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드립커피 기계를 뭘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펠로우라는 기기가 있던데
너무 비싸네요.
오십만원이 다 되어가는데
이것도 직구로 사면 좀 쌀까요.
드립커피 어디다 내려 드시나요
그런데
드립커피 기계를 뭘로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펠로우라는 기기가 있던데
너무 비싸네요.
오십만원이 다 되어가는데
이것도 직구로 사면 좀 쌀까요.
드립커피 어디다 내려 드시나요
드리퍼요..
드리퍼요2222
드리퍼에 내려요.
핸드드립으로..
드립퍼요2222
칼리타 도자기 데운 후내립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향도 맛도 제일 만족스러워서요.
핸드드립이 맛나고 저렴해요.
드립기계는 잘 몰라유~
펠로우 에이든 말씀하시는 것같은데, 에이든은 그라인더 따로 쓰셔야돼요. 대량으로 내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구요.
엑스블룸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라인더 일체형이라 그냥 버튼만 두세번 누르면 짠~하고 수준급 맛의 드립커피가 만들어져 나와서 엄청 편하긴 한데 가격이.....
요즘 하이먀트 행사해서 88만원이라나 뭐라나 ㅎㅎ원래는 백만원 정도. 근데 진짜로 엄청 편하고 맛도 좋긴 해요.
근데 사실 이런 브루잉 머신 말고 하리오 플라스틱드리퍼와 필터, 그리고 물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전자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어요. 그라인더는 필수로 있어야 되고요. 분쇄된 원두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이건 진짜 맛이 없거든요. 천천히 공부해보세요. 재미있어요.
젤 가성비좋고 맛있어요.
돈 아껴서 비싼 좋은 원두 사먹었구요.
핸드 드립으로 가게 되네요
전문가에게 듣기론 주전자가 좋아야한다고 ㅎㅎ
그래야 드립 물 부을때 필터에 물이 직접 안닿는대요
주전자를
여러가지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게
증요하다더라고요 ㅎㅎ
드리퍼를
클레버드리퍼 라고 있어요
물 부어놓고 1분? 쯤 후에 따라 마시면 되어
드리퍼 중 제일 간단하고 쉬운데 맛도 보통이상 됩니다
핸드드립은 원두에 따라서도 맛이 많이 좌우되니
좋은 원두 사시고 수동그라인더 하나 사시고 클레버 하나 사시면
홈카페 되는겁니다
80대 아빠도 저 드리퍼 몇년째 잘 쓰고 계세요
다이소에사도 필터랑 드립팔던제
무슨기계를 사나요 ??
드립퍼에 종이 깔대기 놓고
정수기 뜨거운물 내려가게 따르면서
드립퍼 그릇 돌려주면 골고루 내려가는데요
뜨거운물 주전자로 걍 따라도 되요
드립커피는 100 도 물 식혀서.
드립퍼에 물따를때 한번돌려주고 거품나면
좀 기다렸다 또 따르거 하면 되는 손기술로 맛조금 다른거지
기계랑 상관없어요
어차피 에스프레소맛이 나오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