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주에 중국 시안 (西安) 다녀온 후기

후기 조회수 : 4,413
작성일 : 2025-09-09 13:20:00

제가 중국 도시중 가장 가고 싶어했던 도시예요

항공권이 싸게 나와서 아시아나로 28만원 발권하고

호텔예약하고 다녀왔어요

호텔도 다양하고 가격저렴 방도 다른나라보다 넓어요

오래된곳보다 최신호텔이나 리모델링 연도 보세요

10년 넘으면 피하세요

이름만 5성급인데 관리안된곳도 있더라고요

다른 도시도 자유로 몇번 다녀와서 어렵지는 않았어요

필수어플 깔고 고덕지도에 즐겨찾기 해놓고

복사해서 디디 택시 타고 다녔어요

서너명가면 지하철보다 싼게 택시요금

공기가 안좋은지 옆지기는 계속 재채기 마스크 썻어요

날씨가 생각보다 비오고 흐려서 화산을 못갔어요

한번 더 가야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기차표 입장권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입장료가 현지물가에 비해 비싸요

우리나라도 경복궁 입장료 3천원 너무 싸요

최소한 외국인들은 만원정도 받아도 될거 같아요

대당부용원 기대가 컸는지 120위안 내고 갈만한곳은

아닌거같아요

인공적으로 당나라 분위기 낸곳인데 건너편에 고층아파트가 좀 깹니다 ㅎ

한푸체험하려면  대당불야성 거리에서 충분

병마용과 양귀비

화청궁도 대중교통으로 가능

모든것이 알리페이로 통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동네마다 대형쇼핑몰이 있어서 편해요

날씨도 최고 기온이 28도 

찜통 더위가 아니예요 그늘은 시원

작년에 장가계는 더워서 손풍기 썼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에서 나오질 못했어요

앏은 바람막이 입고 다니니 딱 좋아요

인천에 내리니 여기가 동남아 날씨인지

 

IP : 119.64.xxx.17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5.9.9 1:23 PM (175.197.xxx.135)

    저도 가고 싶은 곳이라 찾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따끈한 후기 고맙습니다

  • 2. 중극 역사극
    '25.9.9 1:24 PM (118.218.xxx.85)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소남진왕인가하는 연속극 보며 저도 꼭 가보고샆은 도시입니다.

  • 3. 내친집에서
    '25.9.9 1:27 PM (183.97.xxx.222)

    보니까 거기 화장실이...원시적이던데 괜찮았어요?

  • 4. ..
    '25.9.9 1:29 PM (182.19.xxx.142)

    처음 3월에 베이징 갔다 왔는데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한국 가을날씨
    내가 알던 중국의 날씨가 아니다 했네요.
    첫 느낌 베이징 사람들이 여자 남자 키가크다.. 몸집이크다.키도 크고 남자들은 머리도 크더라는 느낌..
    올해 말까지 무비자 입국인거죠?

  • 5. 현소
    '25.9.9 1:35 PM (119.64.xxx.179)

    화장실이요?
    가끔 좌변기랑 양변기 섞어있는 곳은 있지만
    시안이 대도시라 원시적인 화장실 못봤어요

  • 6. 화장실걱정노노
    '25.9.9 1:36 PM (112.214.xxx.25)

    관광지 화장실 완전깨끗합니다
    시진핑이 지난 10년간 화장실혁명했대요
    시안은 완전 관광도시라
    우리가 다니는곳은
    깨끗하기가 서울못지않아요
    자유로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놀랬어요
    웨스틴조선을 조식포함 이십만원으로
    묵을수있어요 위치짱입니다

  • 7. 시안
    '25.9.9 1:40 PM (182.209.xxx.17)

    시안 다녀온 분이
    진짜 도시가 깔끔하고 좋았다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시안이 시진핑 고향이라 한번씩 와서
    더 깔끔하게 관리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저도 중국여행?? 하면 의구심이 드는 사람인데
    병마용갱 보고 싶어서 한번 가보고 싶긴해요

  • 8. 딴건 모르겠고
    '25.9.9 1:47 PM (118.235.xxx.63)

    돈쓰기 정말 편해요. 큐알로 모든게 가능.

  • 9. ...
    '25.9.9 2:08 P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오...저도 7년전 제일 처음 중국 여행 갔던 곳이 시안이었어요.
    어릴때 책에서 봤던 진시황릉의 병마용 보는게 꿈이어서.
    그때만 해도 중국 간다는것에 의구심이 많아서 엄청 고민하다 갔는데 의외로 도시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화산도 갔다 왔는데 하산후 종아리가 너무 너무 아파서 몇일을 기어 다녔어요.
    전 화청궁에서 했던 장한가 공연 보셨나요?
    전 장한가 공연이 생각외로 너무 재밌어서 기억에 남아요.
    7년전만 해도 디디추싱이 없어서 중국어 못하면 택시 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중국 여행이 너무 편해졌어요.

    저흰 시안은 시작으로 상하이 쑤저 베이징 만리장성 다녀 왔고 이번 10월에는 성도랑 충칭 가려고 오늘 뱅기랑 호텔 예약 했어요.
    중국 땅덩어리가 커서 볼게 많아서 좋아요.

  • 10. ....
    '25.9.9 2:09 P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오....저도 7년전 제일 처음 중국 여행 갔던 곳이 시안이었어요.
    어릴때 책에서 봤던 진시황릉의 병마용 보는게 꿈이어서.
    그때만 해도 중국 간다는것에 의구심이 많아서 엄청 고민하다 갔는데 의외로 도시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화산도 갔다 왔는데 하산후 종아리가 너무 너무 아파서 몇일을 기어 다녔어요.
    화청궁에서 했던 장한가 공연 보셨나요?
    전 장한가 공연이 생각외로 너무 재밌어서 기억에 남아요.
    7년전만 해도 디디추싱이 없어서 중국어 못하면 택시 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중국 여행이 너무 편해졌어요.

    오...저흰 시안은 시작으로 상하이 쑤저 베이징 만리장성 다녀 왔고 이번 10월에는 성도랑 충칭 가려고 오늘 뱅기랑 호텔 예약 했어요.
    중국 땅덩어리가 커서 볼게 많아서 좋아요.

  • 11. ....
    '25.9.9 2:10 PM (198.244.xxx.34)

    오....저도 7년전 제일 처음 중국 여행 갔던 곳이 시안이었어요.
    어릴때 책에서 봤던 진시황릉의 병마용 보는게 꿈이어서.
    그때만 해도 중국 간다는것에 의구심이 많아서 엄청 고민하다 갔는데 의외로 도시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화산도 갔다 왔는데 하산후 종아리가 너무 너무 아파서 몇일을 기어 다녔어요.
    화청궁에서 했던 장한가 공연 보셨나요?
    전 장한가 공연이 생각외로 너무 재밌어서 기억에 남아요.
    7년전만 해도 디디추싱이 없어서 중국어 못하면 택시 타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중국 여행이 너무 편해졌어요.

    저흰 시안은 시작으로 상하이 쑤저 베이징 만리장성 다녀 왔고 이번 10월에는 성도랑 충칭 가려고 오늘 뱅기랑 호텔 예약 했어요.
    중국 땅덩어리가 커서 볼게 많아서 좋아요.

  • 12. 현소
    '25.9.9 2:13 PM (119.64.xxx.179)

    충칭 청두 다음타자로 가보려고요

  • 13. .....
    '25.9.9 2:27 PM (121.140.xxx.149)

    2020년 가을에 시안 혼여 할려고 2020년 1월초에 호텔 예약했다가 2020년 코로나 시기 맞이 하면서 포기했던 시안여행이에요.. 전 삼장 현장법사의 발자취를 소. 대안탑 자은사 현장법사 동상등, 당현종과 양귀비 러브스토리 이백의 장한가등 느껴보고 싶었네요. 후기 보니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볼까 싶습니다.

  • 14. ㅠㅠ
    '25.9.9 2:27 PM (124.57.xxx.213)

    서안 너무 가고싶어요
    장예모 영화때문에 ㅠ

  • 15. ..
    '25.9.9 3:25 PM (61.83.xxx.56)

    여럿이 다니지않고 둘이서 다니면 위험하진않나요?
    가보고싶긴한데 중국은 좀 무서워요.
    전 리장도 너무 가보고싶은데.

  • 16. ...
    '25.9.9 4:17 PM (221.146.xxx.100)

    중국 상해 푸동 스카이라인이 상전벽해했다고
    차이나쇼크라고 했던 게 2천년대 초반 벌써 20년도 전입니다.
    중국 인구가 워낙 많으니 도시 문명 못 누린 인구비율이
    많기야 하고 그게 더러운 화장실로 상징이 되었지만
    중국 관광지가 모두 그렇지는 않아요.
    대놓고 조롱하는 건 우물안 개구리 짓이에요.
    극우들이 부추기는 중국혐오에 부화뇌동해서 뭐에 쓰나요?
    중국 경계할 거면 중국산 전자제품이나 덜 삽시다.

  • 17. 시안은안가봤지만
    '25.9.9 7:22 PM (1.242.xxx.150)

    중국. 사람들 멀쩡 하고 새치기 못 봤고 거의 페이 사용하니 현금 가지고 다닐 필요없고 화장실 더럽진 않고 좌변기가 많을뿐. 곧곧에 경찰 있어서 치안 좋았어요. 중국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것 같아서..

  • 18. 좋았던 곳
    '25.9.9 9:08 PM (122.102.xxx.9)

    시안, 7-8년 전에 갔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의외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았고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았어요. 4성급이었나, 괜찮은 호텔이었는데 호텔에서도 그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친절한지 교통, 투어, 식당 등등 여러 문의에 아주 친절하게 대응해 주어서 감동이었습니다. 호텔 뿐 아니라 몇 안되지만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했어요.

    저는 산시역사박물관 강추합니다. 아랍 등 외국과의 교역이 성했던 당나라 수도답게 박물관 규모와 소장품 수준이 어마어마 합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 당나라 당시의 중국 토기들, 아랍 쪽 토기들, 우리나라에서는 파손된 것 잘 꿰어 맞춰 조심스레 전시하는 것들이 한 쪽에 무더기로 보존되어 있어요. 제대로 보존된 것들도 전시할 자리가 없을 지경이거든요. 게다가 세상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었어요. 목소리, 한글 구사, 내용 모두 아주 좋았습니다. 사전등록이 필요하긴 한데 무료 입장도 있었습니다.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전등록 안하면 긴 줄을 서야 한다고 했어요. 개관시간에 맞춰 들어가 약 5시간을 홀린 듯이 보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아쉬워 하며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 19. 저도
    '25.9.9 9:2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가고싶은데 참고합니다.

  • 20. ............
    '25.9.9 9:23 PM (211.206.xxx.107)

    중국 시안 여행 저장합니다.
    리장 다녀오고 가려고요

  • 21. 버킷
    '25.9.10 12:25 AM (223.38.xxx.14)

    서안이 장안이죠?
    삼국지에선 위나라였나요?
    역사적으로 오래된 도시라 꼭 가보고 싶어요
    글 감사합니다

  • 22. 버킷
    '25.9.10 12:26 AM (223.38.xxx.14)

    122.202님이 설명하신 박물관!! 그런 곳을 원했어요 댓글 넘 감사해요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요

  • 23. 현소
    '25.9.10 12:45 PM (61.73.xxx.162)

    산시역사배물관 뮤료인데
    하루에 12000만 받아요
    여권정보 넣어서 날짜에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시간대로 예약받아요

  • 24. ...........
    '25.9.17 2:26 PM (118.37.xxx.159)

    시안여행 저장합니다~

  • 25. 저도
    '25.9.22 9:49 PM (122.252.xxx.157)

    병마총 보러 가고 싶어요
    어느 호텔이었을까요?

  • 26. 시안
    '25.10.19 5:06 PM (59.12.xxx.176) - 삭제된댓글

    중국 시안. 가고싶은데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21 삶은 밤 쓸 데? 6 2025/10/01 1,515
1746520 배임죄폐지하면 감방가있는 배임죄 범죄자들은 석방? 14 ㅇㅇ 2025/10/01 1,705
1746519 원룸복비계산 복비 2025/10/01 1,060
1746518 작년 국군의 날 행사 소음문제로 썼던 글 1 .. 2025/10/01 1,465
1746517 이거 갈비뼈 금간 증상일까요 7 ... 2025/10/01 3,341
1746516 중국인 관광객 유통가 매출 100배 증가 13 ㅇㅇ 2025/10/01 1,887
1746515 여윳돈 2억 슈드 넣으면 어떨까요? 8 schd 2025/10/01 3,588
1746514 참조기 한마리 구워먹었는데 2 2025/10/01 2,191
1746513 쿠팡 컬리 코스트코 등 혈당 안오르는 빵 좀.. 15 당뇨인 2025/10/01 3,138
1746512 지귀연 재판부의 처참한 재판 수준.. 5 ㅇㅇ 2025/10/01 2,459
1746511 작년 국군의 날은 진짜 무서웠어요 5 .. 2025/10/01 2,476
1746510 상추몇장이면 혈당방어 될까요? 6 ;; 2025/10/01 2,965
1746509 배임죄 폐지하지네 고로 이재명은 대장동 죄없음 39 .... 2025/10/01 2,016
1746508 만원도 없냐는 말 22 ... 2025/10/01 4,570
1746507 우리은행 쓰시는분들 선물받아가세융 2 포카칩 2025/10/01 2,679
1746506 박정훈 대령 훈장 받았어요 ! 6 국군의날 2025/10/01 1,785
1746505 은퇴 후 서울 말고 다른 곳 고른다면 어디 가실 건가요? 21 .. 2025/10/01 3,717
1746504 40대후반 현실적으로 사무직 취업 가능할까요? 8 ㅇㅇ 2025/10/01 2,998
1746503 내가 주는건 시큰둥 본인이 주는건 체크체크 3 ........ 2025/10/01 1,412
1746502 눈치 빠른분 타고 난거죠? 15 ... 2025/10/01 3,196
1746501 박지원의원이 김현지 통화했답니다 29 스르륵 2025/10/01 4,620
1746500 노총각 남동생이 조카에게 재산 물려줄거니 부양하라는 29 A 2025/10/01 6,935
1746499 수사경력 & 변호사자격증 있는 경찰로 대체합시다. 2 .... 2025/10/01 1,115
1746498 명절연휴에 양가 부모님들과 혹은 자녀들과 시간 얼마나 같이 보내.. 2 2025/10/01 1,635
1746497 다문화 혐오를 감당해야 하는건 결국 우리 아이들 세대입니다 42 ㅇㅇ 2025/10/01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