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학생운동하던 선배들..

예전에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25-09-05 09:24:28

예전에 학생운동하던 선배들...

큰 일할 사람 발목 잡으려는 거냐???

 

그 시절이 생각나는 어제와 오늘의 82 자게네요. 

 

약자와 연대하겠다는 저들의 주장이

강자인 자신들만이 약자인 너희를 지켜줄 수 있다는

진보 엘리트주의였구나 싶어서 씁쓸하고요. 

 

그렇다고요. 

 

-----

좀전에 영화평론가 최광희씨가 올린 글을 봤어요.

비슷한 생각인데 글 쓰는 사람은 이렇게 쓰는구나 싶네요.

 

최광희: 

약자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정치 세력의 정체성을 가늠할 수 있다. 조국혁신당은 내가 보기에 강자에 대한 싸움에 골몰한 나머지 약자를 챙길 감수성을 갖추지 못한 정당이다. 이런 건 낭만적 운동관을 가진 강남 좌파들의 특징이 아닐까? 뭐 한 번도 약자가 되어 보지 못했으니 자기보다 더 힘세고 더 나쁜 놈들에 대해서만 도덕적 우월감을 갖고 있겠지. 절실하지 않고 멋있으면 그만인 투쟁은 한계가 있다. 당 대표의 이름을 당명으로 쓴 것부터 뭔가 이상한 세력이었다. 친박연대도 아니고.

IP : 175.211.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5 9:28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 났어요
    저는 96학번이라 운동권을 많이 본 세대는 아니지만
    (대학때 제 주위에 운동권이 100명중에 2-3명뿐이었음)
    저보다 10-15년 위 선배들 얘기 들은 것중에
    황당한 거 엄청 많더라고요

  • 2. ....
    '25.9.5 9:28 AM (175.209.xxx.12)

    오바금지..

  • 3. 어이없어라
    '25.9.5 9:29 AM (223.38.xxx.133)

    그럼 노동자는 노동자끼리만 해야 되나요?
    힘 합쳐야 더 큰 울림이 있죠

  • 4.
    '25.9.5 9:30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란 원래 불화의 연속입니다 이상적으로는 화합응 꿈꾸지만 끊임없이 분열하고 충돌하는 지점이 생기는 것이고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이죠. 그 불화를 통햐 좀 더 나은 세상으로의 고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대변인의 억울함, 분노 충분히 이해하지만 조국당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양쪽 다 슬기롭게 이 사태를 잘 해결하길 바랄 뿐입니다.

  • 5. 어렵다니까요
    '25.9.5 9:31 AM (59.7.xxx.113)

    이건 머리에 이념이 주입되기전..그 전에 이미 형성된 인성과 관련된 문제라서 정치성향이나 소속정당과 무관하다니까요. 그래서 초기에 적절한 대응이 중요해요.

  • 6. dma
    '25.9.5 9:3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란 원래 불화의 연속입니다 이상적으로는 화합을 꿈꾸지만 끊임없이 분열하고 충돌하는 지점이 생기는 것이고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이죠. 그 불화를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으로의 고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미정씨 억울함, 분노 충분히 이해하지만 조국당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양쪽 다 슬기롭게 이 사태를 잘 해결하길 바랄 뿐입니다.

  • 7. .....
    '25.9.5 9:35 AM (112.216.xxx.18)

    성적인 어떤 건 진보든 보수든 거의 비슷하다 생각
    예전에 일본 한국 소설들 보면 운동권 학생들이 뭐 어떻게 했다 그런 이야기 꽤 있었던 걸 보면
    그건 정말 어떻게 안 되나 보다 싶고
    (그러니 괜찮거나 당연하다가 아님) 밝혀진 다음에 오히려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지는 것도 너무너무 똑같고
    피해 당하지 않은 동성의 사람들이 피해자 욕하는 것도 현재와 너무 똑같고

  • 8. ...
    '25.9.5 11:20 AM (118.235.xxx.151)

    최광희씨는 이사건 이전부터 문재인 조국
    엄청 비난했던 사람이잖아요.

  • 9. 그러다가
    '25.9.5 12:18 P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조국과 최강욱을 좋아하는 장윤선취재편의점에서도 3-40년 전 운동권 얘기를 하던데요???

  • 10. 그러다가
    '25.9.5 12:19 PM (175.211.xxx.92)

    오늘 아침에 조국과 최강욱을 좋아하는 장윤선취재편의점에서도 3-40년 전 운동권 얘기를 하던데요???

    민주주의자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조국혁신당이 한겁니다. 말이 됩니까??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181 영어회화 추천 해주세요. ㅇㅇㅇ 2025/09/04 913
1738180 위고비 무기력함 있나요ㅡ? 7 2025/09/04 2,081
1738179 이재명 대통령 관련 영상 볼때마다 혹시 2025/09/04 1,225
1738178 내년 토정비결 보세요 21 운수대통 2025/09/04 4,568
1738177 강남이 금수저인가봐요. 6 .. 2025/09/04 5,521
173817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민생으로 가는 사법개혁, 조국혁신.. 1 ../.. 2025/09/04 1,310
1738175 흰머리 염색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거 해야할까요? 5 ㅡㅡ 2025/09/04 1,897
1738174 아이가 쇼츠를 잘 만들어요 6 초6아이 2025/09/04 2,529
1738173 어릴때 아이가 그립네요.ㅠ 13 오늘 2025/09/04 3,157
1738172 위 수술 후 트름이 너무 많이 나와요. 4 사과나무 2025/09/04 1,595
1738171 다 돌려주고 싶어요 5 2025/09/04 2,335
1738170 조국혁신당 발표문(?) 6 ... 2025/09/04 2,437
1738169 보더콜리 학대 강아지 10 ... 2025/09/04 2,021
1738168 우리집 고양이는 어디에 숨었을까? 올리신 분 5 궁금 2025/09/04 1,767
1738167 전라도 음식? 전라도 분들의 요리법? 23 ㅇㅇ 2025/09/04 3,349
1738166 제대로 호구당한 이야기(부들부들) 17 현실 2025/09/04 4,127
1738165 이시영은 임신8개월에 마라톤완주했네요 17 ㅇㅇ 2025/09/04 6,732
1738164 이러 뒤끝 어떡하죠? 3 이쁜 2025/09/04 1,351
1738163 어느새 겔랑 파데는 손이 안가네요 5 ㅇㅇ 2025/09/04 2,406
1738162 아이라인 문신 제거(반영구 아님) 3 에휴 2025/09/04 1,456
1738161 고디바 진짜 비싸네요.. 13 고디바 2025/09/04 4,845
1738160 어느 교수외 비교되는 나는 솔로 정교수 프로필 2 나는 솔로 2025/09/04 2,846
1738159 76년생 노안 안 온 분 14 뽀드득 2025/09/04 3,230
173815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와 교육, 혼돈을 넘어 미래.. ../.. 2025/09/04 1,009
1738157 두둥~ 서울아산병원 근황 10 .. 2025/09/04 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