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소소하게 수익낼때 친구왈

[...]

그래도 사람이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그게 더 가치있는 거 아닐까.

이게 저를 생각해서 한 말일까요?

질투일까요?

묘했어요.

[...]

그냥 남의 시기심어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거죠.

[안88]

질투죠

아님 남의 감정을 알지 못 하는
공감력이 제로거나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앞에서 할 소리인가요?
면전에서

하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중 질투에서 저러거나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그러거나

왕관의 무게라 생각하세요
순발력 좋은 사람이 부러운 이유는
저럴때 재치있게 한 마디 해야 하는데
감정이 싣여서 화내는 말 할까봐서
침묵하고 있다 집에와서 화나죠
그 정도 그릇이라 생각하고
너도 왠간히 부럽구나 생각하세요

[질투]

속으론 부글부글한 질투
한순간 확 보일때 본성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질투죠]

원금 보전해 줄테니 너도 해봐
라고 한다면 당장할 걸요

[질투던지]

주식을 도박으로 보던지 그렇겠죠.
정신적노동강도가 회사원 저리가라던데
폄하시켜서 정신승리하는거죠.

[ᆢ]

주식 이익나는건 나혼자 간직.

[음]

샘이 많은 친구가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내 생활을 가려서 오픈하세요

주식으로 돈 버는 걸 안좋게 생각한다고 해도 친구를 앞에 놓고 그런 말을 하지는 않죠
질투가 맞죠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안으로 소화 해야지 밖으로 내뱉어서 친구를 기분 나쁘게 하지는 말아야죠
그 친구가 딱 수준이 그 정도인거죠

[음]

님을 생각해서 하는말이 아니고
자기 생각을 말한거죠.
님도 님 생각을 피력하세요.
서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존중만 해줄 수 있으면 됩니다.
사람은 다 자기 우물속에서 살다가지 않습니까..

(저도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입니다..소소하게)

화이팅하십시다♡

[날아가고 싶어]

주식으로 소소하게 돈을 버시는 분들은 단타를 하시는 건가요?
능력이 부럽습니다

[ㅇㅇ]

저는 연단위로 손해본 적 없고
개별 종목으로는 손해본거 좀 있는데
손해본 이야기만 하게되더군요

[그런 친구는]

조용히 썩소 날려주고 마음에서 손절하세요.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