/09/14 6,167
1746053 임플란트 한번에 6~7개이상 하신분 계신가요?ㅠ 14 .. 2025/09/14 3,850
1746052 문프한테 실망할 수 있죠. 40 ㄴㄴㄴ 2025/09/14 4,009
1746051 음쓰처리기 고민중입니다 미생물 있는거 9 2025/09/14 1,812
1746050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는데 가기 싫어요 한마디씩 해주세요 19 몸뚱이 2025/09/14 3,990
1746049 저도 사주 한 번 부탁드려요 5 ..... .. 2025/09/14 2,336
1746048 오늘 냉면 곱배기 넘 웃겼어요 6 ........ 2025/09/14 3,519
1746047 진서연도 한결같네요 29 2025/09/14 18,188
1746046 미국버스에서 흑인에게 칼에찔린 여성 6 흑인 2025/09/14 5,063
1746045 나의 향수 변천사 15 2025/09/14 3,919
1746044 지방출신인데 서울 사니까 부모님 병수발은 자연스럽게 들게 되네요.. 19 ㅇㅇ 2025/09/14 6,204
1746043 문통 쉴드하는 분들이야 말로 문통 바보천치 만드는 사람들 56 ㅇㅇ 2025/09/14 3,051
1746042 1990년대 대한민국 20대 평균얼굴 14 ㅋㅋㅋㅋ 2025/09/14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