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은 언제 하는 건가요....

이혼 조회수 : 7,959
작성일 : 2025-09-01 20:31:58

결혼생활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제 과거형일수도)

남편 회사 임원으로 적당히 잘 나가고, 적당히 저에게 잘하고, 아이의 입시도 잘 치렀고 나도 적당한 직업이 있고...

오늘 단순 질염인줄 알고 산부인과에 갔는데 성병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조직 검사함. 의사는 조직 검사 결과 보고 얘기하자고 하나 뭐 경험으로 아니까 얘기를 했겠죠)

그 부분만은 의심을 하지 않았기에 지금 머리가 하얀 상태입니다...

결과를 봐야겠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 계속 생각중입니다.... 

IP : 165.225.xxx.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 8:33 PM (220.117.xxx.35)

    처지에 따라 이혼인거죠

    한데 어디 쑥뜸이나 불결한 목욕탕 가서 옮아 올 수도 있어요
    수건이나 …. 그런 일은 없으셨나요 ?

  • 2. ㅡㅡ
    '25.9.1 8: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설령 그렇더라도
    뭐 그게 그렇게나 하늘 무너질 일인가요
    인생이 그저 평탄 하기만 하셨나부다 싶네요
    기분 더럽지만
    상습적인거 아닌거 같으면
    똑바로 살아라 경고하고 마는거죠
    전 그게 결혼 생활의 전부를 흔들 만큼
    큰일이라 생각 안하는데요
    내가 이상한가봄ㅜ

  • 3. ...
    '25.9.1 8:43 PM (106.102.xxx.197)

    이 나이에 무슨 애틋한 사랑 놀이 할 것도 아니고 냅둬버려요. 맘은 찢어져도 득보다 실이 커요.

  • 4. 빼박
    '25.9.1 8:43 PM (27.170.xxx.191)

    외도인데 결혼생활을 흔들만한 외도인가 아닌가
    살펴 보세요

  • 5. 세상에나
    '25.9.1 8:46 PM (125.178.xxx.170)

    이런 큰 배신이 어디 있나요.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 6. ..
    '25.9.1 8:49 PM (59.26.xxx.41)

    아니 남편때문에 성병에 걸렸는데 별일이 아니라니..
    정말 놀라고 갑니다..

  • 7. 성병
    '25.9.1 8:52 PM (58.29.xxx.142)

    성병은 치료받으면 낫는 거지요?
    근데 조직검사로 아는 건가요?

  • 8. OO
    '25.9.1 9:03 PM (58.224.xxx.131)

    검사결과 성병이 맞다면 위치추적아든 미행이든 뭘해서 증거를
    잡아야 할거 같은데요
    순순히 딴여자와 그랬다고 하겠나요?
    사우나에서 옮았겠지...난 그런 일 없다 하겠죠..

    전 내맘이 지치고 힘들고 피폐해져 내가 나를 갉아먹고
    내가 나로 살고 있지않다고 느낄 때 이혼을 생각했고
    애가 성인 될때 까지, 애가 대학졸업후 지 밥벌이는 할 때
    까지 나 잘 참았다 쓰담쓰담 했지요

    무튼 이혼을 하든 안하든 남편과 육체적 관계는 더이상
    안할거 같고
    맘도 정리 하겠어요

  • 9. ...
    '25.9.1 9:08 PM (165.225.xxx.21)

    이제 갓 대학 입학한 아이, 나의 사회적 체면, 남편의 수입...
    득보다 실이 많다면... 참아야 하는건가요.......?

  • 10. ㅇㅇ
    '25.9.1 9:13 PM (49.175.xxx.61)

    네,,,그정도라면 참는게 나을듯요,,전 다른 이유로 이혼했는데 참지못할것같아서 이혼했는데 이혼하니 또다른걸 참아야하네요

  • 11. 이뭐
    '25.9.1 9:22 PM (112.148.xxx.245)

    내가 뭘 본건지? 그게 괜찮다면 안걸리게 원글님도 즐기면서 사세요

  • 12. 근데
    '25.9.1 9:28 PM (58.29.xxx.96)

    어디 업소에서 놀았나본데

    성병이라니
    남편놈도 치료를 받아야지
    더러워서 이제 잠자리는 못할듯요

    돈이나 많이 챙겨두세요.

  • 13. OO
    '25.9.1 9:31 PM (58.224.xxx.131)

    이혼을 하고 안하고는 시간을 흘려보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내가 그 사건으로 안해 우울증이나 기타 다른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거 같이 괴로우면
    돈이고 뭐고 다 귀찮거던요

    그렇다고 맨손으로 이혼하는 것도 아닌거고
    재산이야 반반 정도로 분할할거고
    사회적 체면 생각하다 내가 죽을 정도면 이혼 안할 수도 없거던요

    너는 너
    나는 나
    심리적으로 분리를 잘시킬 수 있는 성격 이라면
    이혼 안하고 살아도 정신병은 안걸릴거구요

  • 14. ㅇㅇㅇ
    '25.9.1 9:32 PM (203.213.xxx.88)

    일단 검사 더 해보시구요

  • 15. ㅇㅇ
    '25.9.1 9:34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치료 남편도 받아야해요 핑퐁감염 됩니다
    치료한후 한참지나 관계하면
    또 재발할수도 있어요 남자는 멀쩡하고
    여자만 반복재발 할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해야해요 그런상황이 올때
    이혼생각이 간절해질수있어요
    치료잘 하세요

  • 16. ......
    '25.9.1 9:34 PM (39.119.xxx.4)

    하루도 같이 못살겠다 할 때 하는 건데요.
    저라면 이혼과 별개로 죽도록 족칠듯요
    어디서 더럽게 놀다가 성병까지 옮겨오다니
    배신감은 또 어쩔거며 그냥은 못 넘어가죠

  • 17. ''
    '25.9.1 9:46 PM (183.97.xxx.210)

    저라면 이혼... 애 다 컸고 내가 능력있는데 왜?
    더불어 남편한테 성병 옮는게 별일아니라는 거에 놀라고 갑니다.

  • 18.
    '25.9.2 12:55 AM (211.251.xxx.27)

    배신감 드는건 이해가 가지만, 이걸로 섯불리 이혼하지는 마세요.
    이혼은 정말 이러다 내가 죽겠다. 이렇게 하루라도 더 살다가는 정말 죽는다.
    싶을때 할수있는 거에요. 정말 죽을수는 없으니까 생존을 위해서 이혼한다.
    이정도 마음이 아니라면 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후회할수 있어요.

  • 19. 루루~
    '25.9.2 10:21 AM (221.142.xxx.217)

    이혼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시면 아직 때가 아닙니다.
    흠님 말대로 내가 여기서 도망치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순간에는 본인이 알아요.
    이제는 해야 하는 타이밍이다....
    저도 무슨 신의 계시를 받은 듯 자다 깨서 그 순간 결심하고 밀어붙여서 한 몇 달만에 다 끝냈습니다. 그전에는 상담선생님마저 저한테 혹시 이혼하실 생각이 진짜 없으시냐고 물어도 칼같이 절대 못한다고 했거든요. 저도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 줄 정말 몰랐네요.

  • 20.
    '25.9.2 1:46 PM (211.243.xxx.238)

    결과나옴
    이혼해서 득되는일이 없을것같음
    성병걸렸다 이야기하세요
    참 어려운문제네요
    이해득실 따져서 결정하셔야지
    혼자 살면서 겪는 어려움도 만만치는 않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51 양파만 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16 2025/09/04 3,273
1738050 김장환-대통령실·국힘 전방위 통화‥'기도회'로 정교 유착? (2.. 6 내란당은해체.. 2025/09/04 1,509
1738049 중국이 전승절이라고 해서 어느나라와 싸워 16 .. 2025/09/04 2,181
1738048 나솔 돌싱들은 혼전임신이 많네요 15 2025/09/04 5,732
1738047 아까 엄마 넘어지셨다는글이 수정하다 삭제가 되었어요 3 00 2025/09/04 1,588
1738046 펑 댓글은 남겨놓을게요 41 2025/09/04 4,673
1738045 직장인데 어지럼증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하아 2025/09/04 1,715
1738044 회사에서 상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뜻 아시겠는분? 21 ... 2025/09/04 4,431
1738043 지루성 두피염 관리 도와주세요. 10 엄마 2025/09/04 2,010
1738042 일본빵집영상, 너무 더러워요. 26 .. 2025/09/04 5,325
1738041 비겁한 김재호판사와 아내 나경원 6 2025/09/04 2,283
1738040 조국혁신당, 강미정 68 jtbc 2025/09/04 12,649
1738039 지난 7/17 산 10돈 금값이 오늘 보니 50만원 올라있네요 7 () 2025/09/04 3,342
1738038 안유화 교수의 비트코인 소액 투자 방법 4 ~~ 2025/09/04 2,678
1738037 출근길에 한가지씩 버리기 17 .. 2025/09/04 4,428
1738036 소변을 바지에 흘리는데요 15 소변 2025/09/04 5,378
1738035 명언 - 세상을 바꾸는 힘 3 ♧♧♧ 2025/09/04 1,861
1738034 베이킹 몇번 해보니까 3 ᆢ3 2025/09/04 2,620
1738033 옆자리 사람때문에 짜증납니다. 3 ddd 2025/09/04 2,914
1738032 요양병원에서 일주일 넘기기 힘들다는데 10 요양병원 2025/09/04 4,643
1738031 워킹패드 써보신분들 추천하시나요? 4 사까마까신 2025/09/04 1,468
1738030 “원통한 30년, 세뇌당해 인생 낭비”…신천지 ‘청춘반환소송’ .. 15 ㅇㅇ 2025/09/04 5,514
1738029 빵집에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빵집도 10 누누 2025/09/04 3,602
1738028 ㅋㅋㅋ 이거보셨어요? 5 ㅇㅇ 2025/09/04 2,620
1738027 다녀왔어요 2 .. 2025/09/04 1,578