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면

ㅗㅎㅎㄹ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09-03 23:44:39

경제력 있고 여유있지만 성격이 세고 권위적이고

ㅈㄹ 맞은 부모와 아니면 서민(?) 간신히 밥만먹고 학교만 다니는데

약간 무능하지만 순한 부모와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굴 선택하나요

 

꼭 저렇게 양분되지는 않지만

제가 학군지나 부촌에서 학생들 가르칠때

그때 느끼는건 자녀에게 아낌없이 주는 부모는

대체로 열에 여덟은 성격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솔직히 내가 학생이라면 정말 더럽고 아니꼬와서

안받고 공부안한다...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너에게 이렇게까지 밀어줬는데

이거밖에 못해? 마인드가 딱 장착

 

조금만 잘못하거나 실수하거나 부모 맘에 안들면

정말 정떨어지게 무섭게 혼내고(보면 그냥 큰 일도 아님)

부모뜻에 따라야 하고..

 

다소 방임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자유롭게 아이를 놔두는

그런 부모면 크게 엇나가지만 않은 경우라면

차라리 후자가 나을수 도 있겠다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11:5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떤 부모에게 양육 받았나요?

  • 2. 저는
    '25.9.3 11:57 PM (1.237.xxx.216)

    후자부모밑에서 컸어요.
    가난의 상처 또한 말로다 못하는데
    지랄맞은 부모였어도… 많이 힌들었을듯

  • 3. 저는
    '25.9.3 11:58 PM (1.237.xxx.216)

    저희 부부 전자쪽인데, 후자처럼 살아요.

  • 4.
    '25.9.4 1:03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전 전자에 가까웠는데
    10억씩 받을 거 있는 애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결국 부모 아래 다시 돌아가더라고요 전 받을 게 그만큼이 안 돼서 .... 그냥 고생 중인데 맘도 힘들고 돈도 아쉽고 이중고이긴 해요

  • 5. ...
    '25.9.4 3:06 AM (219.254.xxx.170)

    전 전자를 택하겠어요
    제 성격과 고집도 한 ㅈㄹ 맞아서.

  • 6. ㅇㅇ
    '25.9.4 6:26 AM (151.115.xxx.120) - 삭제된댓글

    쥐뿔도 없는데 맨날 술먹고와서 자식 붙잡고 가스라이팅하며 스트레스 풀던 천박한 부모 밑에서
    끝없이 방치당한 게 어린시절의 전부인 저로서는 둘다 탐나긴한데,
    일단은 1번입니다. 능력 있고 자기 기준 있어서
    자식 쪼으면서 서포트해주는 부모와 그런 환경을 한번 겪어보고 싶어요.

  • 7. ..
    '25.9.4 6:49 AM (118.235.xxx.165)

    1번이요.
    전 40 되서 증여 시작 되서 이미 20억 넘게 받았어요. 귄위적. 그거 문제 안 됩니다. 결혼하면 같이 살지도 않아요. 열심히 일해서 40에 20억 저축 가능한 확률을 계산해 보세요. 이건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 8. ㅇㅇㅇㅇㅇ
    '25.9.4 7:5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대부분 1번일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69 친정엄마가 곁을 주지 않는 스타일 3 ........ 2025/09/06 4,493
1739468 유방암 환자 15 부탁드립니다.. 2025/09/06 5,212
1739467 기차에서 자리가 불편하고 빈좌석많을때 5 ........ 2025/09/06 3,408
1739466 욕실에서 실리콘 밀대 좋네요 3 ㅇㅇ 2025/09/06 3,865
1739465 금거북이 이배용, 운석열 정부 3년간 300억을 썼다고. 7 JTBC 2025/09/06 3,450
1739464 인간은 참 다양하네요... "성적 호기심" 두.. 3 황당 2025/09/06 4,507
1739463 장시호 자살시도에 정유라 반응했네요 33 .... 2025/09/06 24,914
1739462 김밥에 우엉조림이랑 오이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혹시 좋아하는 재료.. 18 2025/09/06 3,363
1739461 팔란티어 한달 안돼서 20% 넘게 떨어졌네요 5 ㅇㅇ 2025/09/06 3,483
1739460 검새들 "이재명 1년뒤 내려온다' 공유한다고? 10 .. 2025/09/06 5,080
1739459 전 거리두고 싶은 사람있으면 8 ㅁㄴㅇㄹㅎ 2025/09/05 3,977
1739458 현재로선 기억나지 않습니다? 1 .. 2025/09/05 1,522
1739457 조국혁신당, 박은정, 혼자 다 뒤집어쓰고 구속되고 싶어요? 수사.. 2 ../.. 2025/09/05 5,528
1739456 유치한 얘길수도 있는데 대접받고 싶어요ㅋ 7 은행 2025/09/05 2,599
1739455 만약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별거든 이혼이든 10 그게 2025/09/05 2,879
1739454 최상류층 남자의 외도 35 ㅇㅇ 2025/09/05 21,705
1739453 캐디로 일하던 전처 찾아가서 전남편이 살인 4 ........ 2025/09/05 4,916
1739452 빛바랜 옷 염색 가능할까요? 6 아까워 2025/09/05 1,784
1739451 박상수(친한계)- 현직경찰 백모씨 관련 7/5일 페북 23 ㅇㅇ 2025/09/05 3,286
1739450 "지금 수사관들 입장에서 검찰을 더 두렵게 생각하는 것.. 4 ... 2025/09/05 2,729
1739449 제가 지금 책상앞에서 재채기를 크게 했는데요 5 재채기 2025/09/05 3,304
1739448 오늘 법사위에서 권성동 녹취 공개된게 7 미쳤다 2025/09/05 4,041
1739447 사법부.. 이 와중에 유괴 미수범들 구속영장 기각 16 .. 2025/09/05 3,321
1739446 아이 미국 사립고 입학 후기 11 저희 2025/09/05 5,981
1739445 프리미엄 좌석을 도입하느라 11 2025/09/05 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