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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와 갈등이 극심해지자 시아버지가 말했다.

.. 조회수 : 6,988
작성일 : 2025-09-06 12:53:52

첫애 임신한 나를 데려다 앉혀놓고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집은 화목하다."

 

우리는 지금 강미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혹은 여성 피해자로 자신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 하나만 참으면 우리는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

 

지금 시국이 어느땐데, 골든 타임인데, 이러면서요

왜 우리는 싸웠나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젊은이든 노인이든 평등하고 존중받는 사회에서 살기 

위해 싸운 거 아닌가요?

 

여기서 가해자들 정리하지 않으면 

윤석렬이 문재인 밑에서 독버섯으로 자라난 것처럼. 

조국밑에서 독초로 자라납니다.

 

 

 

 

 

IP : 122.43.xxx.9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6 12:55 PM (222.108.xxx.29)

    박원순때도 그렇고 가해자 감싸는 인간들 징그러워요
    어디가서 여자라고 말도하지말길

  • 2. 누가
    '25.9.6 12:56 PM (211.206.xxx.191)

    가해자를 감쌌나요?
    가해자를 저격해야죠.

  • 3. ㅌㅂㅇ
    '25.9.6 12:57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누구 한두 사람에게 참으라고 하는 상황은 오랜 상황이 아니죠 해결할 것은 해결하면서 가야 합니다

  • 4. ㅌㅂㅇ
    '25.9.6 12:57 PM (182.215.xxx.32)

    맞습니다 누구 한두 사람에게 참으라고 하는 상황은 옳은 상황이 아니죠 해결할 것은 해결하면서 가야 합니다

  • 5. 분위기
    '25.9.6 12:58 PM (125.240.xxx.204)

    분위기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 6. ..
    '25.9.6 12:59 PM (122.43.xxx.90)

    왜 지금 이때 분란을 일으켜서 갈라치기 빌미를 주냐
    강미정이 쎄하다 하는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그럼 언제 이야기해야 하나요? 검찰개혁이 끝나면? 내년 지선이 끝나면?

  • 7. ....
    '25.9.6 12:59 PM (119.71.xxx.80)

    가해자 저격해주세요. 조국 최강욱 말고 진짜 가해자요

  • 8. 조혁당
    '25.9.6 1:00 PM (117.110.xxx.20)

    가해자들 가차없이 도려내세요.

    2차 가해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열릴때까지 반복해서라도 사과하시구요. 어렵겠지만,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겠으면, 그냥 앞으로 정치 하지 마세요.

  • 9. ..
    '25.9.6 1:00 PM (146.88.xxx.6)

    가해자 감싼 사람 없었어요.
    가해자로 향해야할 화살이 다른데로 향하니 그렇지요.
    강미정님 응원합니다.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 ..
    '25.9.6 1:02 PM (122.43.xxx.90)

    1차 가해자아 김뭐시기 신뭐시기 그 인간들이죠.

    하지만 2차 가해자는
    강미정과 성추행당안 젊은 여성에게 참길 바라는
    우리 모두입니다.

    조국이 가해자가 아니라고요?
    최강욱이 가해자가 아니라고요?

    조민이 저런 성추행을 당했어도 조국은 사면받고 나와서
    저런 일정을 수행했을까요?
    아마 옥중에서 난리를 쳤을걸요?

  • 11. 님도
    '25.9.6 1:08 PM (211.206.xxx.191)

    1차 가해자 보다
    조국 최강욱에게 화살이 가잖아요.
    가해자라고 프레임 씌우며.

  • 12. ㅇㅇ
    '25.9.6 1:17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왜냐하면 여자들 미투는 항상 페미와 함께 하면서
    민주당 정권을 공격해 왔거든요
    박원순 피해녀는 뭐 하나 결정적인 증거를 내 놓지 못하면서
    박원순을 죽음으로 이끌었죠
    이래저래 사람들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여자들 미투가 지긋지긋하다는 인식이 생겨났어요

  • 13. 정치적 페미집단
    '25.9.6 1:18 PM (210.126.xxx.111)

    왜냐하면 여자들 미투는 항상 페미와 함께 하면서 정치적으로 소용돌이를 만들면서
    민주당 정권을 공격해 왔거든요
    박원순 피해녀는 뭐 하나 결정적인 증거를 내 놓지 못하면서
    박원순을 죽음으로 이끌었죠
    이래저래 사람들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여자들 미투가 지긋지긋하다는 인식이 생겨났어요

  • 14. 현명한강미정씨
    '25.9.6 1:28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shorts/AMHpAJJOaqA
    선량하고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는 분들이 계속 반목하지 않고
    잘 뭉쳤다가도 이견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잘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요.

    허지만 나라 망치고 사람 특히 약자 괴롭히는 자들 다 지구를 떠나거라~~
    지들 허물 덮으려 82나 커뮤니티에서 발악하는 너희들도요.
    https://www.youtube.com/shorts/fjzjlF8UPSM

  • 15. ..
    '25.9.6 1:29 PM (122.43.xxx.90)

    그러니까요
    민주당 남성들이 자기관리를 제대로 잘 했으면
    미투 공격이 왜 있었겠어요?

    미투한 여성이 문제입니까?
    사랑이든 불륜이든 여성들과 어떤 상호작용을 한
    박원순 안희정 등이 문제입니까?

    박원순피해녀가 결정적인 증거가 왜 없어요?
    그 난닝구 입고 문자랑 카톡한 거 있잖아요?

    저 지금까지 25년 경상도에 살면서 한번도 경상도당 찍은 적 없는 여성이에요
    제 말의 본질은 왜 여성의 권리는 늘 맨 뒤로 물러나야 하는거냐는 거예요

  • 16. 현명한강미정씨
    '25.9.6 1:31 PM (211.234.xxx.130)

    https://www.youtube.com/shorts/AMHpAJJOaqA
    선량하고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는 분들이 간혹 실수 한다해서
    계속 반목하지 않고
    잘 뭉쳤다가도 이견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잘 해결해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요.

    허지만 나라 망치고 사람 특히 약자 괴롭히는 자들 다 지구를 떠나거라~~
    지들 허물 덮으려 82나 커뮤니티에서 발악하는 너희들도요.
    https://www.youtube.com/shorts/fjzjlF8UPSM

  • 17. 위에님
    '25.9.6 1:33 PM (210.126.xxx.111)

    박원순 피해녀가 공개한건 난닝구 사진 하나 뿐이예요
    문자랑 카톡한거 이렇게 했다 말만으로 주장했지 증거를 내 보이지 않았죠
    알려면 좀 똑똑히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안희정건은 불륜으로 충분히 볼 여지가 있었는데
    페미들이 난리발광을 치면서 위게로 인한 어쩌고 하면서 미투가 되어버렸죠
    민주당을 조지려고 작정하고 있는 여자들이 항상 그런식이죠

  • 18. 쓸개코
    '25.9.6 1:38 PM (175.194.xxx.121)

    제일 먼저 해야할게 피해자 말에 귀기울이는거죠.
    근데 왜 조국이 타겟이 되고 문대통령까지 끌고 나오고..
    심보가 보이니 당신글 글이 그래서 불편한거에요.

  • 19. 이젠 일상제목으로
    '25.9.6 1:42 PM (211.234.xxx.3)

    어그로..
    내용은 정치글이네요.

    제목에 정치글이라고 써 주세요.

    괜히 들어왔네

  • 20. 가해자를
    '25.9.6 1:47 PM (106.102.xxx.5)

    잡아야지
    애먼 최강욱의원 잡지맙시다

  • 21. ..
    '25.9.6 1:49 PM (175.114.xxx.123)

    박원순 사건과는 다르죠
    이번에는 피해자도 여러명에 목격자도 많으니까

  • 22. ..
    '25.9.6 1:54 PM (122.35.xxx.158)

    보수나 진보나
    성윤리에 대한 생각은 똑 같네요..
    절망...

  • 23. ....
    '25.9.6 1:58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
    조국이 사태 경중도 못 헤아리고,
    가해자를 제대로 처리 못하니까 비난받는거잖아요.
    결국 조국 스스로 자처한건데
    무슨 화살타령들.
    화살 방향은 맞구만요.
    조국당 차원에서 가해자들 공개하고 처리했어요?
    이건 사법부 판결과는 별개로 조속하게 이뤄져야지
    사법부 판결 어쩌구 하니 더 욕먹는거고.

  • 24. ....
    '25.9.6 2:00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
    조국이 사태 경중도 못 헤아리고,
    가해자를 제대로 처리 못하니까 비난받는거잖아요.
    결국 조국 스스로 자처한건데
    무슨 화살타령들.
    화살 방향은 맞구만요.
    조국당 차원에서 가해자들 공개하고 처리했어요?
    이건 사법부 판결과는 별개로 조속하게 이뤄져야지
    사법부 판결 어쩌구 할 것도 아니고.

  • 25. 빨리 해결되었으면
    '25.9.6 2:14 PM (116.122.xxx.222)

    검찰개혁과 윤석열김건희 수사에 집중해야하는데
    조혁당 이슈가 화제성을 차지해서
    염려됩니다

    개인적으로 조혁당 다음 지선에서 비례표 줄 생각도 있었지만(지지자는 아니지만 조국이 그간 넘 고생이 많았어서)
    이번 조혁당 내부의 사건 정리 과정에서
    보여준 조국의 처신과 언행에 매우 실망했어요

    빨리 해결해서 이미지 쇄신하길 바랍니다
    조혁당 당원들은 정의당에 대해 타산지석을 삼고 내부발전을 도모하셨음 해요
    제가 보기엔 지금 비슷한 노선을 가고 있어요
    독선적이고 피해의식 많고
    외부의 비판에 귀기울이지 않고 지나치게 방어적이고
    스타 1인에 기대고 있고 등등

  • 26. 쓸개코
    '25.9.6 2:32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조국 대처에 아쉬움 느낄수도 있죠.
    근데 관련 글들 보면 피해자 중심이 아니라 조국 타겟삼는게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일때가 많더라고요. 뜬금없는 문대통령 호출도 어이업고.

  • 27. 쓸개코
    '25.9.6 2:33 PM (175.194.xxx.121)

    조국 대처에 아쉬움 느낄수도 있죠.
    근데 관련 글들 보면 피해자 중심이 아니라 조국 타겟삼는게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일때가 많더라고요. 뜬금없는 문대통령 호출도 어이없고.

  • 28. ..
    '25.9.6 3:04 PM (211.248.xxx.28)

    가해자 실명 밝히고 책임을 물읍시다

  • 29. 가해는 가해고
    '25.9.6 3:09 PM (58.141.xxx.129)

    왜 지가 이혼한 그집안 사정에 빚대 조국혁신당을 괴멸로 모는가? 답은 하나죠
    내가 새자리를 만들겠다.
    피해당하고 미흡헌 조치는 알지만
    그 끝이 조국과 최강욱을 향하면 ㄱ러면 안된다고 해야지.
    지령 떨어졋는지 온 커뮤에서 난리 부르스네
    뭐가 본질인지 잘 보세요.

  • 30. 이야
    '25.9.6 3:40 PM (14.4.xxx.45) - 삭제된댓글

    얘는 좀 치네
    리박충 팀장급은 되는 갑네

  • 31. ..
    '25.9.6 5:01 PM (211.234.xxx.153)

    이야
    '25.9.6 3:40 PM (14.4.xxx.45)
    얘는 좀 치네
    리박충 팀장급은 되는 갑네...222

  • 32. 윗님 두 분
    '25.9.6 6:22 PM (180.83.xxx.11)

    진짜 징글징글 합니다.

  • 33. 실망
    '25.9.7 4:35 AM (180.66.xxx.192)

    저같은 사람도 그동안 서초동서부터 촛불 들어온 게 뭐지 싶은데
    윗분들 지겹습니다. 남의 말도 좀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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