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육볶음 팁, 양배추 그리고 안경얘기등등

그냥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25-09-08 11:32:44

돼지고기 앞다리살 양념해서 소분냉동해두고 

꺼내먹는데요

가끔 냉동한거는 냄새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지난 번에 살짝 그랬어요.

그래서 어제는 버터를 조금 넣어봤어요.

역시 버터는 훌륭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육하면서 냉동채소를 넣는데요

그러니까 고기도 얼고 채소도 얼어있는 상태지요.

고기는 상온해동하구요

팬을 달구는 과정에서 기름없이 채소들을 먼저 팬에 넣어서 볶아줍니다. 

그럼 수분이 제거되면서 뽀송한 제육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채소들을 볶다가 버터 좀 넣고 고기 넣고 강불로 볶아줍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으려고 양배추 많이 넣은 물김치를 담궈먹고 있어요

저녁식사를 고구마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곁들이면 소화도 잘되고 맛있어서 좋아요

저는 소화력이 약한 편인데 김치가 소화제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김치랑 먹는 게 훨씬 속이 편하더라구요

 

양배추, 무는 살짝 절이고 양파 썰어 넣어요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파, 고추씨를 망에 넣어서 

담그지요.  추가 간은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하구요.

고춧가루 살 때 고추씨를 덤으로 주시는데 이게 물김치에 참 유용합니다.

망은 3일정도 뒀다가 꺼냅니다.

 

한통사서 남으면 나머지는 양배추찜과 참치쌈장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안경얘기

제가 오피스렌즈를 주로 사용하는데

요즘 양쪽 콧날에 닿는 부분이 자꾸 불편하더라구요

이 안경테가 제게 조금 큰편이라

그런가 싶어서 여분의 돋보기테를 써봅니다.

이건 정말 드물게 찾은 제게 딱 맞는 사이즈라서 좀 더 편한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제 눈으로 보는 바로는

두개가 비슷해서 알을 옮겨서 쓰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가지고 가서 문의드렸지요

렌즈가 원하는 테보다 살짝 작은 상황!

 

안경사님이 낚시줄을 테두리에 끼워넣어서 사용가능하게 해주셨어요

대박이지요?

 

 

다음에는 코받침 없이 콧등에 걸치는 스타일로 해볼까하는데

혹시 경험해보신분들 계시면 경험담 나눠주세요

 

수다떨고 싶은 월요일 오전이라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IP : 112.161.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8 11:59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양배추 물김치에도 유산균이 엄청 많아요
    유산균은 오래된 김치에는 별로 없고요
    (생육기간이 그리 길지않음)
    유산균 영양제 먹는것보다
    내가 살고있는 환경에서 자라는 채소와
    채소에 포함된 내생균들, 그리고 발효된
    균주들. 이런걸 먹는게 훨씬 소화흡수가 뛰어나고 내몸에도 무리나 독성없음이 인증된거예요.
    공부할수록 신토불이, 식약동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무에도 아밀라제,디아스타제같은 소화효소가 많아요.
    특히 세종,세조때 어의로 재직했던 사람이 백성들의 식약동원을 고려해 펴낸 책에도 보면 밀가루의 독을 제어하여 무가 해독한다고 해놨어요. 반위(위장병)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무를 조리해서 먹으라고요. 라면에 깍뚜기, 만두에 다꽝이 그냥 놓여있는게 아니더라고요.

  • 2. ...
    '25.9.8 12:02 PM (211.234.xxx.105)

    양배추 물김치에도 유산균이 엄청 많아요
    오래된 김치에는 유산균이 별로 없고요
    (생육기간이 그리 길지않음)
    유산균 영양제 먹는것보다
    내가 살고있는 환경에서 자라는 채소와 채소에 포함된 내생균들, 그리고 발효된 균주들.
    이런걸 먹는게 훨씬 소화흡수가 뛰어나고 내몸에도 무리나 독성없음이 인증된거죠.
    공부할수록 신토불이, 식약동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또, 무에도 아밀라제,디아스타제같은 소화효소가 많아요.
    특히 세종,세조때 어의로 재직했던 사람이 백성들의 식약동원을 고려해 펴낸 책에도 보면 밀가루의 독을 제어하여 무가 해독한다고 해놨어요. 반위(위장병)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려면 무를 조리해서 먹으라고요.
    라면에 깍뚜기, 만두에 다꽝이 그냥 놓여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양배추,무 넣고 물김치 담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3.
    '25.9.8 12:15 PM (211.215.xxx.144)

    세세한 정보 넘 감사해요 잘 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122 쉰다는게 어려운분 있으세요? 11 2025/09/12 2,145
1748121 조선과 문화일보의 허위 기사에 싸워 승소한 정청래 6 2025/09/12 1,172
1748120 신혼가전을 인터넷 이나 쿠팡에서 사면 5 2025/09/12 1,551
1748119 토익 700에서 930까지 한 달에는 안 되죠? 18 야야투레 2025/09/12 2,645
1748118 t인 동생하고 하는 말 4 2025/09/12 1,836
1748117 강아지 배변훈련 넘 힘들어요.ㅜㅜ 16 .. 2025/09/12 1,541
1748116 코코넛밀크 드셔 보신 분들 5 코코넛 2025/09/12 1,191
1748115 수면무호흡 어떻게 치료하시나요? 8 걱정 2025/09/12 1,189
1748114 서울역과 용산역 여성복쇼핑 어디로 갈까요 4 부탁드려요 2025/09/12 1,060
1748113 가지볶음 어렵네요 14 무념무상 2025/09/12 3,147
1748112 50세에 괜찮은 공부가 뭘까요? 25 ... 2025/09/12 5,375
1748111 파출소 6명 있었지만 故 이재석 경사 혼자 출동…"'2.. 6 ㅇㅇ 2025/09/12 3,064
1748110 성심당 오지마 오지마요 53 대전사람 2025/09/12 23,986
1748109 여권 재발급, 탑승당일 카운터에서 바꿔도 되나요? 1 2025/09/12 1,156
1748108 지방자치제이후로 4 ..... 2025/09/12 817
1748107 시댁은 시골이고 우리만 서울 사는데요 15 2025/09/12 5,003
1748106 삼성전자 5 고민 2025/09/12 2,500
1748105 전국법원장회의 개회…'사법개혁' 판사들 의견 수렴 4 …. 2025/09/12 1,211
1748104 노현정도 결국 성형전 얼굴 돌아온거네요. 31 2025/09/12 29,198
1748103 남자들 사람 지나갈때 침뱉는거 22 하.. 2025/09/12 2,582
1748102 동네에 오래되고 무난한 수학학원 8 2025/09/12 1,451
1748101 김정숙 여사님 지금이 훨씬 스타일 좋은듯 @@ 7 저요저요 2025/09/12 3,604
1748100 부모님들이 인터넷 심부름 시킬때 어떻게 하세요? 16 ... 2025/09/12 2,122
1748099 ISTJ들이 공감하는 이재명 대통령 언행 9 ㅇㅇ 2025/09/12 3,480
1748098 조국혁신당, 이해민, 대정부 질문,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 2025/09/12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