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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으로 소소하게 수익낼때 친구왈

...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25-09-09 08:17:22

그래도 사람이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그게 더 가치있는 거 아닐까.

이게 저를 생각해서 한 말일까요?

질투일까요?

묘했어요.

IP : 59.10.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9 8:20 AM (39.7.xxx.133)

    그냥 남의 시기심어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른거죠.

  • 2. 안88
    '25.9.9 8:24 AM (219.241.xxx.152)

    질투죠

    아님 남의 감정을 알지 못 하는
    공감력이 제로거나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앞에서 할 소리인가요?
    면전에서

    하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중 질투에서 저러거나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그러거나

    왕관의 무게라 생각하세요
    순발력 좋은 사람이 부러운 이유는
    저럴때 재치있게 한 마디 해야 하는데
    감정이 싣여서 화내는 말 할까봐서
    침묵하고 있다 집에와서 화나죠
    그 정도 그릇이라 생각하고
    너도 왠간히 부럽구나 생각하세요

  • 3. 질투
    '25.9.9 8:31 AM (211.208.xxx.76)

    속으론 부글부글한 질투
    한순간 확 보일때 본성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 4. 질투죠
    '25.9.9 8:38 AM (117.111.xxx.79)

    원금 보전해 줄테니 너도 해봐
    라고 한다면 당장할 걸요

  • 5. 질투던지
    '25.9.9 8:40 AM (220.84.xxx.8)

    주식을 도박으로 보던지 그렇겠죠.
    정신적노동강도가 회사원 저리가라던데
    폄하시켜서 정신승리하는거죠.

  • 6.
    '25.9.9 8:55 AM (223.38.xxx.148)

    주식 이익나는건 나혼자 간직.

  • 7. 질투
    '25.9.9 9:23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자랑하지 마쇼

  • 8.
    '25.9.9 9:34 AM (14.63.xxx.209)

    샘이 많은 친구가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내 생활을 가려서 오픈하세요

    주식으로 돈 버는 걸 안좋게 생각한다고 해도 친구를 앞에 놓고 그런 말을 하지는 않죠
    질투가 맞죠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안으로 소화 해야지 밖으로 내뱉어서 친구를 기분 나쁘게 하지는 말아야죠
    그 친구가 딱 수준이 그 정도인거죠

  • 9.
    '25.9.9 9:46 AM (221.138.xxx.92)

    님을 생각해서 하는말이 아니고
    자기 생각을 말한거죠.
    님도 님 생각을 피력하세요.
    서로 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존중만 해줄 수 있으면 됩니다.
    사람은 다 자기 우물속에서 살다가지 않습니까..

    (저도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입니다..소소하게)

    화이팅하십시다♡

  • 10. 날아가고 싶어
    '25.9.9 9:56 AM (14.63.xxx.209)

    주식으로 소소하게 돈을 버시는 분들은 단타를 하시는 건가요?
    능력이 부럽습니다

  • 11. ㅇㅇ
    '25.9.9 10:21 AM (220.89.xxx.64)

    저는 연단위로 손해본 적 없고
    개별 종목으로는 손해본거 좀 있는데
    손해본 이야기만 하게되더군요

  • 12. ㅡㅡㅡㅡ
    '25.9.9 10:24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가만 앉아서 돈버는데
    이거보다 어떻게 더 생산적인 일을 해?

    맞받아 치세요.

  • 13. 그런 친구는
    '25.9.9 10:33 AM (59.7.xxx.113)

    조용히 썩소 날려주고 마음에서 손절하세요.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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