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시아주버니인 남편을 자존감이 낮다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인거 같다고 해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너무 지친 상태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일까요?
남편이 자존감이 낮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내 남편을 누가 평가하는건 기분 나쁜게
일반적이죠?
동서가 시아주버니인 남편을 자존감이 낮다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인거 같다고 해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너무 지친 상태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일까요?
남편이 자존감이 낮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내 남편을 누가 평가하는건 기분 나쁜게
일반적이죠?
남편에 대해서 님이 떠들었을거고
동서는 형님이 자기 남편 저렇게 비하하니 같이 해도 좋아하겠지
하고 떠든거고
동서와는 평소에 인사나 안부정도 대화를 했고 동서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갈등을 근거로
저런 판단을 하는 거에요
동서와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다만 저런 이야기를 듣고도 불쾌하지 않은게 가족으로 일반적인 상태는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개소리에 누가 화를 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거 아닌가요?
남편이든 동서든 둘 다에게 별 관심없으신듯요.
키우는 똥개도 주인이 남들 앞에서 무시하면 동네북됩니다.
똥개라도 주인이 애정을 갖고 사랑해주면 꼬리도 우뚝 세우고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못해요.
저라면 동서랑 싸워요 ㅎㅎ
동백꽃 필무렵에서
동백이건드리니까
동네아줌마들이
그거알어 내동생은 내가 건드려도
남이 건드리는건 못참지
동서가 선 씨게 넘었는데요?
그걸 듣고 아무말 안했다면 시아버지도 ㄷㅅ이구요
저라면 동서 가만 안 둡니다!
님도 많이 잘못 하셨네요.
동서가 시아주버니인 님 남편뿐만 아니라
님도 쫄로 본겁니다
아무리 그렇게 느꼈어도 감히 윗동서에게
입을 그리 놀리는게 아니죠.
그정도 말하는건 원글너 엄청 모자라네 멍청이지? 그말인데
남편 욕으로 들렸나봐요?
키우는 똥개도 주인이 남들 앞에서 무시하면 동네북됩니다.
똥개라도 주인이 애정을 갖고 사랑해주면
꼬리도 우뚝 세우고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못해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