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모도
'25.9.4 3:44 PM
(118.235.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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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며느리에게 잘해줄 필요 없고
며느리도 시모에게 잘해줄 필요 없고
사위도 처가에 잘할 필요 없고 서로 그런거죠
2. ....
'25.9.4 3:46 PM
(106.102.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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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모라서 그런 게 아니라 매사 남탓하는 사람인 거잖아요.
저는 제 아버지가 딱 저런 사람이라 저도 아빠한테 일절 안해요. 고마운 줄을 몰라요.
예전에 자식들 어릴 때 아버지 지인이 큰 택배를 보냈어요. 뜯어 보니 과자!! 자식들 다 좋아서 막 기뻐하는데 정작 당사자인 아빠는 내가 애도 아니고 이런 걸 선물로 보내냐고.
3. 별별
'25.9.4 3:46 PM
(39.7.xxx.114)
딱히 시모라서가 아니고 그냥 별별 인간들이 다 어우러져 사는거죠.
4. ....
'25.9.4 3:47 PM
(211.234.xxx.211)
네네 나르성향 있는 사람한테는 잘해주면 욕으로 돌아오지요
5. .....
'25.9.4 3:48 PM
(115.22.xxx.102)
그런인성인사람이 시모가 된거겠죠
6. 님
'25.9.4 3:52 PM
(121.125.xxx.156)
시어머니가 그냥 그런 사람 인거잖아요
뭘 또 이렇게까지 일반화를 하세요
7. ㅇㅇ
'25.9.4 3:55 PM
(211.222.xxx.211)
운나쁘게 그런 시모 만난거지
시모들이 모든 며느리한테 잘 해줄 필요 없다고 하면
가뜩이나 받은거 없는데로 시작해서
그것도 별로겠네요..
8. 우리
'25.9.4 3:57 PM
(223.38.xxx.185)
시어머님은 작은 거 하나라도 얼마나 고마워 하시는데요
9. 사위에게도
'25.9.4 3:59 PM
(116.33.xxx.104)
그러는거 보면 친정도 똑같은거잖아요
인성이 나쁜거지 시가라서가 아닌듯
10. 에휴
'25.9.4 4:01 PM
(125.178.xxx.170)
시어머니가 손녀인 제 딸한테
손뜨개 가방을 떠 달래요.
애가 뜨개질 아주 잘 하거든요.
그래서 정성껏 떠줬더니
몇 달 후 애 면전에서
애 사촌언니 줘 버렸대요.
이거 나 안 쓴다. 너 쓸래?
하면서요.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에
나중에 시모한테 막 퍼 부었죠.
잘 해줄 필요 없는 사람들 진짜 있어요.
11. ㅇㅇ
'25.9.4 4:06 PM
(221.150.xxx.78)
시어머니가 그냥 그런 사람 인거잖아요
뭘 또 이렇게까지 일반화를 하세요2222
원글님 게시물을 지우든지
제목을 바꾸세요
초딩도 아니고
12. ...
'25.9.4 4:15 PM
(106.101.xxx.233)
뽑기 잘못 해가지고 ...?
모든 시어머니가 그러지 않아요
13. 헐..,
'25.9.4 4:16 PM
(218.157.xxx.61)
저새끼 때문에 당뇨걸렸다니…
그 사위가 들었으면…ㄷㄷㄷ…
14. 원글 수준
'25.9.4 4:33 PM
(59.6.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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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시모나 원글이나…
15. 하하
'25.9.4 4:35 PM
(219.255.xxx.120)
소갈비찜 만들어 갖다 드렸죠 며칠뒤 가니 냉장고에서 냄비 째로 꺼내서 보여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소기름 굳은 거 너한테 보여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다. 이거 봐라 이 기름 어쩔 거냐 하셔서 보니 새끼손톱만한 허연 기름이 있더라구요. 진짜 새끼손톱만한 소기름 네다섯 조각..
제가 몇번을 끓이면서 자르고 닦아내고 싹 제거한 소기름..
16. ...
'25.9.4 4:38 PM
(223.38.xxx.45)
그런건 있죠
며느리는 자기에게 잘 보여야하는 존재,잘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더더 바라고
애나 어른이나 처음부터 잘해주면 버릇 나빠지는건 맞아요
17. 시모
'25.9.4 4:41 PM
(61.98.xxx.185)
라서기보다 인간의 본성이 그래요
잘해주면 막대합니다
친모 남편 자식 아내 며느리 사위 친구 등등
잘해주면 욕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죠
내 자신 위하며 살기로 했어요
18. ㅇㅇ
'25.9.4 4:52 PM
(51.158.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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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 시모같은 사람이 실제로 자기가 잘못해놓고
누가 뭐라고 하면(예를 들어 님 시모 밑에서 자란 아들이나 딸이 나중에 커서
엄마 성격때문에 나 후유증 겪고 너무 힘들었다. 결국 정신과치료 받는다 이러면)
"세상에 남탓이란 건 없는거야." 이 쥐x 하죠. 남탓하지말라며
ㅋㅋㅋㅋ
19. ...
'25.9.4 4:59 PM
(211.234.xxx.24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20. 글쎄요
'25.9.4 5:21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사람들만 본 건지 모르겠지만 시가에 70대 80대초반까지 시모 시이모 세명 시고모 세 명 하여간 그 또래 여자들 전부 한결같이 욕심 많고 남탓하고 경쟁심 심하고 고마운 거 몰라요. 어쩌다 그런 집구석이랑 걸렸는가 몰라도.. 하여간 인심이 숭악해요. 남자들은 또 순한 편이고요. 딱히 없이 자란 것도 아니고 그 당시로는 먹고 살 만한 집이었는데 그래요. 조카들을 예뻐하고 그런 거 1도 없고 자기 자식 경쟁자로 생각하고 뭐 잘하면 샘내고 싸우고. 다 미친 늙은 여자들인 것 같아요. 며느리 사위 남의 집 자식들한테 팥쥐 엄마같이 못되 처먹게 굴고 자기들끼리 그럴 땐 또 한 편 먹고 험담하고.
아 잘못 걸렸어요. 전 그래서 노인 혐오가 생겼어요. 생각해 보니 어릴 때 자란 동네에서도 그다지 맘 좋은 어른은 한 두명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21. 며느리한테도
'25.9.4 5:44 PM
(223.38.xxx.108)
잘해주지 마세요
시집에서 집해줘도 아들집 해준거지 나 준거 아니라고
하는 며느리들 있잖아요
그럼 그집 월세 내고 살았냐구요
자기 부모한테도 못 받은걸 왜 남의 부모한테서
받길 바라는걸까요ㅜㅜ
22. 남의
'25.9.4 5:50 PM
(121.162.xxx.234)
시모 머리채 끄잡지 말고 내가 본 것만 얘기하세요
잘해주면 막대한다구요?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천한 종자들이 그런겁니다
23. mm
'25.9.4 6:20 PM
(211.219.xxx.121)
제목이 왜이럼?
24. ,,,,,
'25.9.4 8:46 PM
(110.13.xxx.200)
원래 누구건 사람봐가면서 잘해주는 거임.
아무에게나 잘하는게 더이상함. 가족이라도..
인간은 원래 밀당이 기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