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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래식 버스킹

지나가다가 조회수 : 894
작성일 : 2025-09-05 20:33:12

한국도 이런 클래식 버스킹이 있는지요?

한국 유명 가수들 단체로 유럽 가서 아주

비싼 비용 들여 버스킹 하던데...

요즘 무뚝뚝한 체대 나온 아들이 클래식을

폰으로 자주 듣네요...오디오나 적당한 피시

오디오 사주고 싶은데 마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fN7w10agNYk

 

IP : 180.70.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8:4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있어요.
    뉴스란에 클래식버스킴 하고 검색하시면 공연이 뜹니다

    충남 논산시가 6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경근대거리 낭만광장에서 ‘2025 강경근대거리 낭만버스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첫번째인 9월6일은 클래식, 기타베리,대중음악이에요.

  • 2.
    '25.9.5 8:44 PM (220.117.xxx.100)

    뉴욕에 한번씩 가는데 거기는 저런 공연이 참 많아서 좋아요
    센트럴팍에도 지하철이나 성당에서도, 길거리나 공원에서, 대학교 앞에서,…
    동네가 뉴욕이라 그런거겠죠
    아침에 센팍에서 아침산책할 때 새 지저귀는 소리 들으며, 물소리 들으며 저런 연주 들으면 행복하죠
    이탈리아 갔을 때도 작은 마을에서 잤는데 새벽에 동네 뒷동산 산책하러 올라가는데 고요한 골목길에서 누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지 선율이 골목길을 휘감듯 도는데 순간 황홀했습니다
    서서 끝날 때까지 들었어요

  • 3. 일단
    '25.9.5 8:46 PM (221.149.xxx.157)

    https://youtu.be/faoFHXI00Eg?si=T99OA5IwtZnf7nYd

    버스킹으로 유명해진 김연아양의 연주 보시고..

  • 4. 일단
    '25.9.5 8:48 PM (221.149.xxx.157)

    https://youtu.be/ye7IYSP-BZU?si=lW0lS2ZQrnbpAGv6

    우리나라 클래식 길거리 공연은 피아노가 많은 듯

  • 5. 원글
    '25.9.5 8:58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수년전 나이들고 몸도 수술 후유증으로
    5년간 폐인으로 살기전까지 이따금 인사
    동 나가면 세계 여행 하는지 유랑 하는지
    바이얼린 버스틱 두어번 보았네요...이런
    최고급 연주가 아닌 기초 아머츄어 급...
    저도 학창시절 클라리넷을 좀 했었는데
    밴드부로 시작했지요...음대 가고 싶었지
    만 돈도 없고 너무 늦게 시작해서 돈을
    엄청 들여서 레슨도 받아야 했지만...결국
    돈이..재능은 좀 있었는지 대학교 들어
    갔는데 모르는 누구들리 자꾸 아는척 하
    는데 고등학교 동기 선후배들이 날 다 알고
    아는척을 ....음대 갈줄 알았다고...같이 공부
    한 친구들은 플륫 경희대 음대 트롬본은
    설대 갔다고 들었네요...전문 연주자로 못
    나가니 교회 성가대 지휘자나 기타 등등

    라떼는 유명 음대에 들어가려면 억대 하프만
    사가도 입학이 된다고,,,동네 아들들이 가는
    블루클럽이(이발소) 있는데 여사장 아들이
    바순을 했다고 퇴근 들었습니다...육군 군악대
    제대하고 유럽으로 유한간다고 하네요...바순도
    악기 가격만 억대라고 하더군요...저 때 셀마
    B플랫 글라가 백여만원, 요즘 보니 거의 천만
    원...가까이 하던가? 넘는가? 늙었지만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 6. 원글
    '25.9.5 9:0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수년전 나이들고 몸도 수술 후유증으로
    5년간 폐인으로 살기전까지 이따금 인사
    동 나가면 세계 여행 하는지 유랑 하는지
    바이얼린 버스틱 두어번 보았네요...이런
    최고급 연주가 아닌 기초 아마츄어 급...
    저도 학창시절 클라리넷을 좀 했었는데
    밴드부로 시작했지요...음대 가고 싶었지
    만 돈도 없고 너무 늦게 시작해서 돈을
    엄청 들여서 레슨도 받아야 했지만...결국
    돈이..재능은 좀 있었는지 대학교 들어
    갔는데 모르는 누구들리 자꾸 아는척 하
    는데 고등학교 동기 선후배들이 날 다 알고
    아는척을 ....음대 갈줄 알았다고...같이 공부
    한 친구들은 플륫 경희대 음대 갔고 트롬본
    인지 트럼펫인진, 설대?연대 들어갔다는 썰도
    들었습니다...

    기악 성악 음대 나온 전문 연주자로 못
    나가니 교회 성가대 지휘자나 기타 등등
    재능도 있어야 하고 유학도(돈)빽도 있어야...

    라떼는 유명 음대에 들어가려면 억대 하프만
    사가도 입학이 된다고,,,동네 아들들이 가는
    블루클럽이(이발소) 있는데 여사장 아들이
    바순을 했다고 퇴근 들었습니다...육군 군악대
    제대하고 유럽으로 유학 간다고 하네요...바순도
    악기 가격만 억대라고 하더군요...저 때 셀마
    B플랫 글라가 백여만원, 요즘 보니 거의 천만
    원...가까이 하던가? 넘는가? 늙었지만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중고도 수백 만원 하네요.

  • 7. 혹시
    '25.9.5 9:03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말죽거리 그 여고 나오셨어요?
    제가 그 학교 나왔는데 밴드부 있는 여고는
    광으로 끝나는 딱 2곳으로 알고 있어서..ㅋ
    전 합창부였다가 성악전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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