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직후 연금개시전 어떻게들 생활하시나요?

초라해져가니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25-09-05 15:17:54

저흰 연금개시 2년 남았어요

퇴직금은 대출금 다갚고 

개인연금과 알바로 빠듯하게 생활하는데 몇년 지나니 

점점 살림이 소박해지고 있어요

 

직업특성상 퇴직후 갈데는 없고

코로나로 갑자기 하게된 퇴직이라

당시 아이들은 대학생이라서 막막했었거든요

지금은

소박함을 넘어 초라함으로 적응이 되고 있어요 ㅎㅎ

 

미용외 모든걸 제가 핸드메이드로 하고 있는데

이제 몇년만 버티면 연금받는 노후 맞게될것 같아요

 

그냥 퇴직맞은 동년배들은 어떻게 살까?

궁금하기도 하고ᆢ 해서 여쭤봅니다

 

 

IP : 175.123.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5.9.5 3:21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연금 나올 때까지 계산하고 그 횟수 맞춰서
    재직 중일 때 매달 500만원씩 예금을 들었어요
    매달 그만큼만 생활비로 쓰려고요
    달마다 예금이 하나씩 만기 되는 거죠
    지난 잘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 2. 나무
    '25.9.5 3:2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연금 나올 때까지 계산하고 그 횟수 맞춰서
    재직 중일 때 매달 500만원씩 예금을 들었어요
    매달 그만큼만 생활비로 쓰려고요
    달마다 예금이 하나씩 만기 되는 거죠
    지난 잘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저희도 한 2년 남은 것같아요

  • 3. 저는
    '25.9.5 3:22 PM (118.235.xxx.107)

    퇴직후 요양보호사로 취업할까 싶어요. 240정도 받는다던데
    돈없어 힘든것 보다 돈벌래요

  • 4. 우리도
    '25.9.5 3:22 PM (211.206.xxx.191)

    내년 8월 국민연금 개시 되네요.
    저축했던 돈 헐어서 쓰고 있어요.
    저도 한 달에 150-200은 벌고 있고.
    알뜰폰 사용하고
    미장원 일년에 2번 가고 주로 식재료 구입에 지출합니다.
    우연히 아이 학교 앞에서 전세 살게 되어
    우리 집 아파트는 반전세 월세 250씩 들어와 그 돈은 예금하고 있어요.
    한 달씩 예금해서 만기 돌아 오면 하나씩 쓰려고요.

  • 5. 빙그레
    '25.9.5 4:00 PM (122.40.xxx.160)

    나무님 아주 현명하시네요.
    (이런방법도 좋군요)
    저희는 전공 관련된 자격증따서 취직했습니다. 연금 상관없이 월급으로 우리둘 쓰고 남을정도로 법니다. 건강하면 나이 상관없이 계속 일할수 있는게 큰장점이죠.
    미리 준비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의 조건에 맞게.

  • 6.
    '25.9.5 4:07 PM (124.54.xxx.165)

    같은 처지시네요
    제가 뭐라도 해보려다 몸이 아파져서 남편이 적은 돈 받는 일 다시 하게 되었어요. (최저시급 수준. 대신 시간과 몸 마음이 비교적 편할 일)평생 봉급쟁이로 힘들었던 남편 자유롭게 해 주고 싶었는데. ㅠㅠ
    게으르고 체력이 부족해 넓은 집 힘에 부쳤는데
    집 줄여 빚 갚고
    나이드니 돈 쓸데도 별로 없고 소박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행이 원체 물욕 식욕이 없어서 자유롭고 감사합니다
    살림이 단촐해서 참 좋아요
    옷가지도 쓸데없이 옷장 안 채우고 (아직 버릴 게 한가득이지만)
    가방은 마음에 드는 에코백이 최고.

  • 7. 퇴직전
    '25.9.5 4:16 PM (118.235.xxx.230)

    500씩 저축되면 이런글 왜 쓰겠어요?
    그냥 월천 저축하지

  • 8. 빙그레님
    '25.9.5 4:21 PM (211.206.xxx.191)

    어떤 자격증인지 궁금하네요.
    하시던 일 관련 직종이라니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만.

  • 9.
    '25.9.5 4:31 PM (210.205.xxx.40)

    제가 이부분은 연구를 좀한편인데
    원글님은 퇴직금이 대출금으로 나가버려서
    그게 가장 타격이 큰거죠 개인연금+퇴직연금분할수령 +거기다
    알바까지 할수있다면 아주 좋았을텐데요

    제생각엔 국민연금 조기수령이 좋을듯 싶네요
    조기수령을 하면 정상국민연금이 월 120이라고 가정을 할때
    12%빠져서 105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먼저 받기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해서 조기수령을
    안하는데 이게손익분기점이 79세나 80세 정도가 됩니다
    그때부터는 연170정도가 손해입니다만

    여기서 우리가 돈과 나이관계의 현실적 가치가 중요합니다
    80세 이후 일년에 170정도 월 15만원 정도 덜받지만
    늙은시절엔 돈쓰는 가치가 떨어집니다.

    지금은 1년 2년이 젊은 좋은날입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해서 100~200 더 여유있게 사세요

    이건 단순히 손익분기점 이상으로
    돈이있는 시간을사는겁니다

  • 10. 빙그레
    '25.9.5 4:32 PM (122.40.xxx.160)

    예.
    경력도 필요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기술사입니다.

  • 11. ..
    '25.9.5 4:40 PM (211.234.xxx.137)

    퇴직이후나 노후대비에 대한 글들을 읽어보면
    준비를 잘해둔 집이나 준비가 잘안된 집들이나 다들 나의 경우를 대입해서 잘 읽으며 마음대비를 해두면 좋을것입니다
    준비를 잘된 경우를 읽으며 걱정거리가 없겠다라고 빈정거리기 시작하면 어떤글도 올리기 힘들죠ㅜ
    잘되고 있는 경우를 알아가야 뭐든 준비하기가 좋은법입니다

    특히 노후관련에 대한글은 자랑이냐 라고 몰아가는분들이 많아
    원글들이 속상해 글을 싹 지워버리는 사태가 생기니 오히려 손해네요ㅠ

  • 12.
    '25.9.5 4:41 PM (210.205.xxx.40)

    앞에 댓글 다신분들은 월세가 250나오거나
    매달 500씩 예금으로 빼쓰거나
    연금상관없이 월급으로 쓰고 남을정도로
    나오신다는 분들의 이야기는
    사실 의미가 없어요 현실적으로
    그냥 넉넉하신 분들

    저는 조기수령 추천드립니다
    조금 여유있으실꺼에요

    그리고 80세이후 15만원 더 못받는게
    아까우시면일단 연금은 받고
    매달 15만원씩 S&P500 15년부으세요

  • 13. ..
    '25.9.5 4:54 PM (211.234.xxx.57)

    아이들 학업에 대한 일이나
    재산증식에 대한 일들이나
    노후대비에 대한 일들이나 그 정보로 많은 플러스를 받은 사람으로서 자랑이냐 라는 빈정거림으로 글을 지우게 하는건 여러사람들에게도 마이너스인 행동이라고 봅니다
    내가 못했다고 글도 쓰지말거라 라는건 좀 아니죠

  • 14. ..
    '25.9.5 5:14 PM (112.218.xxx.61) - 삭제된댓글

    조기수령이라면 몇세를 말씀하시는건가욤?
    아무생각없이있었는데 위 댓글보니 몰랐던 정보라서요

  • 15. 왕초보
    '25.9.5 5:38 PM (14.57.xxx.245)

    저희도 몇년후면 퇴직이라 이부분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중입니다. 일단 퇴직연금(200)+ 예금이자(100)+개인연금(100) 모자라는 생활비는 작은 일이라도 해서 조금씩 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희는 정년퇴직해도 아이가 대학을 졸업을 못해서요 ㅠㅠ 결혼이 늦으니 이런 고민이 있네요. 그래도 30살까지는 보조를 해줘야하지 않을까 하거든요. 한달에 100정도 벌수있는 일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 16. ㅇㅇ
    '25.9.5 6:04 PM (183.102.xxx.78)

    남편과 제 개인연금 합해 150만원 정도 나올 예정이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예금 헐어서 쓸 생각하고 있어요.
    알바 하고 싶어도 허리 디스크 때문에 병원비가 더 나갈 것 같아서 그냥 아껴 쓰려구요. 내후년이 남편 정년퇴직인데 작년부터 생활비를 절약해서 쓰고 있어요. 미리 절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 씀씀이를 줄여서 생활하다보니 그것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괜찮네요.

  • 17. 나름 노후준비
    '25.9.5 6:05 PM (175.123.xxx.145)

    저흰 평소에도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았고
    평소 생활비의 60프로를 노후자금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개인연금ㆍ국민연금 합해서 생각한 적정수준 이었어요
    코로나로 급 퇴직한후 다시 비슷한업종으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곧바로 부동산자격증 준비해서 1년만에 땄어요
    그런데 일을 조금 배우는상황에서 부동산이 몰락?해서
    근처 부동산도 1개 제외하고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이일저일 단기간으로 일을 했고
    여러모로 계획이 무산되었어요ㅠ

    퇴직후 매달 빚갚을쳐지가 아니라서 퇴직금으로
    빚을 청산했어요 ᆢ
    그리고 알바를 하고 있지만 ㅠ

    그래서 조금씩 생활이 하향으로 치닫고 있네요
    조기연금 의논해볼게요

    인생이 계획대로 될꺼라는 착각과 오만속에
    살았나봐요
    좋은댓글 많아서 도움되실테니 글은 남겨놓을게요
    아프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한게 ᆢ지금 입니다

  • 18. ..
    '25.9.7 1:19 AM (211.213.xxx.76)

    퇴직전 연금 개시는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원글님과 댓글올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469 중고 바이올린 가격 잘 아시는 분 4 중고 2025/09/08 1,137
1748468 혀가 가끔 따가운 증상요 3 2025/09/08 1,308
1748467 병원 다닐수록 의사들이 양아치 자영업자로 보여요 38 의보고갈 2025/09/08 5,902
1748466 여성 빅사이즈 쇼핑몰 추천 좀 해주세요~ 5 빅사이즈 2025/09/08 1,299
1748465 급수제한이면 강릉에 못 놀러가죠? 11 ........ 2025/09/08 2,769
1748464 다문화 학생많은 지역에서 강사를 했는데요 16 다문화 2025/09/08 5,237
1748463 워싱소다 조심히 써야해요 9 .. 2025/09/08 6,755
1748462 세상 제일 귀찮은 염색 15 2025/09/08 4,422
1748461 공사 인테리어 대금 지불 3 .. 2025/09/08 1,218
1748460 부동산 까페에서 열불내는거보니 부동산 정책 괜찮은가봐요 12 ㅇㅇ 2025/09/08 2,794
1748459 부모님 다니시는 노인복지관에 기부해도 되나요 5 00 2025/09/08 1,454
1748458 수액 효과 1 보비 2025/09/08 1,109
1748457 최민수 아들 사례는 언어학자 연구감이라니깐요 84 ..... 2025/09/08 25,805
1748456 송편 택배 구입처 부탁드립니다 6 추석준비 2025/09/08 1,363
1748455 주말에 미국에서 일어난 해프닝 1 .. 2025/09/08 3,245
1748454 설렁탕집 깍두기 진짜 이대로만 하면 되나요? 9 감사함으로 2025/09/08 2,027
1748453 아이엘츠 인강 추천점 해주세요 ㄴㄷ 2025/09/08 588
1748452 저녁 안 먹는 사람들이 대단한거 같아요. 9 저녁 안 먹.. 2025/09/08 3,216
1748451 귓바퀴에 수포 여러개,대상포진일수도 8 있나요? 2025/09/08 1,779
1748450 조국혁신당, 박은정, 도덕과 정의도 갖추지 못했던 검찰의 어두운.. 14 ../.. 2025/09/08 3,581
1748449 각질제거 며칠간격으로 하시나요? 10 ,,,, 2025/09/08 2,172
1748448 내 금요일에 소액 투자하여 50만원을 벌었소 10 ... 2025/09/08 3,874
1748447 디저트 요즘 유행이 뭔가요 2 .. 2025/09/08 2,185
1748446 케데헌 드론쇼 잠깐 보고 가세요 1 .. 2025/09/08 1,162
1748445 코성형한지 10년됐는데 보형물 제거할수있나요 4 ... 2025/09/08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