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화센터에서 가죽공예 배워보신 분들

취미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25-09-05 09:56:16

제가 가방 보면 요거 손잡이 떼다 저기다 달면 좋겠다,

이 가방에 이런 링 하나 달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데요,

가죽공예 배우면 그것도 할 수 있을까요?

근데 어차피 가방 만드는 용도의 미싱? 같은 걸 써야 되는 거죠?

그렇다고 미싱을 살 수도 없고.

배우면 어느 정도까지 하는지요?

IP : 1.22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무실
    '25.9.5 10:01 AM (211.235.xxx.176)

    가족공방 근처에 있는데 구멍을 두두려 뚫어서 바느질 많이 해요

  • 2. ..
    '25.9.5 10:03 AM (202.20.xxx.210)

    문화센터는 아니고 공방다니는데요 (10년이 넘었어요.) 저희 방식은 미싱 안 쓰고 손으로 하는 거라서 목타 (그리프라고 하죠)로 쳐서 미리 구멍을 내고 실을 통과 시키는 방식이라서 당연히 손잡이나 링 다는 거 가능하고요. 저는 모든 가방 다 만듭니다. 에르메스 벌킨부터 소소한 소품.. 지갑, 이런 거도 다 만들죠. 그런데 문화센터 정도 다녀서 가방 만드는 건 정말 간단한 거 아니면 힘들꺼에요.

  • 3. 아하
    '25.9.5 10:06 AM (1.227.xxx.55)

    그거 구멍 내서 손으로 하는 거군요.
    재밌을 거 같은데 함 알아봐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4. mm
    '25.9.5 10:18 AM (211.119.xxx.228)

    저는 공방가서 배웠는데
    아마 문화센터도 같겠죠?
    거기서 배우는것들은 보통 수제 즉 손바느질이예요.
    에르메스나 기타 명품가방들 소개 광고하는 영상보면 제작하는 그런거요.

    가방용 미싱으로 일반 판매하는 그런 가방 만드는 학원도 드물게 있다는데
    그런 미싱은 특수미싱이라 아주아주 비싸기도 하고 몇백 넘어가는 미싱을 가방몇개 만들겠다고 사는사람은 없을거구요

    그래서 일반적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가죽에 목타로 구멍을 내고 바느질 하는거 배우는거고
    이가방에서 저가방으로 손잡이 옮겨다는것도
    쉽게생각하면 쉽겠지만 안감 다 따로 달려있는것들은 머리아프기도 하구요
    케이스별로 다르다 싶어요.

    우선 원데이라도 하나 수강하셔서 어떤지 보시라 하고 싶어요.
    처음이면 카드지갑이라든가 아주 간단한것부터 하는데
    한번 해보시면 감이 올거예요

  • 5. mm님
    '25.9.5 10:28 AM (1.227.xxx.55)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보통 일 아니겠네요 ㅎ

  • 6. ER
    '25.9.5 10:29 AM (211.114.xxx.50)

    저는 복지센터에서 배웠는데 생각보다 퀄러티가 안나와서 점점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간단한거 달려고 해도 디테일에 따라서 굉장히 난이도가 차이가 납니다. mm님 말씀처럼 안감이나 엣지처리 등등 이쁘게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괜히 이거저거 해보고 싶어서 상상만 하다가 장비만 많이 사고 베란다에 방치중입니다.

  • 7. 근데
    '25.9.5 10:31 AM (1.240.xxx.138)

    모든 수제가 그렇듯 안 예뻐요 ;;;
    뜨개질도 그렇고 가성비 정말 별로일 거예요.

  • 8. mm
    '25.9.5 12:23 PM (211.119.xxx.228)

    저는 추천 드리는 편인데
    이것저것 만드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문화센터는 어떤가죽으로 뭘 만드는지 샘플 없나요?
    공방에서 할때는 본인이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원데이 제품이어도 완성된거 샘플 보고 맘에 들면 시작하시는거니까.

    제가 다녔던 공방에서는 초기코스로
    카드지갑 선글케이스 필통류 파우치 고급과정으로는 본격적 가방
    이런 순서였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도구만해도 에르메스공방에서 쓰는 메이커 목타에다가 고급실 가죽도 고급가죽...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때만든 것들 지금 보아도 멋져요.

    그런데 제가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목타도 그냥 그런것 사고 가죽도 저렴한걸로 사니 눈에 인차더라구요.
    결국은 장비발이 큰 취미가 맞아요.
    고급도구에 고급재료 쓰면 훨씬 결과물이 낫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84 간병인보험 알아보고 있는데요 1 dfdfd 2025/09/04 1,917
1738083 "김건희 죽음 충동 느낄 것" 尹멘토 신평, .. 25 ㅇㅇ 2025/09/04 4,030
1738082 갑자기 충격 받아서 위장이 완전히 굳었어요 ㅜㅜ 8 스트레스 2025/09/04 3,448
1738081 어이없는 세입자 10 .. 2025/09/04 3,734
1738080 목이 아픈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3 60초반 2025/09/04 1,158
1738079 마른기침하며 목 밑으로 갑갑한데요 2 2025/09/04 964
1738078 소향 이혼 7 처기 2025/09/04 5,354
1738077 나경원 국회 빠루사건 재판은 아예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네요... 17 .. 2025/09/04 2,530
1738076 직장에서 오래된 인연 9 오래된인연 2025/09/04 2,792
1738075 아프시던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반짝 좋아지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3 ... 2025/09/04 3,242
1738074 이준석 성접대 20회.jpg 17 채널A보도 2025/09/04 5,512
1738073 배 넣지 않고 산적 부드럽게 만드는 법 부탁드려요 10 고기 2025/09/04 1,059
1738072 로그인도 귀찮던데 꼬인 댓글 다는 사람들 6 Ol 2025/09/04 974
1738071 와.. 장기적출 당하기직전에 구출했대요 65 알찬대 2025/09/04 41,361
1738070 검찰개혁도 힘들고만 조혁당 도움이 안되네 15 2025/09/04 1,917
1738069 대학생자녀용돈 통상 얼마정도까지 증여세 비껴가나요? 8 질문 2025/09/04 3,205
1738068 60 넘어서도 먹고싶은 음식 다 먹는 분들 6 2025/09/04 3,408
1738067 오른쪽가슴이 찌르는 통증이 있어요 10 걱정 2025/09/04 2,204
1738066 윤은 회의를 1년에 한두번만 했다고 3 ... 2025/09/04 2,514
1738065 양파만 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16 2025/09/04 3,268
1738064 김장환-대통령실·국힘 전방위 통화‥'기도회'로 정교 유착? (2.. 6 내란당은해체.. 2025/09/04 1,507
1738063 중국이 전승절이라고 해서 어느나라와 싸워 16 .. 2025/09/04 2,179
1738062 나솔 돌싱들은 혼전임신이 많네요 15 2025/09/04 5,728
1738061 아까 엄마 넘어지셨다는글이 수정하다 삭제가 되었어요 3 00 2025/09/04 1,583
1738060 펑 댓글은 남겨놓을게요 41 2025/09/04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