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건축 인감 찍을 때 진짜 조심하세요!!!

아파트 말고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5-09-07 13:03:35

재건축 아파트 아니고 빌라나 건물 이야기 입니다.

 

"9년 전 가격으로 준다는 시행사를 고발합니다!!!!"

어제 지나가다 보니 낡은 건물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아마 지주택 시행사에 당하신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글 씁니다.

 

지주택이나 재건축 빌라에서 시행사에게 호갱 당하지 않으려면

절대로 기한 없는 서류는 쓰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1억하는 집을 2억을 준다고 계약서 쓰자고 하더라도 

덜컥 계약서 쓰지 마세요

이 때 조심해야 할 것은 기한 없는 계약서는 그냥 호갱이 되는 겁니다.

계약서에는 다른 집들이 다 동의할 시....라는 조항이 있거나

이주할 시.....라는 응큼한 조항을 넣습니다.

대부분 재건축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않고 몇년에 거쳐서 오래오래 걸립니다.

법 적으로 10년이 걸려도 10년 전 계약서 금액대로 주면 됩니다.

9년 전에 계약서를 썼으면 9년 전 시세로 받고 나갈 수 밖에 없어요.

 

협조한다고 빨리 계약서를 쓰면 당장 돈을 받을거라고 착각하지만

시행사는 주민들과 타협하는 척 하면서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오히려 시간 벌기로 하면서 기다리다가 땅값이 두배로 오르니 서둘러서 주민들을

소송해서  과거 계약 당시 금액대로 받고 쫒겨납니다.

강남 대형빌라 원주민들 많이 그렇게 속아서 헐값에 넘겼어요

그 중에 똑똑한 사람들만 이 사실을 알고 덜컥 인감 안찍고 그나마  시세에 준해서 받았고

어느 압구정동 빌라 소유주 중에는 

황당하게 두배인 140억대까지 받고 나간 주민도 있습니다.

 

결론은

빌라 재건축 시에 언제까지 잔금을 준다는 계약서를 반드시 요청하세요

돈이 들더라도 변호사에게 의뢰하시고

변호사 중에는 같은 주민들에게까지 사기 치는 변호사도 많으니 조심조심!!!

 

IP : 175.196.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7 1:07 PM (223.38.xxx.123)

    트라마제도 그런 겅우 아닌가요?
    원주민들이 헐값에 집 뺏겼다고 하더라구요

  • 2.
    '25.9.7 1:08 PM (221.151.xxx.138)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절대 기한 없는 계약서는 쓰면 안된다.

  • 3. ㅇㅇ
    '25.9.7 1:13 PM (27.113.xxx.106)

    누군가의 피해를 막고자 글써주신 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배웠어요.

  • 4. 사기공화국
    '25.9.7 2:21 PM (119.71.xxx.168)

    대부분 건설토건족들

  • 5. 귀한글
    '25.9.7 3:17 PM (121.128.xxx.105)

    감사합니다.

  • 6. 감사
    '25.9.7 3:31 PM (110.11.xxx.175)

    감사합니다

  • 7. ...
    '25.9.7 5:01 PM (124.50.xxx.70)

    재건축유의점 감사합니다

  • 8. ..
    '25.9.8 8:00 AM (58.148.xxx.217)

    재건축 인감찍을때 주의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80 고양이 2마리 장단점 부탁드립니다. 15 . . . .. 2025/09/07 1,754
1737879 일산 건영빌라 너무 노후되지 않았나요? 12 ㅇㅇ 2025/09/07 3,843
1737878 캐데헌 감독 메기 강 vs 최민수 아내 강주은 115 흠.. 2025/09/07 20,163
1737877 며느리 아끼던 시어머니…아들 불륜에 “내 자식이 좋다는데” 돌변.. 20 음.. 2025/09/07 7,845
1737876 권성동 조용합니다 뉴스 16 조용한세상 2025/09/07 2,329
1737875 스탠리 텀블러요 7 fjtisq.. 2025/09/07 2,525
1737874 젠지스테어에 대한 또다른 시각 15 지나다 2025/09/07 2,481
1737873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게 내버려두는 부모들 16 2025/09/07 3,318
1737872 신 열무김치 활용법좀 알려주세요. 1 ufg 2025/09/07 1,569
1737871 이민우 합가는 방송용이죠? 3 ... 2025/09/07 2,775
1737870 미역된장수제비 5 ... 2025/09/07 1,769
1737869 10월 추석까지 더울까요~? 7 ... 2025/09/07 2,762
1737868 공장 세울 전문 기술자 비자? 아니잖아요, 순진한건가 사측입장 .. 3 ㅇㅇ 2025/09/07 1,914
1737867 누군가의 전화를 받을때 떨릴때 있으신가요 6 ㅈㅎ 2025/09/07 2,249
1737866 일요일 아점 뭐 드세요? 3 ??? 2025/09/07 1,955
1737865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7일 넘어도 6 ... 2025/09/07 2,972
1737864 유럽여행 숙소 리뷰보다가, 이해할수 없는 경우 2 00 2025/09/07 2,606
1737863 남편에게 생일선물 뭐 받으셨나요 14 남푠 2025/09/07 2,436
1737862 비염 있는 자녀방에 커튼보단 블라인드가 낫나요 4 ... 2025/09/07 1,769
1737861 오늘도 하늘은 야속합니다. 14 .. 2025/09/07 3,602
1737860 9월이 요즘은 한여름이나 다름없다해도 미묘한 차이가 있네요 4 ;; 2025/09/07 2,230
1737859 플리츠 플리즈 옷이요 18 fjtisq.. 2025/09/07 4,012
1737858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물 버려요? 4 ㅇㅇ 2025/09/07 2,016
1737857 요새 젠지 스테어라는 말이 있던데 이런 느낌 같아요 8 ..... 2025/09/07 2,374
1737856 남편이 저를 5분 안에 재우는 방법 14 인간 프로포.. 2025/09/07 6,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