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개발인가 해서
옛날 작은주택을 리모델링한 곳에서
일박을 했는데요
집안은 아기자기 참 예쁘게 꾸몄더라구요
가서 보니
옆 주택들이 빈 집이거나
살아도 누가 사는지 모르고
밤 되니까 골목길도 무섭고
옛날 주택 창문인데
방범창이 하나도 안되어 있고
마당으로 바로 통하니까
걱정도 되고 해서
방방마다 창문을 다 걸어 잠그고 잤어요
퇴실전엔 원상 복구 해서
창문 다 열어 놓구요
예쁘고 뭐를 떠나서
방범이 젤 중요한듯 한거 아닐까요
구도심 개발인가 해서
옛날 작은주택을 리모델링한 곳에서
일박을 했는데요
집안은 아기자기 참 예쁘게 꾸몄더라구요
가서 보니
옆 주택들이 빈 집이거나
살아도 누가 사는지 모르고
밤 되니까 골목길도 무섭고
옛날 주택 창문인데
방범창이 하나도 안되어 있고
마당으로 바로 통하니까
걱정도 되고 해서
방방마다 창문을 다 걸어 잠그고 잤어요
퇴실전엔 원상 복구 해서
창문 다 열어 놓구요
예쁘고 뭐를 떠나서
방범이 젤 중요한듯 한거 아닐까요
어느지역인데요???
그래서 아파트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간 사람들이 없던 불면증이 생겼다고 하잖아요.
맘놓고 문을 열어놓고 자는게 불안해서요.
방범도 방범인데 주택은 1층이라 누가 맘만 먹으면 들어올 수 있어서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