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00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25-09-05 17:34:48

일하는 데에 알바 온 아줌마

진짜 징글징글하다

일하러 왔음 일만하지

다른 알바들은 조용히 시킨 일 하는데

이 사람만 유독 단답형 대답을 안해요.

 

첫날 나한테 일 외에 걸 물으며

말트려고 하길래 진짜 왠만해선 안그러는데

단호하게 일할 때 말 걸지 말아주세요

다른 분께 물어보시고요...이랬네요.

 

지나가는 직원에게 일하다 뜬금없이

ㅇㅇ 파트서 일하지 않으세요? 

지나가던 직원 (엄청 예의바름) 아네 맞아요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어후~제일 친절하시고 블라블라~~~아 예예

 

업무 끝나셨나요? 하고 다른 일 더 주려고 물으니

네, 아니오 둘 중 답을 기다렸던 나한테

어휴~~~저게 양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끝나요

블라블라~~~멍;;; 사설이 길고 다 듣고 종합하면

아직 안끝났다...결국 아니오 한마디면 될 걸 ㅎ

 

ㅇㅇ 업무 끝나고 ㅇㅇ업무 해주세요.

하면 보통 다들 네, 하거나 업무관련 문의사항만

말하는 식인데 이 아줌마는 또

아이고 내가 저번에 그 일 하느라 무척 힘들었어요

남자 직원들이랑 블라블라 ~~~ 또 시간 잡아먹는 사담

 

그렇게 중간 중간 사담 하는 걸로는

성에 안차는지 알바면서 업무중에 나가서

전화통화를 해요 ㅎㅎ

급한 전화가 왔거나 해야할 건도 아니고

복도 옆에서 하는 소리 들리는데

ㅇㅇ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불만토로

퇴근이 낮시간이라 그 때 해도 되는 거구만

 

아, 진짜 듣기 싫은데도 점심시간 쉬는 휴게실서

또 남들 쉬는데 그 아줌마 비매너 통화

일을 쉬엄쉬엄 하니 기운이 남아나서 그러나

보통 한숨 자거나 조용히 폰하거나 쉬는데

기력이 남아도니 또 입으로~~~

통화내용도 어이 없음

ㅇㅇ야 별 일 없지? 상대가 별 일 없다하고

응대를 안해주는듯...그러게 별 일 없지?

이 소리만 몇번하고는 끊어짐

 

어휴...진짜 언젠가 영화에서 넌 죽어도

입만 동동 떠나닐 거란 대사가 기억나네요.

아줌마...그리 말하고 싶어 기력이 남아돌면

일이나 더 열심히 해요.

한시간이면 끝날 거 퇴근시간까지 

잡고 있다가 마무리 하는 척 

모르는 줄 알아요? ㅉㅉ

 

그리고 나이 어리다고 직원들에게 반말

그것도 슬슬 간보는 거

진짜 수준 보여요.

앞에는 반말하다가 뭐지 싶어질 즈음

마지막에만 ~요 붙이는 요상한 화법

요즘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는 세상 아녜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줌마 같은

사람이 다수의 다른 아줌마 알바 이미지

갉아 먹어요.

본인은 상관 없다 하겠지만

나이들면 나이 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야지

 

 

 

IP : 39.7.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7:49 PM (211.250.xxx.163)

    불안감 높은 사람들이 조용히 못있더라구요.
    그냥 정신이 아픈가보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309 실용댄스하는 중3막내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요? 24 속상 2025/09/21 3,702
1743308 이혼변호사에게 듣고 좀 놀란 게 자녀학대로 상담 오는 아빠들이 .. 3 .. 2025/09/21 3,874
1743307 식물원 카페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6 ..... 2025/09/21 1,845
1743306 스쿼트와 힙힌지 차이 7 ... 2025/09/21 2,099
1743305 사진 찍으면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요ㅠ 3 fjtisq.. 2025/09/21 2,251
1743304 양가 가족끼리만 호텔에서 결혼식 하는경우가 있는데 30 ........ 2025/09/21 5,806
1743303 배려 심한 남편 4 힘들다 2025/09/21 2,148
1743302 퇴마록 기억나세요? 초등6학년 13 기억나시나요.. 2025/09/21 2,136
1743301 저 집산 이야기 ᆢ저도 부동산은 고맙고 애잖해요 12 2025/09/21 4,375
1743300 아시아 3국 5 ... 2025/09/21 1,381
1743299 불도장 유명한 식당 알려주세요 5 귀여워 2025/09/21 1,808
1743298 어제 너무 놀랐어요-노견얘기예요 7 어제 2025/09/21 2,285
1743297 한국여자들은 남편에 대한 고마움과 존중이 없다 31 ........ 2025/09/21 5,698
1743296 드라마 사마귀 3 2025/09/21 2,253
1743295 저는 제니 엄마랑 퀸스갬빗의 엄마가 좋아요. 10 나른한아침 2025/09/21 3,387
1743294 로보락 설치 비용 1 로보락 2025/09/21 2,571
1743293 저 만두국 먹고 들어갈거에요.. 16 .. 2025/09/21 4,635
1743292 50대초반 상품권 선물은 2 ... 2025/09/21 1,628
1743291 이 아침에 제 마음 적어요 11 비공개 2025/09/21 4,999
1743290 144조짜리 청구서_ 내란세력 들어보아라~! 김영환의원 2025/09/21 1,603
1743289 국민연금 50만원이상 받는 사람은 기초연금 못받나요? 7 궁금 2025/09/21 6,214
1743288 저러다 암살당하지 않을지 4 ㅗㅎㅎㄹㄹ 2025/09/21 4,681
1743287 나탐영상 기다리던분? 5 ... 2025/09/21 1,097
1743286 밑에 글에도 있지만 고등학생 자식 둔 엄마 16 극한직업 2025/09/21 3,850
1743285 일본동경.중국상해말고 11 2박3일 2025/09/21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