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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왜 맛있는지 모르겟어요

..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25-09-05 20:17:11

어린이 음식같아요

IP : 116.39.xxx.6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5 8:18 PM (221.138.xxx.92)

    그렇게 느낄 수 있죠...
    맛을 떠나 추억을 먹는 음식이기도 하잖아요.

  • 2. 고춧가루와
    '25.9.5 8:18 PM (58.29.xxx.96)

    오뎅이 어우러져서 나서 냄새가 따흑

  • 3. ..
    '25.9.5 8:19 PM (211.208.xxx.199)

    음식에 대한 편견이에요

  • 4. ㅇㅇ
    '25.9.5 8:19 PM (121.173.xxx.84)

    떡볶이가 맛이 없으면 안되죠

  • 5. ..
    '25.9.5 8:23 PM (116.39.xxx.69)

    딸들이 엽떡하도시켜서
    보기만해도 질려요
    맨날 남겨서 냉장고보관하다가
    버려요

  • 6. ㅇㄴㅇ
    '25.9.5 8:23 PM (218.219.xxx.213)

    뭐..떡볶기 맛없다는 사람 있을 수 있죠
    전 무지 좋아해요
    어찌 떡에 고추장 넣고 끓일 생각을 했을까?? 상주고 싶음

  • 7. ..
    '25.9.5 8:30 PM (116.39.xxx.69)

    근데 어른들은 대부분그닥 안좋아하죠?

  • 8. ㅁㅁ
    '25.9.5 8:32 PM (39.121.xxx.133)

    근데 진짜 맛있는 집은 드물어요.
    거의 실패함

  • 9. 아마도 ㅎㅎ
    '25.9.5 8:34 PM (115.41.xxx.13)

    쫄깃쫄깃 매콤달콤 .. 추억의 맛이에요
    어릴적 앞집 언니가 쿠커에 잔뜩 끓여준 떡볶이
    자꾸 생각나요.

  • 10. 어른들이
    '25.9.5 8:3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매우 좋아하죠

  • 11. ..
    '25.9.5 8:35 PM (116.39.xxx.69)

    제가 딱 한번 떡볶이 맛있다
    라고느낀적있는데
    요리 기가막히게 하시는분이
    만든떡볶이였어요

  • 12. ㅋㅋㅋ
    '25.9.5 8:41 PM (116.121.xxx.181)

    한국 떡볶이 매장 미국에 엄청 진출했어요 ㅋ

  • 13. ..
    '25.9.5 8:42 PM (116.39.xxx.69)

    어린아가씨들만 엄청좋아하는거같아요

  • 14. ㅇㅇ
    '25.9.5 8:43 PM (219.241.xxx.189)

    전 떡(식감)+매콤+단거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국물 떡볶이.. 근데 자주 안 먹어요 살이 바로 찌더라구요..

  • 15. ㅇㅇ
    '25.9.5 8:47 PM (112.166.xxx.103)

    떡볶이 매장에서 잠시 일했었는 데
    거기 설탕 어마무시하게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나옴
    거기다 다시다는 덤

  • 16. ㅡㅡㅡㅡ
    '25.9.5 8:50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양념맛이죠.
    맛없는 떡볶이도 많답니다.

  • 17. . . .
    '25.9.5 8:52 PM (14.39.xxx.207)

    저도요!!
    제 돈으로 떡볶이 사먹어 본 적이 없어요. 일행이 같이 떡볶이집 가자하면 같이 가서 잘 먹고오긴하는데 왜 돈주고 사먹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가래떡 포함 온갖 떡들은 엄청 좋아해요.
    아이랑 남편은 떡볶이 엄청 좋아해요. 떡은 별로 안좋아하고요.
    남편과 데이트할 때 마무리가 항상 홍대의 조폭 떡볶이였는데 이게 뭐가 맛있어서 줄서 먹지?!?싶었어요.

  • 18.
    '25.9.5 8:55 PM (123.212.xxx.149)

    전 떡볶이 진짜 좋아해요 ㅋㅋ
    근데 떡볶이 자주 먹으면 살쪄서 가끔 먹어요 ㅋㅋ
    엽떡은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보기만해도 질리긴 해요.
    어린 아가씨 아니고 40대후반 달려가요

  • 19.
    '25.9.5 9:01 PM (218.37.xxx.225)

    몸에 안좋은것만으로 총집결된 환장의 콜라보죠...ㅋ

  • 20. 쓸개코
    '25.9.5 9:10 PM (175.194.xxx.121)

    제 소울푸드예요. 달걀찜과 함께^^
    5살,6살 무렵부터 아침 먹고 엄마눈치보며 내복바람으로 내 포크들고
    할머니가 하시는 포장마차로 달려갔어요.
    할머니 아직 불도 안 키심 ㅎ 아가 이따가 오라고 해도 말 안들었어요.
    들어가면 엄마한테 잡히기 때문에.ㅋ
    그때부터 떡볶이는 그냥 친구예요. 파이팅 있는 친구. 달걀침은 부드럽게 달래주는 친구.

  • 21. ㅌㅂㅇ
    '25.9.5 9:23 PM (182.215.xxx.32)

    살찌는것만 아니면 매일 먹을듯..

  • 22. ---
    '25.9.5 9:24 PM (211.215.xxx.235)

    기본 떡볶이 맛있어요. 엽떡이니 이런건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 23. ..
    '25.9.5 9:45 PM (116.39.xxx.69)

    그러고보니 떡볶이 언제먹었더라 생각해보니
    몇개월전 회사에서 점심밥대신 떡볶이만 줘서
    머지? 하고 황당했었어요

  • 24. 떡볶이
    '25.9.5 9:48 PM (110.12.xxx.40)

    예전엔 떡볶이 맛있는 곳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앞 또는 여고 앞의 포장마차든 점포든..
    그런데 요즘은 맛이 거의 거기서 거기 같아요

  • 25. 어른음식이에요
    '25.9.5 9:57 PM (125.136.xxx.232)

    어린이음식이라고
    어린아가씨 음식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동네 시스터들과 일주일에 한번은
    두끼가요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중에는 나쁜사람 없다고 말하면서 ㅎㅎ
    한식을 제알 좋아하지만
    몸에 나쁠까봐 좀 줄일까 하지만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 26. ㅎㅎ
    '25.9.5 10:17 PM (222.237.xxx.25)

    이 글 보니 떡볶이 먹고 싶네요

  • 27. 어머
    '25.9.6 12:20 AM (220.117.xxx.35)

    전 매일 먹으라면 먹어요
    물론 맛있는 떡볶이여야함

    길거리 맛있어보여도 맛은 결국 내가 한게 최고

    한때 매일 먹고 산적도 ..
    지금도 자주해 먹어요

    저 날씬해요 ㅋㅋㅋ

  • 28. 저도요
    '25.9.6 12:35 AM (221.142.xxx.249)

    고추장맛에 쌀이든 밀가루든 허연 덩어리
    영양가도 없고
    기분나쁘게 배불러서 있으면 한두개만 먹어요.

    저 뚱뚱해요 ㅠㅠ

  • 29. 맛은
    '25.9.6 3:26 AM (115.22.xxx.169)

    있는데 햄버거,피자, 치킨, 파스타 등등이 더 맛있음
    앞으로 평생 못먹는다그래도 어쩔수없지싶은...
    칼국수를 평생 못먹는게 더 아쉬울듯

  • 30. ..
    '25.9.6 11:14 AM (116.39.xxx.69)

    고추장맛에 쌀이든 밀가루든 허연 덩어리
    영양가도 없고
    기분나쁘게 배불러서 있으면 한두개만 먹어요.

    >>저랑같은 생각이에요
    저는 한개도 먹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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