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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한명이 자꾸 서열을 나누려고 해요

00 조회수 : 4,208
작성일 : 2025-09-10 16:16:14

고정멤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월 1회 정도 모임하면 시간되는 사람 나와서 모임 목적에 맞는 대화하다가 돌아가는데요, 

 

서로 누구누구님 이라고 호칭하고 존댓말 쓰고요, 개인사 안묻고, 사실 다음 모임 안나오면 다시 볼일도 없는 사람들인데요. 

 

한 여자가 (이 여자 나이가 어린편이고, 본인 나이 어린게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사회생활 경험이 전혀 없대요) 자꾸 사람들 나이 물어보고, 누가 언니네~ 누가 동생이네~ 하면서 분위기를 흐려요. 

 

이번 모임에서도 그러길래, 모임장이 "우리 모임은 나이 그런거 안물어보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지면 모를까, 그런 모임 아니다" 했는데도. 

 

한 사람에게 나이를 집요하게 묻고, 그 사람이 "나 여기 3번째 나오는데 그동안 나이 얘기 한적 없는데.." 하는데도 집요하게 물어서 나이 알아내고는, 다른 사람한테 " 언니인지 동생인지 둘이 이제 알아야죠? 누가 언니에요?" 이러고요. 그 사람들 둘다 당황.. 

 

또 다른 두명한텐 갑자기 "둘이 동갑이에요~" 이래서 그 두명이 서로 나이 공개하게 만들고. 알고보니 둘이 동갑 아니었어요..  

 

왜 그럴까요? 본인 나이가 어린 편이니 다른 사람에게 언니 언니 하면서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본인 어린거 어필하고 싶어서? 

IP : 128.134.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0 4:17 PM (39.7.xxx.112)

    거리감을 없애고 분위기를 휘어잡아 자기가 주도권 쥐고 싶어서요

  • 2. 그냥
    '25.9.10 4:18 PM (221.138.xxx.92)

    그런가보다..하겠어요.
    별별 인간 다양하잖아요.

  • 3. ...
    '25.9.10 4:18 PM (122.38.xxx.150)

    하지말라고 명확히 얘기를 하고 안들으면 일어나버리세요.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이유 없잖아요.
    젊은 사람이 되게 매너가 없네요.

  • 4. ....
    '25.9.10 4:21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눈치가 없네요.
    나이 묻는거 실례라고 계속 대놓고 말할 수 밖에.

  • 5. happ
    '25.9.10 4:32 PM (39.7.xxx.26)

    회칙이라고 대놓고 모임장이 공표해야죠.
    그 여자 딴에는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자기가 만드는 중이다 착각하는듯
    사회생활 안해봤다니 눈치 꽝

  • 6. 피곤
    '25.9.10 4:33 PM (124.50.xxx.225)

    질리는 스타일

  • 7. 그럴땐
    '25.9.10 4:40 PM (118.33.xxx.200)

    가만히 있어야돼요 모임장이 얘기해줄 때까지 ㅠㅠ

  • 8. ...
    '25.9.10 4:4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방장 없나요
    눈치 주는데도 그럼
    누구든 두세명이 총대 매고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사람들이 블편해하니 안 나왔음 좋겠다
    그사람 때문에 나올 사람도 안나와요
    모임을 계속 하고 싶음 정리해야지 놔두면 방장도 욕 먹어요

  • 9. ..
    '25.9.10 4: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방장 없나요
    눈치 주는데도 그럼
    누구든 두세명이 총대 매고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사람들이 블편해하니 안 나왔음 좋겠다
    그사람 때문에 나올 사람도 안나와요
    모임을 계속 하고 싶음 정리해야지 놔두면 방장도 욕 먹어요
    그래야 그사람도 어디가서 눈치라도 챙기는거고

  • 10. ...
    '25.9.10 4: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방장 없나요
    눈치 주는데도 그럼
    누구든 두세명이 총대 매고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사람들이 블편해하니 안 나왔음 좋겠다
    그사람 때문에 나올 사람도 안나와요
    그모임이 강제성이 없는거라 흐리는 사람 하나 있음 끝나요
    모임을 계속 하고 싶음 정리해야지 놔두면 방장도 욕 먹어요
    그래야 그사람도 어디가서 눈치라도 챙기는거고

  • 11. ...
    '25.9.10 4:52 PM (1.237.xxx.38)

    방장 없나요
    눈치 주는데도 그럼
    누구든 두세명이 총대 매고 그사람에게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사람들이 블편해하니 안 나왔음 좋겠다
    여기 모임이랑 안맞는거 같다라구요
    그사람 때문에 나올 사람도 안나와요
    그모임이 강제성이 없는거라 흐리는 사람 하나 있음 끝나요
    모임을 계속 하고 싶음 정리해야지 놔두면 방장도 욕 먹어요
    그래야 그사람도 어디가서 눈치라도 챙기는거고

  • 12. ...
    '25.9.10 4:59 PM (183.97.xxx.87)

    서열 정리가 안 되면 안정감을 못 느끼는 사람들 있어요.
    의식 수준이 동물적이어서 평등 같은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죠.
    나이, 미모, 능력이나 재력 같은 기준들을 모임에 하나하나 던져보면서 안정을 찾으려고 애쓰는 거예요.
    자기가 왜 그러는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죠, 무의식적 본능에서 나오는 행동이니까.
    보통 이런 사람은 필연적으로 강약약강이기 때문에, 서열 꼴찌로 정해주면 편안합니다.
    나이가 어리다니 막내라고 부르며 심부름 시켜보세요.
    잘할 거예요.

  • 13. 어딜가나
    '25.9.10 5:26 PM (118.37.xxx.166)

    가방끈은 짧아서 무식한데 용감하기까지 한 푼수가 꼭 한명씩은 있어서 물을 흐려요.

  • 14. 짐작하기엔
    '25.9.10 5:38 PM (118.218.xxx.85)

    교회내 모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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