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제 생활에서는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같은 소리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5-09-10 19:55:07

40대 중반이고요

외가, 친가 모두 6남매...

남매 있는 집, 아들만 있는 집, 딸만 있는 집, 애 없는 집 등등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부모님은 물론 친척들 사이에서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 아들 낳아야지, 딸 낳아야지, 애 안 낳니... 같은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저희 세대는 물론이고요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소리하며 이러니 저러니 하는 거 보니 지금껏 생각도 안 해본 것 갖다가 참 정신 소모적이란 느낌이에요

IP : 39.7.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5.9.10 7:58 PM (221.147.xxx.20)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은 딸 둘 낳고 아들 타령하는 거 들어본 적 없긴 한데
    우리 세대ㄴ(50)는 확실히 아들 선호 있었잖아요

    지금은 제 주위 젊은 부부들은 사실 대부분 딸 낳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들 임신인거 알고 부부가 울었다고...
    다른 분들도 다 딸딸딸...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딸바보 영상도 많고요
    부부와 정신적 유대나 나이들어서의 관계도 딸이 좋은 건 사실이죠
    돈을 기대하기보다 관계에서 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듯요

  • 2. ㅇㅇㅇㅇ
    '25.9.10 7:59 PM (221.147.xxx.20)

    제 부모님은 딸 둘 낳고 아들 타령하는 거 들어본 적 없긴 한데
    우리 세대ㄴ(50)는 확실히 아들 선호 있었잖아요

    지금은 제 주위 젊은 부부들은 사실 대부분 딸 낳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들 임신인거 알고 부부가 울었다고...
    다른 분들도 다 딸딸딸...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딸바보 영상도 많고요
    부모와 정신적 유대나 나이들어서의 관계도 딸이 좋은 건 사실이죠
    돈을 기대하기보다 관계에서 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듯요

    저 아들 하나라 그냥 나이들면 내보내고 남처럼 살게되겠거니 합니다.

  • 3. 줏대
    '25.9.10 8:00 PM (140.248.xxx.4)

    시모보면 아들타령해서 시누등 죄다 아들 하나씩.
    이재 딸이 좋다니 다들 한숨.

    줏대 가져야죠.

  • 4. 많이하죠
    '25.9.10 8:03 PM (118.235.xxx.95)

    많이 하니 딸딸딸하고
    전세계에서 딸선호1위 국가 된거죠

  • 5. 내주변
    '25.9.10 8:05 PM (118.235.xxx.156)

    오류 . 82쿡에 내주변 80~90대 노인들 대학 안나오신분 없다
    친할아버지 동경대. 할머니 이대 주변 다 대졸이다 그런글 올라온적 있죠? 내주변 가지고 얘기 하면 답이 없음

  • 6. 부럽네요
    '25.9.10 8:19 PM (115.90.xxx.85)

    저도 40중반인데 저 딸가지고 만삭때...
    열달내내 아들타령 듣다가
    급기야 양가 부모님 같이 만난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저희는 아들이 좋습니다!하더군요
    딸 출산이 낼모렌데 어쩌라고ㅎㅎㅎ

  • 7.
    '25.9.10 8:44 PM (121.136.xxx.30)

    저는 아들이 좋았어요 집안이 자매뿐이라 아들이 궁금했어서요 첨엔 신기하더니 속도 썩히고 성질도 지랄맞지만 내자식이라 이뻐요
    엄마도 딸낳고 싶었냐고 초등때 와서 울먹이길래 아니라고 말해준 기억나네요 ㅋㅋ 딸 낳았으면 딸이라서 또 다르게 좋았겠죠

  • 8. ㅇㅇㅇㅇ
    '25.9.10 8:58 PM (221.147.xxx.20)

    어쨌거나 한국 부모들은 자식을 독립된 존재로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옛날의 아들 선호는 나의 노후를 의탁할 존재로
    지금의 딸 선호 역시 나와의 관계에서 나를 충족시켜 줄 존재로
    좋아하는 거죠

    한국에서 자식으로 태어나는 건, 받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의무도 많아서
    애기때부터 공부에 시달리며 부모를 만족시켜야 하,고 정서적으로 충족시켜줘야 하고
    뭐 쉽지 않죠

  • 9. 많이 들었어요
    '25.9.10 9:12 PM (211.234.xxx.157)

    왜요
    저는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아들이 좋다 또는 딸이 더 좋타 등등
    이그룹 저그룹 많이 들었어요
    심지어 애들 어릴때 오래 살았던 미국에서조차 아들이 더 좋다고 난리인 백인들 아주 많이 만났었어요ㅎㅎ

  • 10. 외국은
    '25.9.10 9:31 PM (118.235.xxx.65)

    20살 넘으면 독립할 존재로 자식키우고
    한국은 끝까지 같이할 동반자로키운다해요
    그래서 자식 국제 결혼해서 해외가는거 반대하고
    자녀 결혼까지 간섭하는거죠
    나도 함께할 사람이니

  • 11. 그렇죠
    '25.9.10 11:09 PM (175.126.xxx.56)

    성별보다는 아이 성향따라 부모 돕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는거죠.
    굳이 성별을 왜 따져대나 모르갰어요.

  • 12. 어휴..
    '25.9.10 11:18 PM (125.186.xxx.10)

    시모 딸 둘둔 큰아들집에 다녀와서 자기아들 불쌍하다고 퇴근해서 집에와도 죄 필요없는 계집애들뿐이니 맘붙일곳 없다고 돈벌어 뭐하냐고 푸념하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딸,아들 낳았는데 손주들중 유일한 아들인 우리애만 데리고 동네 다니던 시아버지도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914 좀전에 금방에서 들은 얘기가 4 ........ 2025/10/18 7,335
1750913 케데헌이 레잇꼬수준인가요?? 24 렛잇꼬 2025/10/18 6,347
1750912 김구라가 몇년전 순금 1억 샀는데 지금 3억4천 이랍니다 12 구름을 2025/10/18 15,512
1750911 실업급여 계산해보고 퇴사 마음 먹었어요 12 퇴사 2025/10/18 4,865
1750910 오늘 하루종일 집 5 진짜 2025/10/18 2,663
1750909 "챗GPT가 골라줬어요" 복권 당첨 사례 줄이.. 2 ........ 2025/10/18 4,855
1750908 제 기준 이상한 사람들. 5 ... 2025/10/18 3,620
1750907 선우용여씨 좀 식상해졌어요 26 2025/10/18 16,465
1750906 도둑 조심해야 4 금값 2025/10/18 4,346
1750905 도움절실..간식만 먹으려는 고양이 9 이뻐 2025/10/18 1,892
1750904 산(땅) 팔리나요? 2 미스테리 2025/10/18 3,198
1750903 결혼때 시가에 받은거 없다 했는데 16 ... 2025/10/18 6,041
1750902 미역국에 마늘 논쟁 34 &&.. 2025/10/18 6,637
1750901 18k 30g에 1100만원 제품은 너무 비싼가요? 3 팔찌 2025/10/18 2,352
1750900 "이러다 시한폭탄 터질 수도"…IMF의 '섬뜩.. 5 ... 2025/10/18 5,236
1750899 브라운 카라멜 치즈 먹는법 1 맛이... 2025/10/18 1,578
1750898 날씨가 추워요 2 2025/10/18 2,267
1750897 남편이 여자 동료에게 스카프선물을 하고 싶다네요 42 으휴 2025/10/18 8,867
1750896 '눈물 펑펑' 부장검사 저격한 엄희준 "쿠팡, 퇴직금 .. 1 2025/10/18 2,838
1750895 무선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evelyn.. 2025/10/18 2,279
1750894 요즘 건강때문에 건강식 공부하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들 .. 3 2025/10/18 2,465
1750893 당근마켓 웃기는 기능 4 아니 2025/10/18 3,057
1750892 가톨릭)전교주일? 1 ㄱㄴ 2025/10/18 1,332
1750891 밤에 우리 영혼은(넷플 영화) 10 ㅇㅇ 2025/10/18 3,352
1750890 팥죽만들기 4 주말 2025/10/18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