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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대 성 공 레서피

세상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25-09-07 08:01:29

글 써놓고 사우나 갔어요

약간의 친목도모~~시간이 넘~지나서

다시 씁니다

 

제가 멸치를 바다에 도로 보내준것만도

엄청나네요

세상 젤 쉬운게 멸치볶음이라는데

저에겐 늘지않는 요리였어요

사실 이론은 항상 백점입니다

 

재료가 좋으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 되는건 맞는 말이에요

이웃언니(사우나 친목)가 남해안 여행 다녀오며 사다준 멸치에요

저 멸치볶음 똥손인거 다 아는 친목언냐들

ㅇㅇ는 볶아서 줘야 하는거 아냐~~??

하며 한바탕 웃기도 했지만

일단 소, 소소 크기의 멸치 두봉 받았습니다

소 멸치 한봉중에 절반을 덜어내어

하나 맛부터 봤습니다

맨 입에 엄청 짜단 생각 들었어요

멸치는 최고급 같았어요

윤기도 배 터짐도 멸치 가루도 없이

그냥 바다에서 갓 올라온 그런 느낌!

 

시작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멸치를 덖듯이 볶았어요

그릇에 옮겨놓고

후라이팬 물로 씻어내고

마른 후라이 팬에 견과류 몽땅 기름없이볶았어요

그릇에 옮겨놓고

후라이팬 물로 씻어내고

멸치든 견과류는 잘 볶았어요 

둘 다 비릿한 맛 없애기 위해

마늘 듬성 편썰고 작은건 통째로

고추(매운고추+일반고추)보통 크기로 

썰고 

마른팬에 식용유 한바퀴 휘리릭

마늘넣고 설컹하게 다음 고추넣고 한번 휙 젓고 불 끕니다

그릇에 옮깁니다

팬에 올리고당+물엿+설탕 넣고 바그르

끓으면 위 재료 다 넣고 한 번 뒤집어 주면 불 끄고 참기름 살짝 뿌리고 깨 뿌리고 한 번 뒤적 끝

 

양념에 간장 없죠?

멸치가 짭쪼름 했어요

마늘 고추에 따로 간 안해도 

짭쪼름한 멸치때문인지 전혀 싱겁다 몰랐어요

올리고당 물엿 설탕을 얼마나 넣으냐

하시겠죠?

멸치가 잠긴듯 해야 해요

이게 관건 이더라구요

설탕은 살짝만요

 

 

*댓글들 참고하세요

저도 양념에 물엿 올리고당을 덜넣고 물 을 첨가하는거 참고할게요

이러면서 배우는 거죠 뭐~~

암튼 

제가 실패한 큰 요인이 멸치가 살아서 바다에 보냈다는거였어요

모든게 어우러지는 역할이 물엿류 였기에 저렇게 했습니다

모든양념 가 감 하시면 될듯요

IP : 175.207.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자 해보자
    '25.9.7 8:06 AM (218.39.xxx.130)

    해 보자.해 보자..감사.

  • 2. 흠..
    '25.9.7 8:07 AM (223.38.xxx.181)

    올리고당 물엿 둘 다 넣는 건가요
    그냥 요리당과 설탕 만으로는 안될까요
    근데 멸치가 잠길 정도면 양이 엄청나겠네요

  • 3. 근데
    '25.9.7 8:16 AM (223.38.xxx.130)

    열심히 쓰셨는데
    결국 슈가 범벅.
    저는 못 먹어요.
    당뇨 전단계라.
    애들에게도 못해줄듯

  • 4. ..
    '25.9.7 8:27 AM (175.114.xxx.123)

    저도 이렇게 해요
    전 후라이팬 안 씻고 귀찮아서 ㅋㅋ 견과류는 멸치 볶을때 같이 넣고 올리고당은 안 넣고 물엿만 넣어요
    이렇게 하려면 후라이팬은 스텐

  • 5. ㅇㅇ
    '25.9.7 8:33 AM (125.130.xxx.146)

    단맛이 강하겠네요

  • 6. ..
    '25.9.7 8:49 AM (121.137.xxx.171)

    저는 저 과정이긴 한데 올리고당 설탕 양을 좀 줄이고 물을 넣습니다. 자박하게 끓으면 내용물 넣고 뒤적여 식혀 내면 끝.
    간은 따로 안해도 말씀대로 멸치가 짜서 그대로 좋아요.

  • 7. 올리고당
    '25.9.7 8:50 AM (211.205.xxx.145)

    너무 많아요.
    마른팬에 멸치 볶아 옮겨 털어내고.

    설탕 한 숟가락 물 2숟가락 섞어
    센불에 멸치 넣고 물기 없이 바삭해질때까지 ㅡ노릇노릇 해질때 얼른 불끄고 잔불로 갈색화하면.
    별로 안 달고 맛있어요.

  • 8. ..
    '25.9.7 8:51 AM (211.210.xxx.89)

    잠긴듯? 너무 달꺼같은데요~~ 저도 멸치볶음 똥손이라 ~~단걸 덜 넣어서그런걸까요?

  • 9. 단걸
    '25.9.7 8:57 AM (211.206.xxx.191)

    입맛에 줄이면 되는거죠.
    뒤저꺼려 코팅될 정도.

  • 10. 멸치 볶음 일단
    '25.9.7 9:36 AM (172.58.xxx.14)

    시도해 볼께요. 성공하셨다니 축하 합니다

  • 11. 조림간장
    '25.9.7 10:26 AM (124.50.xxx.12)

    조림간장 살짝 태워서 향만 내세요

  • 12. 고등어
    '25.9.7 12:42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도 엄두가 안나요.
    멸치볶음은 포기.

  • 13. 이맛에 먹는거
    '25.9.7 1:15 PM (122.254.xxx.130)

    단짠단짠ᆢ어쩔수없이 물엿설탕 넣어야해요
    저는 여기 간장 아주아주 소량만 넣어요
    멸치짜서 간장 거의 안넣어야 달짝한 멸치볶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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