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억류된 직원들 하청업체 직원들이래요

ㅇㅇ 조회수 : 7,051
작성일 : 2025-09-06 23:13:57

NBC 뉴스 듣는데 현대 직원은 없다네요

(lg엔솔 언급은 없음)

 

 

 

IP : 1.225.xxx.1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극우들이
    '25.9.6 11:15 PM (114.204.xxx.72)

    찔렀다면서요?

  • 2. ....
    '25.9.6 11:18 PM (219.255.xxx.153)

    엘지 엔솔의 하청업체 직원이요.
    어쨋거나 원청의 책임이죠.
    외교적으로 풀어야지 무장한 특공대가 끌고 가는게 말이 안돼요

  • 3. ㅇㅇ
    '25.9.6 11:19 PM (1.225.xxx.133)

    한국인을 겨냥한건 아니고
    저 공장에 불체자 있다고 신고가 와서 체류조건 확인하던 중 한국인이 대거 잡힌거래요
    이스타로 일하고 있으니…

  • 4. 무슨말씀이신지
    '25.9.6 11:19 PM (221.138.xxx.92)

    하청업체직원들도 본청 일 때문에 간건데...

  • 5. ㅇㅇ
    '25.9.6 11:21 PM (1.225.xxx.133)

    말그대로 현대는 없고 다 하청 직원들이라구요
    누구 책임 논하기전에 팩트체크

  • 6. 미국 극우가
    '25.9.6 11:23 PM (114.204.xxx.72)

    왜 콕집어 거길 신고했겠나요.
    걔네가 지금 같이 노는애들 다들 알잖아요.

  • 7. 그게
    '25.9.6 11:26 PM (49.1.xxx.74)

    경제패널이 말하길
    바이든 때 시작한 전기차배터리 제조를 트럼프가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화석연료로 가는 자동차를 더 많이 만들어야 지지자들 마음을 얻는가 봅니다.

  • 8. ㅇㅇ
    '25.9.6 11:26 PM (1.225.xxx.133)

    다른 기사보면 타겟은 남미계 불체자였던거 같아요
    이건 신고한 사람의 발언이고 수사기관 검증이 있겠죠

  • 9. ㅇㅇ
    '25.9.6 11:28 PM (1.225.xxx.133)

    영장에 적힌 수색 대상은 현대차 메타플랜트 공장 내 리튬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이다.

    당국이 찾고 있다고 기재한 사람은 4명으로, 이름은 안드레이나 푸엔테스-토바르, 케빈 사발레타-라미레스, 데이비드 사발레타 라미레스, 훌리오 곤잘레스 알바라도이다. 함게 첨부된 사진 내 인물 모두 라틴계 외모였다.

    영장에는 이들 4명을 찾는 이유는 적혀 있지 않다. 다만 실제 수색 과정에서 미 이민 당국 직원들은 부스를 차려놓고 한 명씩 체류 자격을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4190?sid=101

  • 10. 그런데
    '25.9.6 11:29 PM (122.34.xxx.60)

    외교부 장관이 내일 첫비행기라도 타고 가봐야죠. 미국 공장과 맞춘 날짜는 있는 워킹비자가 안 나오니 그렇게 간 사람도 있을텐데요ᆢ
    한국인들이 3백명씩 외국에서 구금되는 적이 있었나요?
    한국 정부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간 샘물교회 사람들도 구해왔는데ᆢ
    하청 직원들이면 변호사비용은 어떻게 하고ᆢ 앞으로의 일이 어찌 되려는지.
    외교부 장관이든 산자부 장관이든 장관급이 가서 해결해야죠
    강경화 아그레망은 아직 안 나왔죠? 대사도 업ㅎ는데 저 노동자들과 가족은 얼마나 황망하고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을텐데ᆢ

  • 11. ㅇㅇ
    '25.9.6 11:32 PM (1.225.xxx.133)

    편법적으로 비자받아 일을 한 상황이 원청인 현대도 책임이 있을거 같은데 하청 책임으로 떠넘기겠죠?
    이 미묘한 시점에 잘 해결되어야할텐데요. 꾸준히 약을 먹거나 관리해야하는 분들 계실까봐 걱정이네요.

  • 12. ....
    '25.9.6 11:41 PM (121.168.xxx.40)

    대부분 직원들이 한국에서 장기출장 개념으로 간건가요?

  • 13. ㅇㅇ
    '25.9.6 11:48 PM (1.225.xxx.133)

    이스타 비자받고 3개월씩 일하고 오는 편법을 계속 써왔다는거 같더라구요. 이스타는 관광, 컨퍼런스 참여 정도지 일은 하면 안되거든요.

  • 14. ....
    '25.9.6 11:51 PM (121.168.xxx.40)

    직원분들 모두 안전하게 돌아오시길요 ㅠㅠ

  • 15. ...
    '25.9.6 11:58 PM (37.151.xxx.10) - 삭제된댓글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기업들 공장이
    전세계에 있죠. 각 국마다 투자할려고
    많은 혜택을 줘요.
    대기업이 공장을 지으면 많은 협력업체들이
    함께 움직여요. 대기업이 모든걸 할 수 없으니.
    공장이 완공되면 주재원만 남고 협력업체직원들은
    돌아갑니다.
    현지 사람들을 고용해서 짓긴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협력업체들이 와서 해야해요.
    왜냐..그들은 기술도 역량도 부족해요.
    근데 이리 취급하다니...넘 화나네요.

  • 16. ....
    '25.9.7 12:02 AM (58.29.xxx.22)

    편법이 아니라 불법이 맞죠. 관행적으로 해왔던 방법이라는데 일본업체나 다른 나라 업체들은 어떻게 일했는지 궁금하네요.

  • 17. 일본은
    '25.9.7 12:25 AM (117.111.xxx.254)

    우리보다 취업비자 쿼터가 많아요

  • 18. ..
    '25.9.7 12:32 AM (1.233.xxx.223)

    원글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475명중에 300명이 한국인
    Lg직원이든 아니든 한국인이 쇠사슬에 묶임
    초기 세팅해주러 판견감
    이제 다 지은거 같으니 꾸꺽하려 한거 아닌가 의심됨

  • 19. ..
    '25.9.7 12:44 AM (73.195.xxx.124)

    당국이 찾고 있다고 기재한 사람은 4명으로, 이름은 안드레이나 푸엔테스-토바르, 케빈 사발레타-라미레스, 데이비드 사발레타 라미레스, 훌리오 곤잘레스 알바라도이다. 함게 첨부된 사진 내 인물 모두 라틴계 외모였다.
    -------------------------------------------------

    4명 찾으려 그 많은 차량과 헬기와 인원이 도착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스타 비자 편법으로 한국인들이 일하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도착한 것으로 보여요.

  • 20. ㅇㅇ
    '25.9.7 12:51 AM (211.36.xxx.160)

    현대차 임직원은 없고 엔솔과 lg계열사 직원들 포함이요. 현대차 엔솔 합작법인임

  • 21. 취업비자
    '25.9.7 1:28 AM (117.111.xxx.254)

    미국은 취업비자는 안 내주고 공장은 공기에 맞춰서 끝내라고

    원청업체는 닥달하는데 어쩌라구요.

    ESTA로 갈 수 밖에요.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제대로 터졌네요.

    하청업체들이라지만 2차전지 협력사들 소속이라

    다들 고급엔지니어들인데.....

  • 22.
    '25.9.7 3:32 AM (112.186.xxx.91)

    한국정부가 친중이라서, 최근에 북한/러시아 등 반 연대 모임에 중국에 사절단 보내고 협력한데에 대한 보복이에요.

    이미 알고, 규모도 알고 다 알고 진행한거.

    한국정부는 지금이라도 비자 관행 없애고 미국과 협력하겠다 목소리 내야 하는데 오히려 비판한다? 그럼 더 나가리 되는거.

    외교 참사에요.

  • 23. ㅡㅡ
    '25.9.7 11:4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기간까지 공장 지으라고 미국이 왜 간섭하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럼 이래서 저러니 비자신청 받아달라 했어야지.
    그말도 못해요?
    이번에가서 뭐함?

    아니 대체 미국대사는 왜 발령을 만하고있죠?
    임명할 생각은 있음?

    공장지어놓고 아무겅도 안하는건 어때요? 첨부터 안지었음 어때요?
    다 뺏어가려는데 왜 시키는대로 하죠? 딴나라 영업하면 안됨?

  • 24. ㅇㅇ
    '25.9.7 11:59 AM (1.225.xxx.133)

    미국은 취업비자는 안 내주고 공장은 공기에 맞춰서 끝내라고

    원청업체는 닥달하는데 어쩌라구요

    ---

    현지 고용해서 지어야지요, 그게 미국법이예요
    한국에서 불법으로 간 사람들 대부분 물류쪽 사람들이라는데 미국에 물류 인력이 없겠어요?/
    고용하기 싫고 귀찮고 한국-미국 비행기값이 더 싸게 먹힌다고 판단한거예요

  • 25. Re: oo
    '25.9.7 2:18 PM (117.111.xxx.254)

    물류쪽 사람이 아니라 장비 셋팅하는 엔지니어들이에요.

    정해진 공기에 완성해야 하는데 미국인들 뽑아, 교육시켜서 하면

    공기 못 맟추고 에러 나니 국내 손발 맞추던 협력사들이 간 겁니다.

    물류라니까 무슨 쿠팡 상하차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793 미레나 하고 생리통 증가 3 .... 2025/09/07 1,019
1750792 천박하다는 단어 19 ..... 2025/09/07 2,813
1750791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한 이야기는 3 그런데 2025/09/07 2,212
1750790 그러게 왜 미군 오산기지 쳐들어갔어? 36 멸공 2025/09/07 6,728
1750789 하늘이 반쪽났나 싶은 천둥 소리에 깼어요. ㅡㅡ 2025/09/07 1,821
1750788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1천만명을 넘었군요 14 ........ 2025/09/07 3,976
1750787 이유리 배우라는데 34 누구 2025/09/07 18,519
1750786 오늘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9 나는너를모른.. 2025/09/07 5,436
1750785 권성동운 진짜 파도파도 끝이없네요 7000억 또 나옴. 25 비리황태자 2025/09/07 7,098
1750784 박그네때 위증한 조여옥은 어떤벌도 안받았죠? 2 ㅇㅌㄴㅅㅈ 2025/09/07 2,031
1750783 외국인들은 어떻게 한식을 좋아하게 됐을까요? 24 ㅇㅇ 2025/09/07 4,064
1750782 지금 살짝 추운느낌나요 10 2025/09/07 4,094
1750781 김명신 성괴 뒤봐준 검사들 모두 깜빵행 2 ㅇㅇㅇ 2025/09/07 2,670
1750780 명언 - 행복 2 ♧♧♧ 2025/09/07 1,919
1750779 김밥집 폐업이 많은 이유 45 ;;; 2025/09/07 24,362
1750778 24시간 음식점 2 2025/09/07 2,010
1750777 이런곳이? 2 지나가다가 2025/09/07 1,263
1750776 덕분에 제주 구경 잘 했어요 16 제주 2025/09/07 4,122
1750775 니트소재 폴리에스터 100프로 어떤가요 3 말차라떼 2025/09/06 1,277
1750774 크로와상 생지 맛있는 브랜드 아세요? 6 2025/09/06 2,543
1750773 인생에 지킬것이 별로 없는 여자들 55 2025/09/06 18,657
1750772 미국에서 한국인 체포한 거는 배경이 심각하네요 4 윌리 2025/09/06 3,356
1750771 손·발에 쇠사슬 묶인 한국인 근로자들…美, 공개한 영상 '충격'.. 63 ㅇㅇ 2025/09/06 14,815
1750770 애들 어려서 그냥 참고 살다가 커서 이혼하신분? 9 길위에서의생.. 2025/09/06 3,534
1750769 아연은 많이 먹어도 되나요 7 유산균 아연.. 2025/09/0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