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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디스크 환자입니다

공감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5-09-03 18:36:48

너무 허리가 아파서(69세) 임산부 보면 곧바로

일어날생각으로 막 앉으려하는데 뒤따라

임산부가 탔나봐요

그래서 앉지도않고 웃으면서 아휴아휴 얼른

앉으라하면서 귀하게 대접했어요

그랬더니 인상을 쓰면서 신경질적으로

앉더라고요 당연히

내자리인데 내가 인사할이유 없다 식

인가봐요 그래도 엄마같은 사람인데  이해하고

미소정도 보였으면 좋을텐데 좀 그렇더라고요

 

 

IP : 112.148.xxx.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6:47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디스크 환자인지 알아보기 어렵죠
    그냥 자리 탐내는 사람으로 보였나 봐요
    69세면 노약자석으로 가세요

  • 2. 에효...
    '25.9.3 6:51 PM (211.234.xxx.155)

    인스타에 빈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라면서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글쓰는 임산부도 있어요.
    다들 나름의 사정이 있는것을...
    아니 지하철 매 칸마다 두 좌석씩 있는 임산부석이
    전부 임산부로 꽉 찰 일도 없을텐데
    원글님 같은 사정 있는 사람 앉았다 일어날수도
    있는것을....

    에초에 자리 양보를 염두에 두고 기차 입석표로
    타고는 빈 좌석 앉아가다가 진짜 좌석 주인이 나타나도
    안 일어나는 임산부도 있어요.
    좌석주인이 괘씸해서 승무원 부르니 훌쩍훌쩍 울면서
    남편에게 전화하고....툭하면 호르몬 드립...

    진짜 사바사...

  • 3. 굳이
    '25.9.3 6:51 PM (49.1.xxx.69)

    노약자석도 많은데 임산부 같이 욕하라고 쓴 글이네요

  • 4. ...
    '25.9.3 6:53 PM (112.187.xxx.181)

    노약자석도 모자라요.
    하도 노인들이 많아서...
    69세 정도는 앉을 엄두를 못내요.

  • 5. ...
    '25.9.3 6:56 PM (211.234.xxx.145)

    냅둬요 저출산시대에 애국자에요
    그리고 이런 시대에 애 낳는거 자체가 용자에요

  • 6. 만석
    '25.9.3 7:01 PM (112.148.xxx.58)

    다른좌석이 있었으면 당연히 임산부석에 앉아볼
    생각조차 안하죠 ㅠ
    저도 딸만 둘 키우는 사람이라 젊은사람들 잘이해하고
    말도 이쁘게하려고 노력하는사람입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불편하게 했나봅니다

  • 7. 에효...
    '25.9.3 7:01 PM (211.234.xxx.155)

    냅둬요 저출산시대에 애국자에요
    그리고 이런 시대에 애 낳는거 자체가 용자에요

    .....그래서 무조건 맞춰주고 떠받 들어야 하나요?
    임산부에서 맘충으로갈게 뻔한 인간들이 낳은
    애들 그닥....

  • 8. 아마도
    '25.9.3 7:06 PM (1.227.xxx.55)

    원글님이 앉고 싶었는데 임산부 때문에 못앉았다라고 약간 비꼬는 걸로 느껴졌나 봐요.
    원글님 사정과 속내를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냥 노약자석에 가셔서 당당하게 앉으세요.

  • 9. ..
    '25.9.3 7:0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출퇴근 만원 지하철 아니고는 노약자석처럼 비워두는 자리가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사실 그자리에 남자가 앉아있는 경우는 매우 드울죠.
    진짜 임산부 아니면 대부분 갱년기를 훌쩍 지난것 같은 여자분들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디스크 환자라고 이마에 써 있는 것도 아니고 서 있기 힘든 정도라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셔야죠.

  • 10. 아니
    '25.9.3 7:23 PM (114.206.xxx.134) - 삭제된댓글

    애 낳는다고 다 애국자인가요?
    애 키울 능력도 안되는데 낳기만 해놓고 방임하고 학대하고교육도 제대로 못시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정말 부모 자격시험을 보고 낳게 하던지 하면 좋겠네요
    원글님이 본 임산부는 그런 싸가지로 애는 제대로 키울까요?

  • 11. 줌마
    '25.9.3 7:36 PM (122.37.xxx.116)

    낳아서 제대로 양육하는 사람만 애국자입니다.
    학대 방임하는 사람은 애국자아니에요.

  • 12. ..
    '25.9.3 7:39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이건 뭐 편들기도 공감하기도...에스트로겐과 코티졸의 싸움인가요

  • 13. Dh
    '25.9.3 8:00 PM (211.217.xxx.96)

    왜 원글님 편을 못들죠? 다들 좀 웃기네요
    내꺼여도 양보해주면 고마운거죠 인사하면하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임산부가 맘을 곱게 써야지
    사실 대놓고 따지자면
    그자리 앉는다고 잡혀가나요? 양보를 하자는 취지지 참나

  • 14. 아휴
    '25.9.3 8:49 PM (218.151.xxx.186) - 삭제된댓글

    앉아서 가실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당연히
    내 자리인데 내가 인사할 이유 없다 식인가봐요‘ 이렇게 짐작하면 더 기분 나쁘실 것 같아요. 힘들어서 실수한 거 아닐까요? 임산부석에 못 앉을 때도 많다보니 예민해져 있고... 본인도 살짝 후회했을지도 모르구요. 여튼 타인을 귀하게 대하시는 원글님 마음이 귀하네요. 담번엔 꼭 앉아서 가실 수 있길!

  • 15. ...
    '25.9.3 9:46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웃으며 고맙습니다해도 될텐데 근본이 없네요. 요즘보면 참 거칠고 여유없는젊은애들 많아요. 물론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애들도 있지만요. 살기힘들어그러나보다합니다.

  • 16. 아니
    '25.9.3 10:45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뱃속에 아이 있는 사람이 매너가 없네요
    아기 가진 사람은 좋은거만 보고 좋은거만 먹고 마음 편하게 지내야 예쁜 아이 낳는다고 태교도 하는데 말이죠
    사실 디스크 환자시면 서 있는거 진짜 힘든데..
    기분 나쁜 일 잊어버리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7. 노약자석
    '25.9.4 1:04 PM (180.71.xxx.214)

    임산부석 다 없앴으면

    자율적으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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