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겔로이드 때문에

보험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25-09-06 13:53:57

가슴에 엄지만한 겔로이드가

가슴한복판에 있어 운전하려고

벨트매면 아프데요

없애려고 대학병원 예약햇는데

이건 미용도 아닌데

왜 보험이 안되는지

대학병원겔로이드수술비는

얼마나 할까요

IP : 118.235.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9.6 2:03 PM (115.91.xxx.210)

    전 불주사자국 크게 어깨에 있지만 아프지는 않은데
    아프기도 하는군요.
    진짜 보험이라도.

  • 2. ...
    '25.9.6 2:20 PM (163.180.xxx.21)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인데요, 저는 엄지만한 켈로이드가 점점 커져서(10년 이상 되었음) 스치거나 부딪치면 아프고, 가끔씩 그 부분이 조이기도 해요.
    한 두번은 적극적인 치료(냉동 동결 주사? 잘 기억안나요 ㅠㅠ )도 시도해보았는데, 저는 방법을 못찾았어요. 대학병원 수술은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비용보다도 수술하고나서도 별 효과없다는 말을 들어서요. (이것도 3-4년 전)
    요즘은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혹시 가능하시면, 원글님 자세한 설명 쫌 부탁드려도 될까요??

  • 3. ooo
    '25.9.6 2:32 PM (182.228.xxx.177)

    저도 심한 켈로이드여서 불주사 자국은 물론
    몸에 켈로이드 흉터 큰 게 3개 있어요.
    그런데 여태 이 흉터가 아픈 적은 없었는데
    작년에 복강경으로 배꼽 통해서 자궁적출 수술한 자국은
    일년이 되어가도 정말 크게 부풀고 아파요
    상처에 따라 정도가 심하면 켈로이드 흉터도 아프다는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어렸을때 이 흉터 없애려고 서울대학병원 몇 년 다녔는데
    하나도 나아지진 않더라구요.
    요즘 의료기술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4. ,,
    '25.9.6 2:54 PM (182.231.xxx.174)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치료방법이
    그대로라는 얘기 들었어요

  • 5. ㅇㅇ
    '25.9.6 3:06 PM (223.39.xxx.184)

    미용도 아닌데 보험안되는거 많아요
    보톡스도 노인성질환 치료목적으로 필요하기도 하는데 보험안돼요.
    켈로이드 흉터치료 후에 더 커지고 번졌다는 인터넷 후기들도 많으니 잘 찾아보시고
    시카케어 비싸긴한데 튀어오른거 가라앉게 하는 효과는 조금 있는것 같아요

  • 6. 복숭아
    '25.9.6 6:23 PM (175.208.xxx.14)

    켈로이드가 정말 힘든 것이더라구요. 원인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어요. 저도 어깨에 주사 자국 콩알만하던 것이 이제 10센치 가까이 커졌고 손목 골절 수술 후 생긴 상처에 켈로이드가 또 생겼어요. 새로 생긴 것은 색도 진하고 가려움에 통증까지 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옷소매가 스쳐도 아프니까요. 흉하기는 또 얼마나 흉한지.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아보았는데 상처를 직접 찔러대니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어요. 그래도 주사나 수술 치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음에 굿바이켈로이드 카페 가시면 사례가 많아요.

  • 7. 어머
    '25.9.7 1:54 AM (116.32.xxx.155)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치료방법이
    그대로라는 얘기 들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625 나나 빈티지펌 해달라고 했는데 3 ... 2025/09/06 2,186
1750624 제가 그간 잘 대접 받고 살았는데요 1 2025/09/06 2,491
1750623 60대 여성 헬스하시는 분 질문 9 ㄱㄱ 2025/09/06 2,611
1750622 현관바닥 공사만 해도 가능하죠? 4 2025/09/06 1,014
1750621 엘레비트가 일반종합영양제 차이가 뭘까요? 3 .. 2025/09/06 498
1750620 이혼 사실 직장에서 말씀 하시나요? 15 2025/09/06 3,850
1750619 내가 믿는게 아니었는데 거ㄸ절이 2025/09/06 822
1750618 결국 선민의식은 다 갖고 있는 모양 15 ㅓㅓㅗㅎ 2025/09/06 3,688
1750617 갑자기 테니스 팔찌가 사고 싶어졌어요 12 로이드 2025/09/06 3,318
1750616 갑자기 제주가요. 13 제주무엇 2025/09/06 2,626
1750615 이유가 뭘까요? 5 0 2025/09/06 1,198
1750614 전어 집에서는 어떻게 구우세요? 5 A 2025/09/06 986
1750613 흑염소즙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12 푸른바다 2025/09/06 1,546
1750612 “강남 집값 재앙 닥친다?”...38.7%, 이런 수치는 처음 13 ... 2025/09/06 6,441
1750611 난소에 혹, 자궁에 혹이 있대요. 8 자궁 2025/09/06 2,251
1750610 부산, 제주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코코 2025/09/06 1,334
1750609 중학교 내신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10 ㅇㅇㅇ 2025/09/06 1,154
1750608 법사위에서 나라가 뒤집어질 일들이 있어도 언론들은 조용하네요 23 .... 2025/09/06 3,641
1750607 운동화를 신으면 복숭아뼈에 닿아요 6 운동초보 2025/09/06 1,806
1750606 장애학생 현장체험 도우미 알바 후기 13 아이고어깨야.. 2025/09/06 3,716
1750605 자식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슬퍼요. 15 눈물나 2025/09/06 6,165
1750604 알콜중독자에 부인말은 잘듣고 9 부자되다 2025/09/06 2,803
1750603 북마크 3 2025/09/06 633
1750602 Mocca - I Remember 1 뮤직 2025/09/06 692
1750601 빅아일랜드 추천허시는 분들 4 .. 2025/09/06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