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oHfKrYGTyU?si=0F7_Lpu6TAbtpYuw
잃어버린 가족 찾아주다가 사랑에 빠지고..고사리 캐러 가고..
아들얼굴이 토종 한국인 같아요. 이럴수도 있나요. 혼혈느낌이 1도 안나요
혼혈 느낌 나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스토리에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사이가 좋았던 부부네요.
결국 아내의 가족을 북한에서 만나고.
남편분의 한결 같은 배려도 감동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 다행
아들 하나만 낳으셨군요
저렇게 사이가 좋은 부부는 같이 가시더라구요
주변에 종종 계세요
특히 할아버지들이 우울증을 못이기시고 얼마 못있어 따라가시더라고요 . 슬프네요 ….
살아가며 힘든 일이 왜 없었겠냐만은, 그래도 일평생 함께 행복했네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맞아요.
윗님, 딸도 있더라구요. 찰리스미스는 아들, 딸은 진 스미스
중간중간에 중년여자분 인터뷰 있는데 그 분이 딸이래요.
근데 손녀가 성이 '김'인걸로 봐서 한국인이랑 결혼했나봐요. 그 손녀의 딸도 한국이름.
아들 1 딸 1 이네요..
후반부 나이 든 딸 나와요
글 올린 건 손녀구요.
세기의 사랑이 존재했었군요. 부럽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돌잔치상보고
굉장히 부잣집 딸인가보다했는데...
이런걸 볼때면
제 삶을 돌아보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