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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로 혀통증(구강작열감) 경험한 분 계신가요

갱년기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09-06 10:29:04

저는 올봄부터 갱년기 홍조가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너무너무 세게 올라와서

여성 호르몬을 먹기 시작했고, 백프로는 아니지만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혀가 얼얼하고 입술이 찌릿찌릿... 아무튼 찾아보니까 구강작열감증후군이고

갱년기 여성에게 많다는군요. 새로운 증세가 생겨서 당혹스럽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또 얼마 지났더니 없어지더라 하는 이야기도 좋고

관리법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몸관리가 더더욱 절실합니다.

IP : 39.125.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그렌
    '25.9.6 10:3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류마티스내과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저도 미약하지만 쇼그렌수치 나왔어요
    자가면역질환이라는데 주증상이 입마름 입혀통증 안구건조 등이거든요
    저는 근육통증때문에 갔는데 쇼그렌수치가 나오더라구요
    검사당시에는 입마름 안구건조는 전혀 없었는데 시간 지나니 요즘 눈물나는 안구건조와 침많은 혀통증 증세가 오더라구요ㅠ

  • 2. 쇼그렌
    '25.9.6 10:39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류마티스내과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저도 미약하지만 쇼그렌수치 나왔어요
    자가면역질환이라는데 주증상이 입마름 입혀통증 안구건조 등이거든요
    저는 근육통증때문에 갔는데 쇼그렌수치가 나오더라구요
    검사당시에는 입마름 안구건조는 전혀 없었는데 시간 지나니 요즘 눈물나는 안구건조와 침많은 혀통증 증세가 오더라구요ㅠ
    관리는 따로 없고 입마름 안구건조 영양제 먹고 자일멜츠라고 입천장에 붙이는 건조방지캔디 이용하고 있어요

  • 3. ..
    '25.9.6 10:47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40대에 3년 정도 고생
    그후 그냥 괜찮아졌어요

  • 4. 원글입니다
    '25.9.6 10:50 AM (39.125.xxx.210)

    위에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쇼그렌도 고려해봐야 하는군요 흑...
    저도 좀 고생하다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 의견도 기다리겠습니다.

  • 5. ㅌㅂㅇ
    '25.9.6 11:05 AM (182.215.xxx.32)

    저는 갱년기 오기 훨씬 전부터 그랬는데요 그냥 그런 채로 살고 있어요
    혹시 괜찮은 방법 알게 되시면 저도 알고 싶어요

  • 6. 저두요
    '25.9.6 11:12 AM (220.84.xxx.57)

    혀 테두리 통증으로 거의 2년 넘게 고생한거 같아요.
    류마티스 내과 검사 다 받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만 높을 뿐 다 정상이었구요.
    제 경우에는 호르몬약을 먹고 좋아지긴 했어요.
    지금도 간혹 아침에 혀가 얼얼하게 아프긴 한데 견딜 정도구요.
    갱년기때 흔한 증상 맞아요.
    갱년기 카페 가입해서 검색해보세요.
    나만의 증상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이 되실 겁니다.

  • 7. ...
    '25.9.6 11:15 AM (218.232.xxx.208)

    저요!!
    생리가 몇년전 조금씩 빨라지더니 몇달전부터 한달씩 건너뛰고
    폐경기로 더 다가가는구나 느낌이 올때쯤...
    갑자기 혀가 찌릿찌릿 난리가나서...
    오십견도 생기고 한꺼번에 막와요ㅠㅠ
    검색해보니 구강작열증후군 이란게 있던데... 딱 그증상
    산부인과갔을때 슬쩍물어보니 그런게 있냐는 표정;;
    한방병원을 갔어야하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유튜브 보면 대부분 한방의사들이던데...)
    그래서 약(홍삼 이런류 약)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푹쉬고 스트레스안받으려고 노력했더니 나아졌는데
    요즘 일이 또 많아지니 혀가 찌릿 하네욤

  • 8. 원글
    '25.9.6 11:50 AM (39.125.xxx.210)

    이런 증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저 말고도 경험하신 분들이 또 있네요.
    한의원은 생각보다 효과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이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고 지나가길 바라는 수밖에...

    스트레스 안 받게 생활하는 건 다이어트보다 더더더 어려운 일이지만
    잘 견뎌보겠습니다.

  • 9. 머지
    '25.9.6 11:50 AM (1.225.xxx.35)

    통증은 아닌데 목구멍으로 넘기는부분과 입안점막이 거친듯느껴지고
    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혀뿌리쪽도 혀놀릴때 뻑뻑하게 당기고 잇몸점막도 거칠어요ㅠ
    구강과있는 치과에 가야할까요
    늙어가기 힘드네요

  • 10. 구강내과
    '25.9.6 12:05 PM (39.125.xxx.210)

    제가 인터넷을 쭉 검색 중인데, 구강내과 가도 해주는 거 별로 없고
    서울대 구강내과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했다는 글도 봤어요.
    아마 구강과 있는 치과에 가도 별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더 답답하죠.

  • 11. 비타민b
    '25.9.6 12:09 PM (220.84.xxx.57)

    고용량이 도움이 되기도 해요.
    하루 한알 정도 드셔보세요.
    먹고 안 먹고 차이가 있습니다.

  • 12. 접니다...
    '25.9.6 1:16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60대인데 어느날 부터 갑지기 혀 전체가 쓰라리고
    좀 뜨겁거나 매운것 먹으면 작열감이 아주 심하고
    지금은 입안까지 아픕니다...원글 보고 느낀게 3년
    년여전부터 당뇨약을 많이 바꿨더군요...

    동네 소화기 내과 다니는데 40중반 부터 혈압이
    140 이라고 먹으라고 해서 수십년간 먹고 있는데
    지금은 혈압이 100(110) ~ 60(70) 장도 나옵니다.
    밤에 술 한잔 하면 많이 떨어지고요.낮에는 110
    - 70 정도 나옵니다...

    먹는 당뇨약이 무지 많습니다. 다이아벡스 500mg
    다파진정 10mg (부작용이 구갈 다뇨등이 있습니다)
    다파진정 10mg(부작용중 구갈이..)지누에스정50mg
    바라탄정 80mg, 현대테노렉틱정 1정 입니다...지금
    보니 엄청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여기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있으시면 이 약들에
    대해서 좀 자세한 부작용 알수 있으신지요? 당뇨
    약 때문에 구갈이 오고 불면 때문에 매일 술은 마
    시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입마름이 너무 심해 트
    레비 레몬 탄산수를 아침 부터 너무 마셔댔더니
    식도염에, 십이지장이 너무 아파서 혼났습니다.
    일상시에도 입마름이 너무 심하네요...

    다른 의원을 알아볼까요? 여기 04년도 이사오고
    2-4년 후에 생긴 소화기 내과 의원입니다...그전에
    는 좀 떨어진 남성역 인근 내분비 내과 다녔습니다.

    비타민과 무기길을 10여가지 돌아가면서 먹습니다
    복합제는 비타민 B 군만 먹고 아연이나 신일티아민
    염산염도 간장약과 같이 먹습니다...어떨때 작열감이
    사라진듯 했으나 다시 아주 쓰라리고 너무 아픕니다.

  • 13. 원글입니다
    '25.9.6 4:32 PM (39.125.xxx.210)

    활성 비타민b와 무기질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
    '25.9.6 9:40 PM (112.154.xxx.226)

    저요 ! 한 3년 고생했어요 이비인후과 갔는데 불타는 혀증후군이라고 약이 있지만 치료는 불가하다했고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고 하셨어요 그후로 물 많이 마시고 양치 자주했어요 어떤날은 혀뿐만 아니고 입안전체가 화끈거리고 이러다가 설암 오려나 걱정했는데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 15. 원글입니다
    '25.9.7 12:27 PM (39.125.xxx.210)

    점차 나이진다는 말 들으니까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뭐 이런 증상이 다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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