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도 복숭아 하나하나 눌러보던 여자

진상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25-09-04 13:30:39

오랜만에 마트 갔는데 천도복숭아  단단하짆아요

플라스틱 보관용기  열어서 하나하나 눌러보던여자

위에 진열 되어 있는 모든걸 다 열어 볼 기세길래

그렇게 열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어쩌냐고 했더니

확인도 안하고 과일 사냐고 ㅠㅠ

그여자 손가락 들어갔던 과일 먹기 싫어 밑에 있는거 하나 빼서 가져왔는데 그여자 결국 안사고 가버리더라구요 대체 왜 포장용기 뜯어 과일을 눌러보나요?

별 미친여자 다 봤네요

IP : 58.29.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4 1:31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
    과일을 눌러보면 어째요.

  • 2. ..
    '25.9.4 1:3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마트가면 꼭 그런 사람이 있어요. 오죽하면 눈으로만 보세요.

  • 3. 과일가게
    '25.9.4 1:37 PM (116.33.xxx.104)

    사장들도 사리 나오겠네요

  • 4.
    '25.9.4 1:40 PM (106.101.xxx.6)

    뜯어서 꺼내더니 냄새맡아보고 밑에까지 보고
    눌러보고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비싸네 그냥 가늕여자도 봤어요

  • 5. ㅠㅠ
    '25.9.4 1:48 PM (59.10.xxx.178)

    그런 사람이
    본인은 살림 똑소리 나게 한다 생각지 않기를요..

  • 6. 쓸개코
    '25.9.4 2:2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특히나 복숭아는 무르기 쉬운데;
    저번주 경동시장 갔더니 한 상인이 화가 났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눌러봤던 모양이에요. 우물쭈물 서 있고..
    여자 사장님 화가나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눌러보고 복숭아가 아주 국물이 되겠네!!!ㅎ

  • 7. 쓸개코
    '25.9.4 2:21 PM (175.194.xxx.121)

    특히나 복숭아는 무르기 쉬운데;
    저번주 경동시장 갔더니 한 상인이 화가 났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눌러봤던 모양이에요. 우물쭈물 서 있고..
    여자 사장님 화가나서 소리지르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다 눌러보고 복숭아가 아주 국물이 되겠네!!!'ㅎ

  • 8. ㅋㅋㅋ
    '25.9.4 2:28 PM (211.234.xxx.1)

    복숭아도 복숭아지만 마트에 수박을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두들기는 여자 보고 놀랬어요. 그 정도면 물건 다 상할 것 같던데.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저렇게 부서질듯 두들겨보면 아나.
    거의 한 카트를 다 두들겨보더라구요.

  • 9. ...
    '25.9.4 3:10 PM (211.234.xxx.206)

    근데 그거 두들겨보면 소리로 구별이 되긴하는거에요?

  • 10.
    '25.9.4 3:3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는 참외 매대에서 하나하나 자기코에 바짝대고
    냄새 맡아보고 결국 안사더라구요

  • 11.
    '25.9.4 4:13 PM (115.138.xxx.129)

    얼른 점장에게 알려주지 그랬어요

  • 12. 그러면 안된다고
    '25.9.4 10:10 PM (122.102.xxx.9)

    봉변 당할 위험이 있어서 좀 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겠습니다. 눌러서 확인하면 과일 상하지 하느냐,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066 SKT 점유율 40% 아래로 떨어졌군요 4 ........ 2025/09/04 2,426
175006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나는 퀸이야, 나는 나경원이야.. 1 같이봅시다 .. 2025/09/04 721
1750064 냄비밥 쭉 약불로 몇 분이나 하면 될까요. 14 .. 2025/09/04 952
1750063 스모키화장이 넘 예뻐보여요 6 세련 2025/09/04 2,519
1750062 뜬금없이 김재련 1 기억이 어둡.. 2025/09/04 1,375
1750061 피해자를 공격하는 조혁당 지지자들 보세요 16 진실 2025/09/04 1,607
1750060 이대로가면 넉달후 윤석열 풀려난다 내란 특별재판부 설.. 9 미리내77 2025/09/04 1,953
1750059 일년 만에 미용실 방문 4 ... 2025/09/04 1,657
1750058 아파트 조식서비스 먹다보니 53 …… 2025/09/04 32,233
1750057 대학병원 내시경실 간호사 업무에대해 아시는분 3 '' 2025/09/04 1,231
1750056 재수생 수시원서 접수 절차 3 ... 2025/09/04 787
1750055 성추행 피해자를 바라보는 현재 우리 사회의 평균적 시선 23 성추행 피해.. 2025/09/04 2,146
1750054 증여세..문의 .. 2025/09/04 1,083
1750053 병원 보호자 침대는 왜 그모냥. . 10 ㅠ.ㅠ 2025/09/04 4,237
1750052 오래된 커피 원두가 많아요 .... 2025/09/04 1,545
1750051 소송비용 인지대 거짓 2025/09/04 380
1750050 블핑의 지수 5 2025/09/04 3,141
1750049 '2차 가해'라는게 뭘까요? 9 궁금 2025/09/04 1,700
1750048 생리후 이틀만에 또 생리ㅜㅜ 5 폐경전 증상.. 2025/09/04 1,854
1750047 김동률 콘서트 티켓파워는 어디서 나오나요 15 체조 2025/09/04 3,392
1750046 카레가루 추천해주세요 8 ㅇㅇㅇ 2025/09/04 1,184
1750045 드럼세탁기 얼마만에 한번씩 청소하시나요? 4 드럼세탁기 2025/09/04 1,559
1750044 최혁진 의원, 나경원 방지법 발의 12 싸가지없는5.. 2025/09/04 1,840
1750043 우리에겐 9월이 엄청 중요하죠 3 기운빠지네요.. 2025/09/04 3,163
1750042 7급 준비생들 초대박이네요 10 ㅇㅇ 2025/09/04 2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