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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별거든 이혼이든

그게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25-09-05 23:55:13

20년넘게 살면서,

저조차 부족하기도 한 사람이지만서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기적이고 자기애많은 남편은 자기 반성도

잘못도 없고,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많이들  나르(줄여서)성향이 있기도 해서 .

이해하려해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동안 지칠거 같아요. 

자식들이 있는데 

애들앞에서도 뭐든 제탓으로 돌릴거 같은데,

방지를 위해? 

1 나르 남편과 시시비비 가리며 막장으로 싸워야 하나요? .

2 나르성향이라면 안통하니 조용히 제가 짐싸서 떠나야 하나요? 

IP : 211.246.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6 12:40 AM (220.76.xxx.89)

    이혼하세요. 안좋아져요. 그냥 그렇게 괴물로 태어난건데 바꿀려고하지마세요. 그게 교만이더라구요.내교만 그냥 버리세요

  • 2. 이혼했다고
    '25.9.6 1:02 AM (218.48.xxx.143)

    이혼했다고 생각하시고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세요..
    애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문제인지 다 파악할겁니다.
    남편분과 싸울거 같으면 애들 다른곳으로 보내고 싸우시고요.
    싸우는것보다는 무시가 최고예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면 욕하고 때리고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어차피 이혼할거 못할게 뭐 있나요?
    상대가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는대, 나만 왜 존중해줘야 하나요.

  • 3. ㅇㅇ
    '25.9.6 1:12 AM (1.243.xxx.125)

    애들없을때 싸우고 폭행은 조심해야죠
    남자가 힘이더 약한게 아니니까요

  • 4. ..
    '25.9.6 1:44 AM (49.142.xxx.126)

    애들 크면 이혼해야죠

  • 5. 나르
    '25.9.6 5:02 AM (106.101.xxx.175)

    https://youtu.be/xsE-aSS6p8o나르채널

  • 6. 나르가
    '25.9.6 6:07 AM (220.78.xxx.213)

    꼼짝 못하는 사람은요
    만만하지 않은거예요
    성격은 물론이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능력이 지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요
    그들이 아무리 타고난거라해도
    철저히 사람 봐가면서 가스라이팅하고 이용합니다

  • 7. ..
    '25.9.6 6:54 AM (211.216.xxx.134)

    폭력성이 있다면 2번으로 아니라면 그레이락 대응 그리고 평소에 논란아 생기면 핵심만 이야기하고 피하세요.

  • 8. ㅇㅇㅇ
    '25.9.6 10:08 AM (210.96.xxx.191)

    안고쳐져요. 늙어도 여던히 본인만 알아요. 말바꾸는것도 달하더군요. 자식들은 가스라이팅 되어 또 믿고

  • 9.
    '25.9.6 11:11 AM (211.251.xxx.192) - 삭제된댓글

    20년 넘었으면 자식들은 성인인가요? 이혼하세요. 죽을때까지 안바뀌고 글쓴님이 죽어가요. 저는 결혼생활 내내 모든걸 다 제탓을 했고, 저는 어찌됐든 이혼안하고 살아보려고 별짓을 다했고
    잘못한게 없어도 항상 미안하도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고. 어떻게든 이혼은 안해보려고 어르고 달래서 살아보려고. 지가 인간이면 내가 이렇게 다 접어주고 양보하고 맞추는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있겠지. 양심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달라져주겠지. 했는데.. 안돼요. 그들은 양심같은거 없어요. 납짝 엎드리면 한껏 더 신나게 짓밟는게 나르에요. 지금 이혼소송중이고 별거중인데.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나는 엄마가 맨날 울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빌어서. 엄마가 맨날 잘못해서 싸움이 나는줄 알았다고. 말도안되는 일로 끊임없이 아빠가 화를내는걸 몰랐다고.
    나중에 되면 자식들도 엄마가 잘못해서 싸우는구나. 엄마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구나. 착각할 수 있어요. 항상 다 너때문이라고 외쳐대는게 나르니까요.

  • 10.
    '25.9.6 11:12 AM (211.251.xxx.192)

    20년 넘었으면 자식들은 성인인가요? 이혼하세요. 죽을때까지 안바뀌고 글쓴님이 죽어가요. 저는 결혼생활 내내 모든걸 다 제탓을 했고, 저는 어찌됐든 이혼안하고 살아보려고 별짓을 다했고
    잘못한게 없어도 항상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고. 어떻게든 이혼은 안해보려고 어르고 달래서 살아보려고. 지가 인간이면 내가 이렇게 다 접어주고 양보하고 맞추는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있겠지. 양심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달라져주겠지. 했는데.. 안돼요.
    그들은 양심같은거 없어요. 납짝 엎드리면 한껏 더 신나게 짓밟는게 나르에요.
    지금 이혼소송중이고 별거중인데.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나는 엄마가 맨날 울고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빌어서. 엄마가 맨날 잘못해서 싸움이 나는줄 알았다고. 말도안되는 일로 끊임없이 아빠가 화를내는걸 몰랐다고.
    나중에 되면 자식들도 엄마가 잘못해서 싸우는구나. 엄마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구나. 착각할 수 있어요. 항상 다 너때문이라고 외쳐대는게 나르니까요.

  • 11. 나르는 불치병
    '25.9.6 11: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왈 나르는 대응하지말래요
    그냥멀어지기 서랍이라면 닫아버리래요.
    제남편도 악성나르입니다. 상대하지마세요.
    지잘못은 모르고 님만 죽일년됩니다.

  • 12. ......
    '25.9.6 3:50 PM (1.241.xxx.216)

    나르는요 윗분 말씀처럼 대응할 필요도 가치도 없지만
    일단 대응할수록 더 당하고 예상치 못하게 괴롭게 됩니다
    가족은 더 심해요
    진짜 제일 좋은 방법은 달아나는 거예요
    내나 왜 피하나 억울해도 말고 그냥 조용히 그의 삶에서 사라져 주는 겁니다
    그래야 더 안 당하고 내 삶을 온전히 살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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