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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9세 엄마가 3일동안 한 숨도 못 주무시는데ㅠ

...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25-09-02 12:43:47

우울증으로 불면증이 오래돼서 온갖 것 다 하는데도 요즘 심각하게 과각성 상태인 거 같아요

몇달 전 척추협착차단술 받으신 후 부터 심하고

그전에 리리카 수면제로 버티다 조금 괜찮아서 단약했다 얼마 전 다시 드시는데 그 약도 안 듣나봐요

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 호르몬제 처방 받아볼까요?

정신병원가서 입원까지 생각 중이세요ㅠ

(리리카는 말초신경 문제로 드시고 수면제도 반알 드세요

말초가 찌릿한 증세가 있어서 좀 나아졌지만 수면은 안.된대요)

IP : 211.218.xxx.2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에도
    '25.9.2 12:51 PM (211.206.xxx.191)

    못 주무시나요?

  • 2. ..
    '25.9.2 12:51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정말 한숨도 못주무시는것 맞나요?
    그렇게 호소하시던 시어머니 옆에서 자보니 10시부터 코곯고 주무시던데요. 인간이 잠을 아예 안자면 생활을 못합니다.

  • 3.
    '25.9.2 12:54 PM (211.218.xxx.238)

    낮에도 못 주세요
    지금 온 몸이 떨리고 걷지도 말도 못 하겠다고
    건강검진에서도 다른 덴 특별히 이상이 없다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 4. ..
    '25.9.2 12:54 PM (106.101.xxx.236)

    리리카는 수면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노인들 특유의 과장법이 있어요.
    잠못잔다 노래 부르던 전시어머니.. 옆에서 자보니 9시부터 코골면서 주무시더라고요. 물론 일찍 자니 일찍 깨시고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하던데..

  • 5. ...
    '25.9.2 1:01 PM (211.218.xxx.238)

    하루에 2시간만 자도 괜찮다는데 이젠 그마저도 못 주무신다고
    원래 불안증 심해서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인데 오십년 몸 갈아서 희생한 걸 몰라주는 아빠로 인한 우울증이 이렇게 큰 병이 되네요 당장 몸이 고통스러워 과장은 아닌 거 같고 오랜시간 누적된 게 몸이 축나는 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ㅠ

  • 6.
    '25.9.2 1:06 PM (58.140.xxx.182)

    링거 맞게 해주세요.

  • 7. ㅇㅇ
    '25.9.2 1:06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노인들 불면증은 우울증과 같이 많이 오더라구요,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다니셔서 처방받아 약 여러번 바꾼 후 지금은 잘 주무세요.

  • 8. ...
    '25.9.2 1:0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우을증과 불면증이 오래됐다면 입원도 해보세요.

  • 9. 리리카
    '25.9.2 1:09 PM (121.139.xxx.166)

    저도 디스크로 이 약 먹었는데 진통.소염제인데 혈압 낮아지고 몸이 늘어져서 잠이 많이 올뿐이옝ㅅ.

    진짜 불면이시라면 정신과 상담하고 약 드시게 하세요.

  • 10. 에휴
    '25.9.2 1:14 PM (222.109.xxx.173)

    리리카 수면제 아니에요
    우울 불안 관련약이랑 수면제 처방 받으세요

  • 11. ..
    '25.9.2 1:21 PM (118.44.xxx.51)

    수면제도 아닌 리리카드시고 잘 주무셨는데.. 이제 리리카는 안듣는다고 하시면 수면제를 드시면 되지요.
    저도 60으로 나이먹어가고 있는데..
    잠 못 잤다고 자식한테 왜 그러시는거예요?
    잠 안오면 안자면 되고 피곤하면 누워있음 되지요. 입원해보셔도 되고요.

    우리나라 어머니들 희생하신 것도 맞고 훌륭하신 점도 있지만,
    사실 그냥 할 일 한거죠.
    자식 낳았으면 고생하며 키우는게 당연한거죠.
    서로서로 애쓴거 알아줘야하는데..
    어머님은 아버님 애쓴거는 알아주시는지요?
    자식들 애쓴거는 알아주시는지요?

    저도 자식 키우느라 애썼지만, 자식한테 희생했다 몸 갈아넣었다 그런소리는 참 별로예요.
    자식이 있어 힘내서 산 세월이 참 좋았지요~~
    어머니께도 참 좋은 세월 사신거라고 말씀드리시고 긍정적 마인드 갖도록 도와드리세요.
    "자식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겠나.. 너희들이 엄마준비도 안된 엄마자식으로 사느라 애썼다"
    이런 마음으로 사셔야 늙음이 헛헛하지않고 삶이 고마워지지요.
    슬퍼하는 소리에 동조하지마시고요.

  • 12. ㅠㅠ
    '25.9.2 1:39 PM (211.218.xxx.238)

    윗님 자식문제는 아니고 아빠한테요 50년 동안 3식을 집에서 차리고. 아빠 사무실이 집근처라. 맏며느리로 일년 제사가 10번이고 몇 년 전까지 허리가 휘게 제사상 차리고요 한달에 두번 동생네 반찬 만들어 싸주고 아빠랑 텃밭일해서 매일 그거 구부리고 다듬고 제가 밭일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무시하더니ㅠ
    그때도 아파서 응급차 불러달라고 해도 아빠는 등돌리고 식사하는 분. 본인식사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데도 엄마한테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해요 그게 젤 큰 우울증 원인 거 같아요

  • 13. ...
    '25.9.2 2:24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머니랑 같이 생활하면서 3일동안 한숨도 못주무시는거 확인하신거예요?
    독립군 고문으로 잠 안재워도 3일동안 안잘수는 없어요.
    어머니들 불면에 대한 과장법이 너무 심하신 분들 많아요.
    저희 엄마도 밤새~도록 못주무신다고 평상시 그렇게도 하소연하더니
    같이 여행갔는데 일주일동안 코골면서 아주 잘만 주무시더라구요.
    ㅜㅜ

  • 14. __
    '25.9.2 3:27 PM (112.169.xxx.195)

    불면증 심해도 안죽어요;;;
    3일간 한숨도 못자면 병원에 입원이에요
    쪽잠자는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 15.
    '25.9.2 3:31 PM (211.218.xxx.216)

    제가 볼 때도 가만 누워있으면 주무시는 거 같은데 그냥 눈만 감고 있는 거라고..

  • 16. 그게요
    '25.9.2 3:41 PM (58.235.xxx.48)

    본인은 한숨도 못 잔거 같지만 실제론 서너시간은 잔
    경우도 많대요. 워치 있으심 채워드리고 결과를 한번 보세요.
    우울증이고 힘드시니 딸에게 과장해서 어리광 부리시는 걸 수도 있어요. 본인은 진짜 못 잤다고 생각하지만 눈 감고 있음 살짝 주무시는게 맞을거에요.

  • 17. ..
    '25.9.2 6:47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정신과 모시고 가세요.
    우울증, 불안증 생기기 시작하면 잠 못주무세요.
    꼭 가보세요.

    잠을 못잔 뇌는 술 취힌 뇌랑 똑같다고 하죠.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특히 노인분들은요.

  • 18. 저도
    '25.9.2 7:05 PM (115.143.xxx.182)

    겪어봤는데 어르신들 잠한숨 못잔다는거 과장법이에요.
    저도 옆에서 몇달지켜보니 낮이고 밤이고 소파에서 침대에서 쪽잠 잘주무셔놓고 눈만 감았다 말까지 똑같네요.

  • 19. 불면
    '25.9.3 8:37 AM (12.74.xxx.3)

    제가 아는 노인들. 한 잠 도 못잤다...요건 통잠 못잤다는 거예요.
    중간 중간 쪽잠 잔건 시원치않아서 그리고 본인이 잠 잔거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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