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봄부터 갱년기 홍조가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너무너무 세게 올라와서
여성 호르몬을 먹기 시작했고, 백프로는 아니지만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혀가 얼얼하고 입술이 찌릿찌릿... 아무튼 찾아보니까 구강작열감증후군이고
갱년기 여성에게 많다는군요. 새로운 증세가 생겨서 당혹스럽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또 얼마 지났더니 없어지더라 하는 이야기도 좋고
관리법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몸관리가 더더욱 절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