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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유학간다는데 이상했던 내 마음

친구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25-09-08 15:08:49

20년전 20대때 친한 친구. 많은 것이 비슷했고 절친.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때 매일 만나서 같이 공부했는데, 어느날 미국 유학 간다고. 미국 대학에서 합격증 받을때까지 저한테 함구. 친구가 둘이 스터디하자던 책과 원서들은 자기 유학 준비내용. 도와달라던 몇몇 일들은 자기 유학 준비. 미국 유학 갈 정도로 부자인줄도 몰랐음. 모든걸 공유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배신당한 기분 드는거 이상한걸까요? 그 이후 뜨문뜨문 보다가 연락 끊겼고. 얼마전 TV 보다가 나와서 써봅니다

IP : 218.145.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25.9.8 3:15 PM (210.223.xxx.251)

    유학이 아닌 어려운 상황을 나중에 말했다면 배신감 보다는 연민이나 안됐다는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
    인간이 그런 존재죠

  • 2. 글만 보면
    '25.9.8 3:19 PM (220.117.xxx.100)

    문제될거 없어 보이는데요
    님도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서 스터디 한 것도 아니고 같이 공부한 책과 내용이 그 친구 유학 준비 내용이었으면 친구가 다 알아서 제공하고 리드한 셈일테고 원글님은 그 덕보고 공부하시고 배운게 있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유학 생각있는 사람들은 합격증 받기 전에 떠벌리지 않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자랑할 일도 아니니까요
    게다가 우리집 부자라고 했으면 돈많다고 자랑한다고 기분나빠하셨을 것 같은데요
    친구는 그냥 자기 갈 길 열심히 준비한거네요
    뭐 그 이상으로 남들 이용해먹고 그랬다면 다른 얘기지만 글만 봐서는 별 문제 없어보여요

  • 3. ..
    '25.9.8 3:19 PM (106.102.xxx.244)

    사람들 다 그렇더라구요.
    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같은 책 보기로한 스터디 참여는 해도
    그뒤의 목적은 각자 다를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원글님은 그 스터디 참여 목적이 뭐였나요..
    본인 삶에 집중하셔요
    그래야 안 아파요

  • 4. ,,
    '25.9.8 3:22 PM (121.137.xxx.171)

    자기진로는 물론이고 절친이라도 최후까지 오픈인하는 사항이 다들 있지 않나요?
    그래도 절친인데 어쩜 그러냐 그러면 할 수 없고.

  • 5. 그럴수있겠어요
    '25.9.8 3: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벙찐거죠..아니 저렇게 잘 살았다고??
    부모가 잘살아서 유학 보내주는것과
    학생의 생활패턴은 다를 수 있잖아요..

    님이 마음을 많이 줬나보네요.
    그래도 친구가 무슨 잘못이 있어보이진 않네요..

    그나저나 20년이란 시간이 참 빠르군요.

  • 6. 님입장에선
    '25.9.8 3:24 PM (221.138.xxx.92)

    님이 벙찐거죠..아니 저렇게 잘 살았다고??
    부모가 잘살아서 유학 보내주는것과
    학생의 생활패턴은 다를 수 있잖아요..

    님이 마음을 많이 줬나보네요.
    그래도 친구가 무슨 잘못이 있어보이진 않고요..

    그나저나 20년이란 시간이 참 빠르군요.

  • 7. 받아들이세요
    '25.9.8 3:2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나랑 친했다고 나랑 같은 경제력과 수준은 아니었던거죠.
    굳이 친구도 말할 필요없었을테고
    말했다면 잘난척한다고 재수없다고 했을지도.
    그냥 그애가 노력하고 이룬성과니깐 부러워하지 마세요.
    한때나마 친구였다니 속상하긴하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사는게 너무 달라지니 안만나요

  • 8. 그게
    '25.9.8 3:32 PM (121.128.xxx.105)

    발표전까지는 말하기 얘매할것 같아요.

  • 9. 어떤
    '25.9.8 3:39 PM (49.1.xxx.69)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면 말하기 미안해서 못말했을거고
    그런거 아니면 벙찌긴 하죠. 그렇게 같이 다녔는데 솔직히 배신감도 들거 같아요

  • 10.
    '25.9.8 3:40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부분도 다 이해 했는데
    결국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인 걸 알고
    차단해 버렸네요
    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 오픈 안하고 꿍꿍이 느껴지는
    인간은 절대 안만나요

  • 11. 어차피
    '25.9.8 3:55 PM (180.71.xxx.214)

    친구도 시절인연
    꿍할 이유가 없음
    다 그런거지

    따지고 보면. 나보다 훨 잘사는애
    나보다 훨 못사는애. 다 있을 텐데
    굳이 훨 잘사는애. 왜 배신했다 생각하는지 ?

    여자들. 결혼 엄청 잘해서 잘사는 애들도 많잖아요
    결혼 잘 못해서 망힌 애들도 있구요
    제주위엔 다 있어요
    본인 멍청하고 안예쁜데. 결혼 재벌이랑 해서 소문난애
    예쁘고 똑똑해서 티비 나오는데 결혼 망하고 인기도 떨어져
    티비 안나오는애
    결혼도 잘하고 본인도 잘났는데 애가 안생겨 불행해 하는애
    결혼 잘했는데 남편이 바람펴 이혼한 애
    정말 다양해요
    인생사가 그런거지 어떻게 위민 보고 사나요

  • 12. ...
    '25.9.8 4:18 PM (152.99.xxx.167)

    그냥 손절해야지 어쩌겠어요
    이용당한거 맞죠

  • 13. ㅡㅡ
    '25.9.8 4:37 PM (118.235.xxx.41)

    음흉하네~

  • 14. 무슨 이용
    '25.9.8 5:53 PM (121.162.xxx.234)

    원글님 만나 그 친구가 얻은 이득이 있고 그걸 위해 만났다고 해야 이득이죠
    우리 집 부자야 나 유학갈거야
    그랬으면 좋았을까요

  • 15. ...
    '25.9.8 11:11 PM (124.111.xxx.163)

    220.117은 친구 본인인가요.

    같이 공부한 내용이 다 유학 관련된 건데 유학간다는 소리는 안 했다면 음흉한 게 맞죠. 원글이는 시절인연이랍시고 이용당한 거구요.

  • 16. ..........
    '25.9.8 11:3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티비에 나왔나요?
    뭐 전공했는데.....어느 프로에 나왓나요?

    부자인거 드러냈으면 또 잘난체.있는척 한다했을걸요

    님이 유학 못가서 샘나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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