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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모시고 동경여행 어떨까요

여행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25-09-08 23:49:40

 

엄마가 혼자 되셔서 많이 우울해하고 자식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혼자 노력하시는데 엄마모시고 여행갈수있는날이 

앞으로 없을것같아요. 연세도 그렇고 

동경에 일주일정도 우리가족과같이 모시고 가려고하는데요 걷는거는 좋아하시는데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보단 느리겠죠 우리부부와 중학생 아들 한명이예요 

주로 돌아다니며 맛집 탐방 하고 쇼핑하고 온천 가고 성구경 하려고 하는데 

별로인가요? 엄마는 좋다 가자고 하시는데

자식들 민폐끼칠까봐 그동안 여행 같이 가자고 하면 다 고사하고 안가시던 분인데 갑자기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삶이 허망하다 느끼셨는지 이런기회가 없다 생각하셔서인지 가신다네요 제남편도 모시고 가자고 하구요 

시부모님과는 여행 여러번 갔어요 

우리끼리 자유여행 을 남편은 가자고 하는데 일본어도 모르고 저는 패키지가 좋을것같은데 남편은 가이드 따라 일정 다니는게 싫대요 

IP : 73.53.xxx.2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세요
    '25.9.8 11:51 PM (118.235.xxx.184)

    한문 많아서 심리적으로 편해하시고 도쿄 정도면 구글 맵 보면서 가면 되니까 전 괜찮을거 같아요
    백화점만 가도 재미있던데요

  • 2. 엄마랑
    '25.9.8 11:52 PM (222.119.xxx.18)

    둘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돌아가시고도 유독 기억에 남아요.
    옛날분이라 일본이 편하신듯.
    온천에서만 3박4일코스 추천.

  • 3. 0000
    '25.9.8 11:54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

    어르신 모시고 가면 도쿄보다 교토 추천해요
    도쿄는 아무래도 정신없고
    요즘 교툐도 많이 붐비지만 성수기 이후에는 고즈넉한 산챡길이나 고궁을 만힝 볼 수 있어요

  • 4. 오사카 교토
    '25.9.8 11:55 PM (61.39.xxx.94)

    오사카 엑스포도 있고 교토가 더 좋을 듯 해요. 역에서 가까운 숙소로 예약해서 자유여행헸는데 좋았어요. 저는 60대. 남편 70대. 딸과 함께 겨울에 다녀왔어요. 오사카 엑스포 도 하니까 구경할 거리 좋을 듯, 교토에는 브런치하는 카페도 있고 딸과 엄마 걸어서 데이트도 좋을 듯. 복잡하지 않으니 교토 추천드려요

  • 5. ...
    '25.9.8 11:56 PM (211.234.xxx.16)

    1. 어지간한 맛집에 대부분 한국어 메뉴있고 지하철역 한글 병기할 정도로 여행 난이도기 낮아요. 파파고로 대화하면 됩니다.
    2.연세 많으시면 택시타세요. 교외 나가는 정도 아니면 시내에서 4명 타면 비싸다는 느낌 안들꺼에요.
    3.네이버에 네이버 일본동호회 가입하세요. 정보 많아요.
    4. 가는길 지하철 표끊는거 궁금하면 네이버에 메이지신궁 가는법 이라고 치면 블로그에 사진까지 넣어 상세 리뷰한게 많아요.
    5.구글 지도로 평점 4.2이상인 식당가면 어지간히 맛있어요. 한국어 리뷰보시고요.
    6.백화점 지하 푸드매장이 잘되어있고 가격 합리적이에요.
    백화점 구매시 게스트카드 인포에서 만들고 할인받고 택스프리 꼭 받으세요.

  • 6. 888
    '25.9.8 11:57 PM (125.176.xxx.131)

    도쿄는 너무 번잡하고 공항에서 시내까지 멀고 힘들어요.
    그리고 지금 일본 코로나 대유행이에요
    저는 지난주에 후쿠오카 다녀와서 바로 목감기 걸렸어요
    차라리 도쿄보단 북해도 어떠세요?
    자연도 예쁘고 덜 복잡하고요
    저는 일본 일년에 10번 정도 가는데요, 맛있는 거 먹고 쇼핑하는 게 목적이면 후쿠오카도 좋아요.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시내까지 15분 밖에 안 걸려서 이동시간 짧아 몸이 덜 피곤해요.
    후쿠오카서 유후인으로 이동해서 온천도 좋구요

  • 7. ㅇㅇ
    '25.9.9 12:01 AM (61.39.xxx.156)

    일주일이라고 하시니 추석때 가실거죠?
    도쿄 오사카 교토 특히 붐빌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후쿠오카- 유후인이나 오이타-벳부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좀 재미없어해도 어머님 위주 여행이라면요

  • 8. ㅈㅇㅈㅇ
    '25.9.9 12:18 AM (1.234.xxx.233)

    남편하고 애는 집에 두시고
    엄마랑 둘이 가세요

  • 9.
    '25.9.9 12:30 AM (221.153.xxx.127)

    동경이라고하니 엣스럽네요.
    잘나가던 일본 생각도 나고ㅋ

  • 10. 엄마랑 둘이
    '25.9.9 12:37 AM (1.237.xxx.181)

    엄마랑 둘이 가시고요
    패키지로 가세요

    나이드신 분이랑 자유여행갔다가
    힘들어서 울고 싸우고 그래요

    그나마 정해진 패키지가 나아요

  • 11. 도쿄비추
    '25.9.9 12:40 A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관광객 넘쳐나서 사람들 많고 거리는 좁아요..
    차라리 자연경관 예쁜 소도시로 가새요~
    일본 소도시 직항 노선 있던데..

  • 12. Gj
    '25.9.9 1:32 AM (222.232.xxx.109)

    어르신 모시고 도쿄는 정말 비추입니다. 교토, 후쿠오카, 북해도 중 패키지로 가세요. 그래도 일단 일본은 걷는 코스가 많고 복잡해 체력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비행기 잘 타시면 차라리 베트남 추천드리고요. 베트남은 걍 바닷가 5성급 리조트 잡고 택시타고 맛집과 마사지만 왔다갔다 하셔도 기본은 합니다

  • 13. 플럼스카페
    '25.9.9 2:29 AM (1.240.xxx.197)

    패키지. 엄마랑만 둘. 교토 오사카 추천.
    젊은 사람은 전철타고 걷는 거 괜찮은데 어르신들은 지칩니다.
    중딩들과 조부모 조합은 정말 중간에 힘들어요.
    도쿄는 어르신들이 정신 없어 하실 거 같은데요.

  • 14. 오사카 교토추천
    '25.9.9 2:38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동경쪽은 젊은애들이 팡팡 뛰어다니면서 봐야 즐길수있고,
    오사카 교토는 자유여행 괘안아요.
    교토역 앞에 관광버스 줄지어있고, 그날 바로 관광버스 예약하고 탈수 있어요. 그 버스타고 하루종일 따라다니면 되는거고 걷기 괜찮습니다.
    중학생아이는 유니버샬스튜디오에 이틀정도 넣어두면 혼자서 잘 즐길겁니다.

  • 15. 일본지하철
    '25.9.9 2:45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철도시설 잘되어있어서 자유여행 괜찮고 천천히 여유있게 다닐수있어요.
    가이유칸 가보세요...한국의 해양박물관은 좀. 쁘띠쁘띠쁘띠.
    오사카조...아 지인짜 실망 개실망. 어휴...차라리 보수를 하지를말지! 가지마세요 눈베려요.
    차라리 히메지조를 가보세요. 이것도 하루코스네요.

  • 16. 저도
    '25.9.9 6:2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랑 둘이 따로 가는 거 추천합니다
    1주일도 너무 길고 2박 정도 하면서 알차게 엄마에게 집중하는 시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 17. ㅇㅇ
    '25.9.9 6:48 AM (125.130.xxx.146)

    엄마랑 둘이 가시고

    남편은 중학생 아들이랑 도쿄 가는 건 어떨까요

  • 18. 일본여행
    '25.9.9 7:32 AM (49.161.xxx.218)

    일본여행 참고할께요

  • 19. 기쁨맘
    '25.9.9 8:12 AM (106.241.xxx.125)

    저도 엄마랑 둘만 더 추천이요^^ 제가 엄마랑 2박3일 도쿄 다녀왔는데 1일 1미술관 하고 느무 좋았어요^^ 도쿄 미술관 와 전시회 진짜 좋아요!

  • 20. 우울엔 홋카이도
    '25.9.9 8:42 AM (218.50.xxx.164)

    삿포로로 들어가지마시고 인천- 아사히가와로 표를 끊으면 냐려서 20분이면 꽃천지 비에이에 갈수있어요.
    여유롭게 좋은음식 온천 즐기며 차가 달리는대로 펼쳐지는 마음편안한 하늘과 구름과 초록초록 풍경이 어머니에게 위로가 되지않을까요.우리나라로 치면 구축 아파트상가정도의 건물도 보기 힘든데 게다가 1주일이라니 너무 부러운 일정이네요.

  • 21. 덩달이
    '25.9.9 9:04 AM (211.36.xxx.36)

    원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 저도 참고 할게요.
    댓글 써주신분들 복받으세요.

  • 22. 노인과 중학생
    '25.9.9 9:44 AM (118.235.xxx.62)

    힘든 조합이에요. 어머니는 가족여행에 객식구가 된 기분을 느끼실지도 몰라요.

  • 23. ...
    '25.9.9 1:41 PM (180.70.xxx.141)

    엄마 맞추다 중딩이가 기분 안좋아요

  • 24. .......
    '25.9.9 2:59 PM (58.230.xxx.146)

    저도 엄마와 도쿄는 정말 비추합니다
    도쿄 어른들은 복잡하기만 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후쿠오카 정도 좋고 그것도 온천 위주로 잡으세요
    평소 잘 걷고 저희랑 여행 자주 갔던 엄마랑 같이 갔는데도 일본은 힘들더라구요
    평소엔 휴양지 위주로 가서 몰랐는데 후쿠오카에선 거의 택시 타고 다녔는데도 힘들어하셨고
    도쿄를 1주일 잡으신거 보니 아이와 디즈니도 가고 할 예정이시면 하지마세요
    후쿠오카나 교토 넣은 오사카 패키지 정도 추천하고 길어도 3박 4일 추천합니다
    2박 3일은 좀 짧을 수 있지만 여행은 아쉽게 다녀오는게 더 좋아요 담에 또 가고싶구요
    그리고 엄마랑 두분 다녀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이거 진짜 강력추천이요
    나중에 추억될거에요

  • 25. .......
    '25.9.9 3:05 PM (58.230.xxx.146)

    맛집 탐방, 쇼핑, 다 어머니와는 힘들어요...
    도쿄는 어딜 가나 웨이팅이라 그거 기다리고 기타 등등 진이 너무 빠집니다
    도쿄에서 택시 위주로 타고 다니다가는 파산? 합니다 도쿄는 진짜 복잡해요.... 후쿠오카 정도면 택시 이용해도 괜찮아요 근데 도쿄는 택시비 놀래버려요
    지하철 타는게 편하고 좋은데 도쿄는 지하철 사철이 너무 많고 복잡해 일본 여행 첨이시면 도쿄 지하철 길찾기 힘들어요 지하철 난이도 상타치에요
    특히 어머니와 함께 가면 어머니 케어에 길찾기까지 하면 원글 진이 진짜 다 빠질거에요
    일본 여러번 가셔서 익숙하다면 괜찮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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