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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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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면 친구 사람 다 필요없다고 해도

..... 조회수 : 5,113
작성일 : 2025-09-02 21:50:21

저도 그런생각 가끔하긴하는데요

문화센터나 운동가서 잘모르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대화나누고

그러는 지인 있는거 삶의 큰 활력이 되네요

오히려 대학동창이나 정기적 모임에 만나는 사람보다....

 

어떤각도에서는 가족보다도 활력이 되기도하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19.149.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9.2 9:56 PM (218.155.xxx.132)

    나를 잘 아는 오래된 친구도 한 두명 있으면 얼마나 든든한대요.
    일년에 한 번 예전 회사 동료들 만나 옛날 얘기, 요즘 얘기 나누는 것도 즐거워요. 인생이 풍성해지는 기분이예요.

  • 2. ㅇㅇ
    '25.9.2 9:57 PM (223.38.xxx.124)

    당연하죠 대화나 이런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맨날 혼자 어찌놀아요

  • 3. 당근당근
    '25.9.2 10:00 PM (125.178.xxx.218)

    두달에 한번하는 아이고딩때 맘들 10년넘었는데
    만나고 오면 참 즐거워요.
    딱 계모임에만 만나고 특이하게 따로들 만나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무난하게 어울리네요.
    자주 안 만나 아무 문제가 없는듯해요.

  • 4. ....
    '25.9.2 10:02 PM (1.242.xxx.42) - 삭제된댓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에요.
    꾸준히 만남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관계 갖기가 쉽지 않네요.
    서울인데...헬스나 구에서하는 문화센타나 가보면 다 50대후반 60대만 있네요

  • 5. Bb
    '25.9.2 10:04 PM (121.156.xxx.193)

    맞는 말씀이예요.

    전에 행복에 대해 연구하는 박사가 나와서 한 이야기도 딱
    이런 내용이었어요. 살아가면서 종종 만나는 사람과의
    스몰토크가 굉장한 행복감을 준대요.

    꼭 깊은 관계가 아니어도요.
    저는 제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랑 오며가며
    나누는 이야기가 참 좋아요

  • 6. 그럼요
    '25.9.2 10:21 PM (218.48.xxx.143)

    저는 중,고등, 대학동창들 분기별로 만나고
    문화센타 꾸준히 다녔더니 십년넘게 같이 다닌 사람들과 또 꾸준히 모임하게 되고요.
    운동가면 또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과 소소하게 수다 떨고 가끔 같이 커피한잔 마시고요
    아이 학부모모임, 초등1학년때 만나서 아이들 다~ 대학가서 이제 자연스럽게 경,조사도 서로 꼭 챙깁니다.
    이웃으로 몇년 친하게 지내다 인연 끊기는 경우도 있고, 서로 꾸준히 챙기고 오래가는 인연도 있고요.
    그때그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냅니다.

  • 7. 그쵸
    '25.9.2 10:32 PM (221.138.xxx.135)

    저도 몇없는 친구랑 별거아닌 얘기들하고
    웃고하면 기분전환이 되요.
    다 필요없다는 사람도 말하고싶으니까
    82 자주들어오고 댓글달고 하는거겠죠

  • 8. ...
    '25.9.2 10:35 PM (112.173.xxx.241)

    친구 있어야죠

  • 9. oo
    '25.9.2 10:39 PM (39.7.xxx.12)

    그런 관계가 친구는 아니죠. 이미 원글님도 선이 있는 관계가 편한것

  • 10. 느슨한관계
    '25.9.2 10:39 PM (117.111.xxx.254)

    문화센터나 운동 가서 대화 나누는 게 편안한게

    서로 깊이 모르고 기대하는 게 없기 때문에

    실망할 일도 없기 때문이에요.

    느슨한 관계죠.

    하지만 친구는 서로 깊이 알고 기대가 있으니

    어느 순간 그 기대를 충족 못 하게 되면 실망하게 되고

    그러면 "친구도 소용없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는 느슨한 관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기대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으며 적당히 예의차리면서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는 .

  • 11. 사람마다
    '25.9.2 11:0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만남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관계를 발전시켜서 사적인 관계로 유지하고픈 생각은 없어요
    아까 어느 분 보니 지인을 넘어 지속되는 관계를 원하던데 그런 좀더 깊은 친구라 이름 붙이는 관계는 딱히 원하지 않아요

  • 12. 당연하죠
    '25.9.2 11:35 PM (124.49.xxx.188)

    주변에ㅡ사람이 잇어야해요..

  • 13. 그때그때
    '25.9.2 11:39 PM (124.53.xxx.169)

    만나 지기도 하고 그 모임에서 나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렇죠 머
    동창이나 어린시절 친구가 아니면 그리 길지 않더라고요.
    진짜 맘맞는 사람이면 상대도 나도 오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오래가지 나머지는 다 시절인연에 불과한거 같아요.

  • 14. mm
    '25.9.3 12:28 AM (218.155.xxx.132)

    39.7님 친구사이 당연히 선 있어야죠.
    세상에 선을 다 넘어도 괜찮은 관계는 없어요.

  • 15. 주변
    '25.9.3 12:42 AM (91.118.xxx.66)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엥ㅎ

  • 16. ..
    '25.9.3 2:41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님이 나가서 남들 기 빨고 오는걸수도..

  • 17. 그게
    '25.9.3 7:05 AM (211.197.xxx.13)

    김경일교수가 인간관계 힘들수록 그런 얕은관계를 많이
    만들라고 하더라구요 이해가고 맞말이라 생각해요
    평소일과 관련없는 것들 잘하지 못하는것들도 배우라고~
    에너지를 덜 쓰는 스몰톡들이 사람을 활기차게 만드는듯

    전 근데 알면서도 요즘이 제일 고립형이네요ㅠ
    남매 입시 재수 입시가 계속인 상태에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힘들다보니 한동안 남편과도 안좋은데 혼자 외국근무 갔고 그래서 일하려던 것도 못하고 애들에 묶여서
    스트레스 혼자 왕창받는데 타인만나면 하소연하고싶어져서
    확 줄였고 재테크 하던것도 좀 틀어지고

    뭐 좀 배우고 만나고 놀러 다녀야되는데 요즘은 오히려 의욕이 없어요
    가고싶은곳도 놀고싶은곳도 딱히 없고
    그래도 가끔 애들 친구엄마들과 수다떨면 시원하죠
    저는 큰애 입시겪으며 한번 훅 내려갔다 올라왔는데
    작은애 친구엄마들은 첫입시 겪으며 다들 연락이 줄더라구요

  • 18. 그럼요
    '25.9.3 9:50 AM (221.147.xxx.127)

    장년 이후 여자들이 더 잘 산다는 게
    소소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말을 하고 살기 때문이에요.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일에서 실패하거나 벗어나고
    가족들과도 사회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되는 경우가 많대요
    요즘 중장년 독거 남성 자살율이 엄청 높아졌다고 합니다.

  • 19.
    '25.9.3 10:44 AM (61.74.xxx.175)

    코로나때 장기간 간병을 했고 감염위험때문에 사람들을 안만나고 살았어요
    장기간 그런 생활을 하니 말을 하는데 단어가 안떠오르고 멀쩡한 문장 완성하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생각이나 감정을 잘전달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놀랐어요
    선후는 모르겠지만 생각도 엉키고 정리가 잘안됐고 그나마 정리한 생각도 전달을
    잘못하겠더라구요
    이러다 큰 일 나겠구나 싶었어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고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고립 되면 퇴화 되요
    신체기관이 유기적이라 한군데 무너지면 연이어 무너지더라구요
    스몰토크 안하고 살면 노화 직빵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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